아이재아 토마스가 레이커스와 워크아웃을 했다는 소식에 반박했다.
'훕스 하이프'의 마이클 스코토는 최근 레이커스가 여러 선수들과 워크아웃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는 샤바즈 무하메드, 제레미 렘, 드웨인 베이컨 등의 이름이 거론됐는데 토마스의 이름 역시 언급됐다.
그러나 토마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소식을 반박했다.
그는 "난 레이커스와 워크아웃을 하지 않았다. 대체 어떤 소스로부터 그 이야기를 들은 것인지 궁금하다"며 자신은 레이커스와의 워크아웃을 진행하지 않았음을 밝혔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마지막 순번으로 지명된 토마스는 새크라멘토와 피닉스, 보스턴을 거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16-17시즌 보스턴의 유니폼을 입고 평균 28.9점 5.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이후 토마스의 커리어는 순탄하지 않았다.
보스턴 시절 부상을 달고 무리하게 출전한 것이 화근이 되어 기량이 꺾이고 만 것.
이후 여러 팀을 전전하는 저니맨 신세가 된 토마스다.
지난 시즌에는 레이커스와 댈러스, 샬럿에서 총 22경기를 뛰며 8.4점 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제는 완전히 전성기가 지나간 그는 아직까지 새로운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98&aid=0000060565
이제는 은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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