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movie&wr_id=74202&sca=&sfl=wr_subject&stx=%C0%A7%BE%C8%BA%CE      이 영화를 봐야하지 않을까..

연평해전 욕하면 빨갱이래요 ㅋㅋ.. 뭐라 못하겠네요

승리한 전투를 처절하게 두드려 맞은 패전인 양 묘사한 자국 폄하 영화를
잘못된 영화라 지적하면 빨갱이가 되는 아이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두들겨맞은 이유가 그당시 대통령이신 분이 만들어 놓은 교전 수칙 지킨다고 먼저 두들겨 맞았죠

그걸 안지켜서 벌어진 일인데요. 뭘 좀 알고나 내뱉으시지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듣던 중 해괴한 헛소리를 다 보네 이건

일단 영화도 안보신거 같은데 보고 말합시다.

영화도 안보고 신문도 뉴스도 안보고 사신 거 같은데
무식으로 위세부리다 쪽당하지 말고 모르면 배우십쇼

영화를 보고 안보고와 교전수칙을 지키고 안지키고 사이의 연관성이 도대체 뭐죠?

승리한 전투를 처절하게 두드려 맞은 패전인 양 묘사한 자국 폄하 영화?
연평해전이 승전이라굽쇼? 명백한 패전입니다.
이게 승전이라면 해군에서 승전비 올려도 진작에 올렸지요. 전적비만 있습디다.

정신나갔습니까? 명백한 승전입니다.
하는 소리가 북괴하고 똑같은 데 보니 댁 북괴요?
빨갱이요?

이거이 승전이라면 해군본부에 항의하소.
왜 승전비 안세우냐고.

교전은 승리했지만 그 전투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군 수뇌부의 무능함이 드러나기 때문에 쉬쉬하는거요.

모르면 배우고 사세요 아저씨

저짝은 자력으로 복귀했는데 가라앉은 쪽이 승리라...
정신승리를 배우라고라?

해군은 물론 합참과 국방부까지 단 한 차례도 제2연평해전을 패전이라
평가한 적이 없음. 국방부는 "군은 제2연평해전에 대해 패전으로 평가한
적이 없고 NLL을 성공적으로 사수한 사실상 완승이라는 입장에서 변한
적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힌지 오래. 심지어 해전이라 불리울수 없는
규의 교전을 제 2연평 해전이라 격상시키기 까 했는데 뭔 정신나간 소리를
계속 해대는지 의문.

댁 진짜 뭐요? 북괴네 하는 소릴 보니. 국정원에 찔러야겠음. 해킹 조심하세요

그럼 왜 승전비가 아닌 전적비를 세웠나?
북괴 운운하는건 댁이지 내가 아녀.
댁이 국정원에서 일당을 얼마를 받는지는 내가 알바 아니고.

교전은 승리했지만 그 전투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군 수뇌부의 무능함이 드러나기 때문에 쉬쉬하는거요.

모르면 배우고 사세요 아저씨

교전수칙때문에 두드려맞은거 맞는데

승리한 전투라.. 1차 연평해전때 이미 한번 경험했음에도 교전 수칙조차 변경없이 정조준하고 다가오는 적함선에 미친척하고 닥돌하게 하는 교전수칙을 지키다.(경고방송→시위기동→차단기동→경고사격→격파사격) 선제공격 받고 벌어진 전투.. 그을린발님 우리가 교전수칙을 안지켯다라는건 어떤부분이죠? 우리가 먼저 선제공격을 했나요? 우리가 북한 영해를 침공했나요? 어떤수칙을 지키지 않은거죠? 그리고 교전이 벌어진 이유가 군의 무능함때문이라고요?... 1차 2차 연평해전 대청해전(2009) 가 벌어진 모든이유는 기본적으로 북한 함정의 우리나라 영해 침공에서 부터 시작된겁니다..그런데 어디가 군의 무능함 때문이라는건지...  그럼 북한 함정이 밀고들어와도 전투가 벌어지면 안되니 그냥 다 지켜봐야하나요?

예술은 절대 강요하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제 사촌동생이 엑스트라 알바갔던 영화로군요...

어쨌든 두드려 맞은건 사실이죠

애국보훈 영화

피식..그 지럴하는 것들 정치인들 아들 색히 군면제를 보시지

진짜 좀짜증...왜 상영관수가 이리도 많은지....이게 그정도급 영화는 아닌데

명량때도 그래서 짜증낫죠 ㅜㅜㅜ

이런류의 영화는 죽을때까지 평생 안보는게 오히려 속편한듯 싶네요.
A라 평가해도 B라 평가해도 좀 그렇죠...
고로 안본다!

현재 군바리 친구들 다 강제로 저거 보고오고 휴가나와서 개욕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연평해전이 상영관 수를 많이 먹고 있어요.

저도 봤지만 정말 짜증나더군요.... 영화를~~ 에효~ 말을 말자....

슬슬 나타날 때가 됐는데.. 연평해전 관련글에 나타나는 분이..ㅋㅋ

볼 생각도 없다고 하는걸 보면 영화 안보신거 같은데
영화도 안보고 본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관객이 많으니 상영관이 많을수밖에요

하도 답답해서 썼던 글입니다 ㅎㅎ
이미 관람하셨거나 관람 예정인 분들, 또는 영화를 긍정적으로 보고 계신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렸나보네요

좌석점유율이 20%가 안 되는 영화인데 오늘 스크린 수가 691개로 1위네요.
시장 논리로 작동되는 건 아닙니다.

애국심 마케팅이 통한거죠 명량처럼

그리고 터미네이터 개봉하고 상영관 수 팍줄었습니다

그리고 군인 학생 집단 한다고해서 500만 찍을수있는게 아니죠

암튼 이제 해군해병가는 군인들의 필수영화겠네요 저때는 불멸의 이순신이였나 그랬는데 저는 잘봤네요

작년 명량때도 그랬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군님이 외세의 침략을 물리치셨습니다.

어디 마트에서는 직원들에게
연평해전 공짜표 나눠주더라구요
1매 1인만 되는 공짜표 ㄷㄷ

여기서 연평해전 볼만했다고만이라도하면 일베충

2222

근데 이런건 변호인, 국제시장도 하지 않았나요

그들에게 변호인이 그렇게하면 깨어있는 민주 시민의식이고 연평해전이 하면 국정원과 정부가 사주한 사건이 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든 영화니까 상영을 하고 사람들이 몰려서 관람하는건 그닥 이상할거 없는 일이야...
사람이 몰리면 스크린이 많아 지는건 당연한 현상이고
그런대 이런 영화 한편을 가지고 좌익,우익 나뉘고 싸우고 이건 보면 안된다 저건 봐야만 한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이런 나라가 정말 정상이야? 변호인 국제시장 모두 같은 맥락이야
왜 우린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는거니? 이제는 이런 논쟁 자체가 지친다....

이 영화가 일베 영화냐 아니냐로 논란이 많은데..
저는 안 봤습니다만, 뭐 대체로 그나마 객관적이다 싶은 얘기들 종합해보면..

정작 이 영화를 일베 영화라고 생각하는 건 진보쪽이 아니라 보수(라 쓰고 수구라 읽는다)쪽인 듯...
그러니 강제성 집단관람까지 무리하게 추진하는 거죠...ㅋㅋㅋ

이영화를보면왜일베지?
정치쪽에큰관심이있는사람도아니지만
그냥나름뭐 나쁘지않게본거같은데
열악한환경에서 북한군을 막아내준것도고맙고
조금더대처가좋았다면 피해가줄었을거같은데라는아쉬움도있고..

저럴수 있다고 본다

500만 넘을수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내가 본 세상에서 가장 재미 없던 영화는

해운대 였거든......

지금 생각해도 아우 돈 아까워........ 망할 해운대...........

영화가 보고 안보고는 개취니까 별 문제가 아닌데 스크린 독점을 좀 너무했죠~~

일베분들이랑 별다른 차이가 없는 논리인데
일베에서 변호인도 버프받아 천만 찍었다고 헀죠..
제 주변에는 현대통령 혐오하는데도 연평해전 재밌게 봤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영화는 영화로만 보세요 정치색 입히지말고

일베분들 좋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베인들은 일베개년들 이렇게 해야하나요? ㅋㅋ
일베 하지도않고 혐오합니다만 그건 일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닐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