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가 코스트코에 빡친 이유

[자유게시판] 브래드 피트가 코스트코에 빡친 이유 [댓글수 (96)]

CrushOnU 2015-07-20 (월) 17:34 조회 : 33886 공감수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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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지던그길 2015-07-20 (월) 17:34

벌써 2007년이 옛날이 되버렸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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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mn 2015-07-20 (월) 17:34

저런것에 관심갖는 배우들도 있고.

역시 천조국 정도 되면 시민의식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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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75 2015-07-20 (월) 17:34

에효 인간의 탐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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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구글 2015-07-20 (월) 17:34

불가능함

저렇게 안하고 풀어서 키워주면 달걀값이 세네배로 뜀

저렇게 키우면 5000원이면 사는걸

자연방사한 유정란 50개에 25000원씩 하는걸 누가 사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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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로큰마이앎 2015-07-20 (월) 17:34

너무 생명을 경시하시는거같네요
슬프게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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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뿌우웅 2015-07-20 (월) 17:34

니가 먹는게 전부 생명경시한거야...
육류도축장이나 생선냉동고 이런곳가봣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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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박 2015-07-20 (월) 17:34

그러니까 최소한 니입에 들어가는 가축들에게 최소한의 자유라도 주자고 너도 저렇게 키워지면 좋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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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보이 2015-07-20 (월) 17:34

명확한 근거가 없는 주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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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탈레인 2015-07-20 (월) 17:34

양계장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시는듯 하네요

방목시 나타날 문제점을 몇가지 예상해보면

1. 보통 수탉 한마리에 암탉 10마리 내외를 거느립니다. 여기서 알을 낳는 암탉 이외에 수탉의 먹이값이 기업 입장에선 불필요한 지출이 됩니다.

2. 예를 들어 1만마리의 닭을 키운다고 할 때 양계장은 하우스 몇 동 정도만 필요하지만 방목한다면 5제곱킬로미터의 공간을 써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 때 불필요한 대지이용비가 지출됩니다

3. 달걀의 품질이 일정하게 관리되지 않습니다. 암탉이 낳은 달걀이 어제 낳은건지 오늘 낳은건지 10일 전에 낳은건지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고 특수장비로 확인한다고 할 때 그 시간과 비용이 낭비됩니다.

4. 2번과 3번에 관련되서 불필요한 인건비가 지출됩니다.넓은 대지의 관리와 달걀의 회수에 수많은 인력이 낭비됩니다

대충 생각해도 이러한 지출증가가 예상되는데 근거가 없는 낭설이란건 님이 생각이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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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보이 2015-07-20 (월) 17:34

내가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님이 글을 잘못 쓴겁니다.
님이 쓴 글 어디에도 주장의 근거가 없었습니다.
뭔가를 주장하려면 사실에 근거한 설득력있고 명확하며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하는 건 당연히 할 수 있는 겁니다.
그걸 가지고 본인이 글을 잘 쓰지 않았다는 반성은 커녕 도리어 근거를 요구한 상대방을 생각이 없다며 비난하는 행동은,,, 뭐라고 말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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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로큰마이앎 2015-07-20 (월) 17:34

왜 이렇게 밖에 생각하지않죠 다들?
육식을 줄이면 됩니다.
옛날같으면 육고기 한번 먹기 힘든 시대였죠.
(물론 백년 이백년전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훨씬 옛날)
우리는 공장식 사육때문에 필요이상의 육류 섭취를 하고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님의 말대로 땅이 모자라고 인건비고 뭐고 기업이고 어쩌고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이런 주장은 오로지 인간중심적인 사고일뿐입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기에는 아마..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한쪽에서 소수들이 비건이 되고있긴 하지만 세계 인구로 볼때 너무나 극소수입니다.
결국 모든 동물들이 멸종하고 나서야 정신 차리겠죠
우리가 어리석었다고
그럼 그떄부터 벌레를 먹겠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자고요
이거 저거 따지려들지말고
그냥 단순하게요
동물들이 인간을 위해 희생할 이유는 없습니다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과 동물들 모두가 다 지구 생명체에요
이거저거 들이대며 논리적인 말 같아도 결국 인간들 스스로가 합리화 하는거뿐이에요
본질을 보자구요 본질을.
우리는 지구의 주인이 아닙니다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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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키 2015-07-20 (월) 17:34

아니요! 조금의 공간만이라도 더 확보된다면 저 닭들이 저렇게 고통스럽지는 않을겁니다.
대지의 관리고 나발이고 저 좁은 닭장에 닭 10마리 쳐넣을거 4~5마리만 넣어도
재들이 저렇게 고통스럽진 않을텐데요..
저런 대기업이 그것도 못합니까.
방목해서 키우면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최소한의 조치라도 취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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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ilk 2015-07-20 (월) 17:34

생각이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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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보이 2015-07-20 (월) 17:34

근거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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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ilk 2015-07-20 (월) 17:34

간단하게 생각해도 방생을 하기위한 땅만

생각해보면 자연스럽게 가격이 올라갈탠데요.

땅도 사야되니까. 정말 생각 없으시군요.

P.S 자연방생 계란 판매하니까

알아보시던가요. 마트에 가보시던가 아니면

네이버에 자연방생 유정란 가격좀

알아보시죠. 일반 계란이랑 얼마나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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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로큰마이앎 2015-07-20 (월) 17:34

님이 더 생각없어보입니다.
단순한 진리는 제쳐둔채 뭔소립니까 그게.
지금 상황으로 볼때 님이 한말 맞아요 맞다구요.
그래서 공장식 사육을 국가에서마저 뒤에 숨어 권장하는게 실태구요
근데 이게 옳은건 아니잖아요.
우리는 알이든 고기든 비싸게 먹어야 할 이유가 충분히 있습니다.
공급이 딸리면 못먹는 상황 조차도 합리적이구요(물론 이윤추구하는 기업이 존재하는이상 불가능하지만요)
인간으로서 반성하고 많은 생각을 해볼수 있는 게시물에서 조차 논리를 들먹이고 스스로 합리화 하는게 맞는겁니까 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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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ilk 2015-07-20 (월) 17:34

스스로 합리화 ㅋㅋㅋ 웃고갑니다.

님이 처음에 뭐라고 하셨는데요?

아무런 내용도 없이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하셔놓고 이제와서 우리는 비싸게 먹을

권리가 있다? ㅋㅋㅋ 우선 소비자유권은

누구에게나 당연히 있는 것입니다. 제가 언제

비싸게 먹지 말라고 했습니까? 방생을 해서

키우면 가격이 비싸질 것이다. 라고 했을

뿐입니다. 유기농이 비싼건 당연하죠. 그만큼

힘든일이니까... 적으면서 생각해보니까

님과 다른분들의 관점이 다르군요. 저도 그렇고

님이 느닷없이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하셔서

다른분들도 저와 비슷하게 오해하신 것 같은데

저와 다른사람들의 주장은 방생 계란이 더

비싸다.이고 님의 주장은 비싼물건을 사먹는

사람이 있다. 이런 말씀하신 것 같은데 우선

이거부터 확인해야 소통이 가능할 것 같아서요.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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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구글 2015-07-20 (월) 17:34

네이버에 자연방사한 유정란 가격좀 보고 오세요

검색도 못하나

죄다 떠먹여 달래

검색못하면 슈퍼마트나 가보던가 별 괴상 ㅉㅉ

이미 자연방사한 유정란은 저렇게 가둬놓고 파는 달걀보다
세네배 비싸게 팔리고 있는데

무슨 근거를 가져오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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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7 2015-07-20 (월) 17:34

사먹을 사람은 사먹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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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과토플러 2015-07-20 (월) 17:34

음 씁쓸하지만 현실이네요. 싸고 질좋은(?)의 패러독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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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비랑 2015-07-20 (월) 17:34

한국에 있는 닭한마리도 저기에 넣고 길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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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튜닝 2015-07-20 (월) 17:34

그 암탉은 그냥 도살해서 소각시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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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2015-07-20 (월) 17:34

치느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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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우유 2015-07-20 (월) 17:34

돈없는사람들은 달걀 못사먹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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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로큰마이앎 2015-07-20 (월) 17:34

돈없어도 명품백은 하나 장만 하려고 하죠

적어도 명품 물건들보다 닭 한마리 생명의 가치가 더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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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우유 2015-07-20 (월) 17:34

돈없어도 명품백 사는걸 왜 일반화 하죠
아닌사람이 더 많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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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박 2015-07-20 (월) 17:34

한국닭은 죽여도 시원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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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faksgd 2015-07-20 (월) 17:34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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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솥 2015-07-20 (월) 17:34

가격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약속을 했으면 지켜야죠.
그게 아니면 말을 하지 말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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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32 2015-07-20 (월) 17:34

코스트코는 마진율에대한 정책때문에 어떻게든 가격정책상 낮추고 또 낮추고할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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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perZ 2015-07-20 (월) 17:34

시골에 살았던 어렸을 적 기억을 더듬어보면 집에 작은 닭장이 있어서 항상 대여섯 마리를 키우며
알을 얻기도하고 객접대나 명절때 잡아 먹기도 했다.
장닭이라고 부르던 수탉 한두마리가 포함되어 있었지만
숫자가 줄면 부화시키지 않고 병아리를 시장에서 사왔는데 그 이유는 모르겠다.
알은 대부분 닭장 안에 낳았지만 밖에 낳는 경우라도 장소가 일정해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밖에 낳은 따끈한 알 찾는 것도 재미중 하나였다.
해뜨고 닭장문 열어주면 우르르 나와서 흩날린 씨앗이나 지렁이 잡아 먹고 놀다가
해지면 닭장안으로 스스로 들어갔는데 예외없이 모두 들어갔다.
아마도 천적으로 인한 본능일 것이다.
집 울타리 안에서 먹이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따로 모이를 주었지만
수확과정에서 나오는 여러 곡물 찌꺼기라 사료 부담은 없었다.
시골동네라 그런지 집집마다 상황이 비슷했다.
계란과 닭고기의 자급자족이었지만 많이 필요할땐 시장에서 사왔다.
울타리 비용은 좀 들겠지만 따로 몰이가 필요없고 사료부담도 덜 수 있을 것이므로
다른 가축에 비해서는 방목이 용이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닭똥은 냄새가 유독 고약하기 때문에 그 처리가 우려스럽긴 하다.
우리나라는 엄청난 부동산 가격때문에 경제성이 떨어지겠지만 미국에서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나라도 지방에 노는 땅이 많으므로 범정부적으로 활용만 잘하면
소비자가를 크게 높이지 않고 가능할지도 모른다.
이미 방목 양계를 하고 있는 농가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아는데 생산 단가의 차이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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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 2015-07-20 (월) 17:34

코스트코가 착한기업인가보네 달걀파는곳이 코스트코만 있는것도아니고 다른기업들에 저런말 하지도못하면서 받아주니까 기어오르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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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love 2015-07-20 (월) 17:34

고기맛은 좋아지겠지만 저렇게하면 알의 단가 올라가는것은 확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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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1 2015-07-20 (월) 17:34

달걀하나 천오백원씩하면 악덕기업이라고 키보드 워리어 할꺼면서 어휴 한심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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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RG 2015-07-20 (월) 17:34

서양은 이제 동물인권에 신경쓸정도로 여유가있군요 한국은 노동자인권도 개선될까말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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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스텝 2015-07-20 (월) 17:34

코스트코는 한국에서 대부분 정규직채용에 노동자 처우가 좋다고 들었는데, 외국에선 그게 당연한 건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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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gThWld 2015-07-20 (월) 17:34

복지국가 유럽은 인권을 넘어서 동물권을 추구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죠

비록 동물들이지만 살아있을 동안은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는거고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생산된 먹거리들이 인간에게도 좋다는 발상
어떻게 하면 가격 인상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가 시도와 연구들을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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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백교 2015-07-20 (월) 17:34

우리나라도 동물복지 인증이 있습니다.
무항생,동물복지,방사유정란 이3가지 충족하는 달걀 가격이 10개에 4천원 초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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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함락 2015-07-20 (월) 17:34

결국은 가격이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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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위아노 2015-07-20 (월) 17:34

저런거 불쌍하다하면서 비싸면 안사먹을거면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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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하아나 2015-07-20 (월) 17:34

사람도 누군가의 식량으로 저런방식으로 도축당한다면 과연 여기서 경제성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까?
인간은 참으로 오만한듯. 자꾸 비용 비용 하는데 지극히 인간중심적인 의견인 것이고 저배우들이 말하는건 공동체적인 사고방식임. 난독이 많은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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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로큰마이앎 2015-07-20 (월) 17:34

제가 이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넘 글 ㅅ잘쓰셔서 추천드립니다.

짜증나네요 인간의 오만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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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솔져 2015-07-20 (월) 17:34

근데 불량품이라 알을 못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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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빌 2015-07-20 (월) 17:34

닭은 지성이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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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뿍이 2015-07-20 (월) 17:34

그러면 사람이 누간가한테 사육당하는데 넓고 편한한 집에서 자유롭게 살게해주면 도축당할때

"아 난 이렇게 넓고 편한집에서 사육당했으니 도축당해도 행복해요~~" 이런다는겁니까? ㅋㅋ

애초에 인간이라는게 동식물을 먹지않으면 살수없는 존재인데 중간 과정이야 어찌됬든 결국에는

동물이던 식물이던 굽고,찌고,튀겨먹는건 매한가지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먹으면 그만인거고

그게아니면 동물이던 식물이던 불쌍하니까 드시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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