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라 추천 야구소설.

추천 감사합니다. 한번 봐봐야겠네요...+ㅅ+

오 ~ 안그래도 스포츠물 보고싶었는데  추천 감사합니다 ㅎ 한번 봐야겠내요

기가 막히네 판타지 쓴다고 하다가 잠수 타더니... 너무 심하네...

추천 감사 ~^^

일단 첫화는 맘에듬!..

떡 장면 있나요? 야구소설 처음이 5툴이자 마지막 ㅋ

추천받고 일단 시작해 보겠습니다.

이사람 전작이 드레프트데이랑 똑같습니다 전개수순이나 클라이막스는 거의 90%같더군요
반전까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번껀 뭘베꼈나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즐거운일일듯싶네여

농구 매니저는 음... gm이 알파치노가 연상되기는 했습니다.

아직 드레프트데이 안보셨군요 케빈코스트너랑 똑같습니다 그냥 ㅋㅋ

전성기의 존 그리샴을 읽는 느낌이라는 말에 존 그리샴 팬보이로서 안볼수가 없기에 읽다가.... 대체 뭘 보고 존 그리샴 전성기를 떠올리신건가요!!! 번역체? 아니면 지역이 미국이란거? S시아님을 용서할수가 없어요 ㅡㅠ

존 그리샴 전성기라기 보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해 그들은 바다로 떠났다 같은

초보 변호사가 마피아회사에 입사하면서 fbi에 엮이는 그리샴 초창기 소설에서 처럼

그런 향기라 할까... 거기에 그리샴이 변호사소설 말고 따로 쓴 남부 성장 소설인 하얀집

까지 중반기이전 거리의 변호사까지는 소설안에 따뜻함이 있었어요.

거기에 포드 카운티 처럼 신문사만드는 과정등. 존 그리샴 소설에는 초반 주인공 성장기가

가장 맛깔스럽죠. 주인공이 회사 혹 신문사, 유년 시절 같이 성장해나가는 그런 면이

닮았죠... 에  그렇습니다. 발가락만 닮았습니다. 죄송합니다. -_-;;

저도 팬입장에서 존 그리샴은 불법의 제왕 부터는 뭔가 배가 부른 느낌이 ㅜㅜ

어필부터는 용납이 안될 정도로 별로였어요.

추천 받아서 보다가, 덮었내요

못 쓴 글은 아닙니다. 다만, 야구 프런트의 상황상 무지하게 많은 인물들과 그 외 주변 인물들이 나오는데

역시 흔히 말해서, 이고깽 처럼 주인공 빼곤 다 바보 수준입니다.

연재분까지 다 봤습니다...
감독 구단장 스패셜디렉터 세사람의 관점이 나오는데 쟁선계 스타일입니다...
사건들이 쭉 어이지다가 다른사람의 관점으로 과거로 돌아가버립니다.
잘쓴 글인건 맞는데 결정적인 문제로 글에서 긴장감이 느껴지질 않아요... 계속 보게하는 맛은 있긴한데
최근에 로스킨이라는 먼치킨급 세이버메트릭션 등장해서 긴장감이 더 없어질거 같은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