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야구소설 세편 리뷰

1, 쓰레기 투수

재능만 믿고 인성질 했다가 망하고 회귀한 투수 이야기

:개울트라초특급 재능, 디다트 작가의 마운드의 절대 호우같은 능력치

차이점이라면 호우는 게임시스템이 있는거고 이 소설의 주인공은 그냥 슈퍼재능충

MSG과다섭취...아직 무료소설이고 40화중반인데 너무 많은것을 보여준..

이대로 KBO에서 우승하고 메이져가서는 타자도 하고 스위치 타자도 하고..

암튼 자극적인 맛으로 보고있기는 한데 점점 손이 안감

2. 경이로운 회귀투수

메이져에서도 슈퍼재능으로  리그 씹어먹고 고등학생으로 회귀하여 KBO 선수 + 구단을 운영하는 이야기 

대놓고 판타지 야구소설, 보통 어느정도 현실기반에 주인공을 그리는데

이건 주인공부터 조연까지 거의 판타지급 재능충으로 주인공및 기타 선수들이 20살....

하지만 리그를 씹어먹을게 뻔히 보임 딱, 일본 야구만화를 소설로 보는 느낌

3. 이블라인 야구신작

회귀전에는 소중한거를 포기하고 메이져를 갔는데 이번에는 소중한거를 지키기 위해서

KBO로 데뷔, 기존의 이블라인 야구소설에 좀더 달달한 연애물을 첨가

롯데라는 기업도 싫어하고 롯데자이언츠도 싫어해서 그런가 별로 손이 안감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으로 연애요소가 들어간 소설은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