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의 경제학 슬슬 한계치가........

타사이트에서 욕을 많이 먹고 있지만 잘나가는 소설입니다.

초반에는 왜 저게 빌런이냐? 경제학은 어디갔냐? 등으로 욕을 많이 먹었는데

저는 그냥 신물질, 신소재, 이런 테크물을 좋아해서 따라갔었는데

초반에 제목때문에 욕을 먹어서 그런가? 주인공이 억지로 빌런짓을 할 수있게

상황을 만들고 주인공을 빌런짓을 하고 원패턴이 계속 되는데 저한테는

그냥 텍스트 낭비 시간낭비로 점점 느껴집니다.

새로운  신테크?를 선보일때마다  기업이나 단체가 나와서 태클 걸고,

사실상 억지 태클이 아니면 주인공이 제목답게 빌런짓을 할 기회가 없습니다.

이미 주인공의 돈과 위상은 빌게이츠, 엘론 머스크, 잡스를 합친것보다 더 영향이 크거든요

좋아하는 소재라서 계속 보고 싶기는 한데 주인공이 빌런짓을 해도 김빠진 사이다처럼 맛도 없는걸 계속 봐야하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