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믿고 걸러내는 작가들이 있다면 누구인가요?

약먹은인삼이요 제대로 완결내는꼴 보기가 힘드네요.

아... 게으른 영주 사건 잘 알고 있습니다 ㅋㅋ

성진
그리고 성상영

성진은 누구인가요? 그리고 괜찮으시다면 이유도...

바로 아래 글에 일인군단 관련글 읽어보시면 될 듯.

이토에 존재했던 작가분인데 원래 쓰기로 한거 쌩까고
새작품 쓰니까 뭐라하니 그건 비축분이라고 하면서
비축분이 300편이 넘어가는 비축왕인 그분도 믿고
거르는 작가죠.

북쪽...  쿨럭쿨럭

예 그쵸 북쪽나무..쿨럭쿨럭

약삼 탁목조 성진 고렘 채병일 안형찬

상당히 납득가는 리스트

끄덕끄덕!

던전앤시티는 재밌게봤는데 음 그후로

일본색이 심한 작가 (일본식 감탄사, 일본 라노벨 애니식 캐릭터조형 상황전개, 일본적 정서...)

자신의 정치성향을 독자에게 강요하는 작가

자기복제가 심한 작가

기본적인 자료조사조차 않하는 작가 (현대물에서 주식이 하루만에 2배가 뛰었다...)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기위해서 주변인물을 바보로만드는 작가

일본, 중국등을 비하해서 한국을 높이려는 작가 (왜국, 지나같은 단어의 사용...)

환단고기에 심취한 작가

성진, 노쓰우드, 독고진, 니콜로, 대종사..
니콜로님 소설은 저랑은 안맞더라고요 ㅋㅋ

너무 많아서 .....

너무 많은데, 일단 사략함대 토이카 비츄 생각나네요.

약삼, 탁목조, 성진, 대종사, k.석우, 노쓰우드, 토이카, 비츄 등등등등등...
어지간하면 버티겠지만...

제리뷰보시면 아시지만 대부분 지뢰작....ㅠ_ㅠ 하지만 위에 언급된 작가들건 리뷰도 안쓰는경우가 많죠...거르니까요!

말씀대로 언급해봐야 안좋은 소리밖에 쓸게 없으니..
안쓰게 되기도 하죠.
굳이 남의글에 안좋은 소리해봐야 좋을게 없으니,

근데, 연중이나 약삼처럼 리메이크 통수치는 건 리스트같으거 좀 만들어서
가이드같은 개념이 되면 좋겠음.

마공서같은 거야 얼마든지 취향의 영역이니까 이해되지만요.

보면 이름을 기억할 필요도 없는 쩌리들은 언급을 안하시죠 ㅎㅎㅎ 여기 언급된거 자체가 어느정도 이름이 알려진 작가라는거 ㅋㅋㅋ

현민, 사류라 정도요
[그 외는 초반에 입질만 보고 괜찮으면 보고 아니면 안 보는 정도]

ㅠㅜ
저는 현민작가 취향 저격인데 (현판물제외)

현민은..잘은쓰는데 너무 소재가 책마다 달라서 적응하기어렵고 몇권안내시더라구요. 단편집같은느낌 들어서 읽기싫어요.

개인적으로는 파르나르, 담덕, 크로스번, 약먹은인삼, 민수, 윤가람, 루이캇트 등이 있네요. 파르나르는 글 자체도 취향이 아니지만, 그동안 한짓들이...

성진, 디다트, 비츄, 채병일.

채병일ㅋㅋㅋㅋㅋ

인기잇는작가는아니지만 꾸준히 작품내고잇는 홀로선별

디다트,산경 같이 마무리가 밍밍한 작가들...

성진, 탁목조,성상영
자기 복제류 작가들

대종사, 임영기는 너무 당연해서 아무도 언급을 안 하시나...

글 자체에 왜색이 묻어나는 소설은 다 거릅니다. 이름 보고 거르는 작가로는 K석우,김광수,성상영,성진.박건

K석우,나한,홀로선별,대종사,김현석, 김광수,건드리고고,이현비,가이하....이하 생략..

왜색 짙은 작가는 진짜 보기 히들더라고요.

위엣분들에 추가로 취룡.
초반엔 좀 신기하다가 유료되면 글이 엄청나게 밋밋해져요.

비추 강추합니다.

대종사.김광수.K석우.강유한씨리즈.

강유한이는 필명이 많아서,,, 지금도 늘어나고 있을 필명..

괜찮은 작가를 제외한 나머지 작가는 거르는게 좋죠.왜냐하면 지뢰작가가 너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