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위적으로 바이러스를 집어 넣어 테스트하는 방식이 아닌
실제의 592개의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실전 테스트 한 결과 입니다.
아비라와 카스퍼스키가 최고의 성능을 보여 줬으며
그 뒤를 비트디펜더와 중국의
판다, 치후360, 텐센트가
바짝 따르고
있습니다.
중간의 점선은 MSE의 진단율인 84.6%를 의미합니다.
아쉽게도 안랩의 V3는 테스트에서 빠졌습니다.
10여년간 지존의 자리를 고수하는
카스퍼스키
한동안 주춤했다가 작년부터 최고의 명성을 되찾은 아비라
만년 2인자 신세인 비트디펜더
점점 약진하는 중국 백신들...
뭔가 중국백신들에 조금 밀리는 모습의 아베스트, 이셋
한국 IT벤처의 몰락과 함께 점점 빛을 잃고 있는 한국 백신들...
최근의 백신시장의 모습이 전 이렇게 느껴지는 군요.
전 개인적으로 비트디펜더를 쓰고 있는데
올해 2월 비트디펜더의 치명적인 문제 때문에
아비라로 갔다가
비트디펜더의 문제가 해결된 후 다시 비트디펜더로 돌아왔습니다.
위 테스트를 참고하시어 컴퓨터 보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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