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보 닉칼 : 모두들 '함잣 치마예프'가 무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난 그리 생각안함

https://etoland.co.kr/link.php?n=7030926 복사

단시간에 3연승을 기록하고 UFC에 입성한 보 닉칼.

계약이 확정되자마자 무패의 체첸 출신 스웨덴 레슬러 '함잣 치마예프'를 불러내기에 이릅니다.

이와 관련된 도발적인 인터뷰가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일단, 함잣 치마예프 이 넘은 스스로를 갱스터라 일컫고, 항상 준비가 되어있다는 둥 어쩌고저쩌고 하더라고?

얌마, 경기 체중이나 맞춰라.

대체 뭐하는 짓거리냐. 프로 선수가 경기 체중을 못맞추는 것은 책임감이 없는 행동이고, 프로의식도 없다는 거임.

나중엔 걔하고 붙게 될건데.. 걔가 나만큼 mma에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니까 별로 긴장도 안되려고 한다.

사람들은 내가 미쳤다고 말할텐데... 얌마 함 붙자.

이 넘의 실제 실력은 스웨덴 내에서 3개 챔피언을 한 것 뿐이고 mma로 넘어와서 10번 싸운게 다임.

반면 나는 다섯 살 때부터 경쟁을 해왔다. 120회가 넘는 NCAA 레슬링 경기를 해왔고, U-23 세계선수권에서 우승도 했음.

즉 난 함잣보다 열 배나 더 많은 경기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임.

그러니 사람들이 나더러 '미쳤냐'라는 소리는 당치 않은 소리다.

함잣하고 나하고 케이지 안에 있으면 내가 무슨 말하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