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러스 5년 넘게 사용했지만, 요즘은 통신사혜택도 거의 없다싶이하고,
그나마 선택약정25%할인해도 알뜰폰요금제보단 비싸기만하네요.
지난달에 1년 연장한 약정들 끝나서, 폰도 이제는 자급제 쓰는지라 전부 알뜰폰으로 바꿨습니다.
거주지역에 U+LTE가 속도 개판이라, SK망 쓰는 알뜰폰 알아보니 세븐모바일밖에 없네요.
유심하나는 집 옆에있는 CU편의점에 하나있길래 어플깔고 유심교환쿠폰 사용 하니까 돈 안들었습니다.
나머지 하나는 온라인신청하니까 10월8일까지 유심 무료증정 하더군요.
어머니꺼는 월2GB +2000분통화가 1만원정도고, 저는 월11기가+ 일2기가+3Mbps 짜리 3만3천원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요금보다 총 2만5천원가량 절약되겠습니다.
통신사 끼고 폰사는 시절은 지난것같고, 대란이라고 해봤자 6개월 비싼요금제, 나머지 18개월 요금도 알뜰폰보다
높아서, 결국 자급제폰 사전예약으로 최대한 혜택받고, 알뜰폰요금제 쓰는게(무제한 데이타 3만3천원짜리 기준)
유지비가 같게나오거나
이보다 더 저렴한 요금제 사용하면 훨씬 저렴한 결과가 나옵니다.
세븐모바일 단점이 있는데, 원래 SK유심 쓰던폰 아니면 교통카드NFC가 작동 안한다네요.
삼성페이 교통카드가 안됩니다. 원래 U+쓸때도 삼패교통카드 등록 그지같이 안되서 포기했는데,
어차피 대중교통 거의 이용하지 않아서 저는 상관없지만, 폰으로 교통카드 쓰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안되면 티머니 깔면되긴합니다.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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