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2 보다가 궁금증이...

로보캅2 기계 안에 넣을 인간을 찾다가 범죄자를 선택했고, 파란 옷을 입은 여자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범죄자의 산소호흡기를 때어내 일부러 죽입니다.

그리고, 의료팀에 전화를 걸어서 6분 후면 뇌를 못 쓰니 빨리 진행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사진에서 보다시피 범죄자의 뇌, 안구, 척수를 적출하여 시험관같은 곳에 담아놓았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시험관에 담겨진 범죄자가 적출된 안구를 통해 자신의 해체된 얼굴을 보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사망한 시점에서 뇌 자체가 죽은거 아닌가요?

6분 후에 살려냈다고 해도 저렇게 자각이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영화를 떠나서 저게 실제로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