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피겨스 (Hidden Figures, 2016)

yohji 2017-03-23 (목) 18:03 조회 : 1294 추천 : 3

실화가 주는 재미와 감동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

하지만 ,, 타라지 P. 헨슨"과 옥타비아 스펜서"의 연기톤이 영화를 보는 내내 거슬렸네요 ,,

여성 래퍼들이 정극영화에서 어슬프게 연기하는 느낌 ..

무난했지만 한편으로 아쉬웠던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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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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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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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두부덮밥 2017-03-23 (목) 18:04

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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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랜드 2017-03-23 (목) 18:56

연기를 까는 사람이 있을줄이야...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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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순이곰돌이 2017-03-23 (목) 20:32

이 영화는 아직 안봤는데, 보고 싶은데, 저 여주인공들 연기가 부족할 사람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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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2017-03-23 (목) 21:27

방금 영화 보고왔습니다
연기톤이 거슬렸다니.. 조금 의외네요
저는 배우들의 연기가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하며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분좋게본 영화네요
과도하게 암 유발적인 악역도 없었고 물론 현실에서는 달랐겠지만
마음편하게 볼 수 있었던 영화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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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sboom 2017-03-23 (목) 23:36

자넬 모네 나오는구나 앨범 한동안 안하려나 저스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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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던컨 2017-03-23 (목) 23:54

저도 재밌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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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결혼 2017-03-24 (금) 07:35

미국에서 흑인으로 대접받으려면 성공하라...영원한 노예들 = 흑인들

이중 차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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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틴5 2017-03-24 (금) 09:08

어제 저녁에 와잎이랑 봤는데 재밌더군요. 전 ★★★☆ ?
왠지 굉장히 유쾌하고 산만할거 같았는데 . . .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이것두 흑인 여성 주인공에 대한 저의 선입견일지도)
가운데 캐서린(타라지.P.핸슨)분 보는 내내 최화정 누님 느낌나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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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론 2017-03-24 (금) 12:58

오히려 커스틴 던스트 연기가 어색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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