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방송을 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캘리퍼스가 더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방송에선 테스트 할때 내측 재는 곳으로 했는데
모양은 내측이 아니라 외측 재는 곳으로 했을때
더 상흔과 비슷한 모양이 나왔을것 같아요

@브레드버터

캘리퍼스고 나발이고 당시 영내 고무통에서
애들 옷가지와 유골...소름 ㄷㄷ

@카일러스

저도 보고 놀라기는 했는데 총상의 흔적은 아니라
상흔에 더 집중하면 거리가 있어 보이더라구요
법적으로도 고무통 증언은 증거 보다는 수사의 방향성만을 이야기할 수 밖에 없어서요

자연사 주장하는 인간들 한숨이 나오네요

@I시나브로l

담당 경찰이였다는 작자가 그딴소리하고 다니더군요

@I시나브로l

자연사쪽은 견찰쪽이죠? 본인의 무능함을 벗겨내려면 자연사밖에 없으니 무조건 자연사로 우기는게 기가 차네요

@슬픈웃음

견찰들이 유해발견하고 현장보존 안하고 막 헤집어서 다망쳐놓고

참 뻔뻔함

방송을 못 봐서 그런데 간단 요약 해주실 수 있나요?

@IIII

여러가설과 저체온증에 의한 사망이라는 주장

그리고 도구에의한 인근고등학생의소행이라는 주장과

상흔에 대한 시연.

그리고 당시 군부대에서 아이의 시신과 옷가지가

드럼통에 있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이있었습니다

@로어셰크

군부대 아이 시신 ==> 개구리 소년 외 다른 여러 실종 사건이 있었다는 말인데
거기에 대해 전혀 뉴스에 안 나오는 건 ?

이미 개구리 소년 외에 수도 없이 여러 번 실종 사건이 있었다면 말이죠.
당연히 개구리 소년 사건만 취재하지 않고, 경찰도 마찬가지로 종합적으로 수사하겠죠

@prisen

네.이미 증언에만 의존해있고 증거가 없으면 어떠한 입증이 불가한 상황이라 더욱 미궁속으로 빠져드는거죠.

세월이 너무 많이 흘러버려서...유골에 DNA분석은 이미 마쳤을테고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었을거고

옷가지나 유류품이 존재할지 모르겠습니다.이미 다 삭아서 폐기처분당했을거같습니다.

말씀대로 와룡산을 기점으로 한 아이들이나 사람들의 실종건에대해서 파헤쳐보는게 그나마 방법인거같은데

대구서미제사건부가 과연 그걸 할 역량과 의지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IIII

PD 수첩 풀버전

와룡산에 묻힌 진실 - 전반부 - PD수첩 MBC 2022년7월19일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vLdY_XFaw9w

와룡산에 묻힌 진실 - 후반부 - PD수첩 MBC 2022년7월19일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aStT39am6q0

대구면 50사단인가.. ㄷㄷㄷ

유골발견장소가 군부대랑 관련있고 그 때 당시 그 많은 인원을 투입하고도 왜 발견못했을까 여러가지 생각해보면 군부대가 떠오르긴 하네요

https://youtu.be/vLdY_XFaw9w
와룡산에 묻힌 진실 - 전반부 - PD수첩 MBC 2022년7월19일 방송

https://youtu.be/aStT39am6q0
와룡산에 묻힌 진실 - 후반부 - PD수첩 MBC 2022년7월19일 방송

대구 와룡산이 애들이라도 조난을 당할 정도로 험하거나 큰 산이 아닌데 ..

전 아마 10살 무렵이었나 ..  초딩 땐 방학만 되면 외할머니 시골집에 가서 살았기 때문에

외할머니 집에서 방문을 열면 논을 지나 멀리 금성산이 보였고

항상 말만 듣던 금성산 제비바위 동굴 구경하겠다고 동갑 사촌하고 나섰다가

애들 걸음으로 밤 늦게까지 마을에 도착을 못 해서  마을에 난리가 났었죠.

시골은 일찍 어두워져서 ..  온 마을 사람들이 전등 들고 못이며 두메며 헤매고 다녔다고 혼 난 적이 있어요.

그런 산도 길 안 잃고 내려와서 찾아오는데 -_ -;;


와룡산 크기와 위로는 금호강 큰 강이 흘러 헤매더라도 방향을 잃을 것 같진 않고

아이 때가 어른보다 날렵하고 산을 더 잘 타는 거 생각해보면 조난 저체온, 글세요 ..

길 잃는 것부터가 많이 이상하죠 ..  혼자면 몰라도 그것도 5 명이.

100% 캘리퍼스 사건임

방송은 안 봤는데 군부대에서 시신 봤던 목격자가 나온건가요? 그게 다임? 저번에 캘리퍼스로 주변 공고 학생이 범인이다 소리 나오고 나온 얘기라 약간 의심스러운데. 군바리로 몰고가려고 하는 느낌?

캘리퍼스는 잡기도 어정쩡하고 여기저기 뾰족해서 사용 하는 사람이도 찔리기 때문에 우발적으로 한두번 찍을순 있어도 치명적인 흉기로 사용될 확률은 낮아 보입니다. 게다가 아무리 애들이라도 콕콕 찍히는데 여러명이 전부 가만히 있을리도 만무하지만 세월이 흘러 증거가 없으니 모든게 가설일뿐...

@안녕하세욥

예전에 그알에서 나온 얘기로는 범인이 한명이 아닐거란 얘기가 있었죠. 애들 다섯명이 어른 한명이 자기들 다 죽일동안 도망도 못 가고 무방비로 당했을리가 없다고

@안녕하세욥

1미터 켈리퍼스 못보심?

개구리소년 저희 선배들이였는데
그 동네랑 50사단이랑 거리가얼만데;;;;

인근에 군부대관련도 없고 (아이들이 걸어서 갈만한 거리가 아니고 군부대 관련자를 그부근에서 만날일도없었음)

단순 목격 증언만 듣고 파악하긴 미심쩍

그냥 학생간 폭행사망+사건은폐 가능성이 제일높다고 생각해요 실제 동네주민임


그당시에 보여주기식 수사로 뉴스만 조금떴지

동네에서는 그런일이 있었는지도 모를정도로 관심없던사건

2000년도 이전의 미제사건들은 대부분 경찰의 능력부족과 부조리로 점철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경찰은 믿을수가 없습니다.

그냥 주워다 넣어둔거 같아요. 사격장 참호 돌아다니다 발견한것들 애들이 탄피주우러 많이 왔었다고하니 흘리고간것들도 많았을듯
아이들 그날 가방이런거 없이 갔고 옷은 그대로 발견되었습니다.
총상흔적 없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