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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무쟈게 때려 넣는게 백주부 레시피의 포인트죠.
적지않은 음식을 따라해봤는데 조리법에 나온 설탕 그대로 넣으면 단음식 싫어하거나 거부감 있는 사람들은
못 먹습니다. 최소 절반 정도나 30% 이하로 줄여야 해요. 막말고 겁나게 달아요.
백주부가 TV에 나와서 적지 않게 말했던게 마름모꼴 대중 입맛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간층을 잡아야 한다고 하는 부분이었는데 백주부 조리법을 따라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달게 먹는다고?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더라고요.

@즐거운상상™

인정!!!

@즐거운상상™

글쎄용
우선 님이 중간층이 아닐수도 있고
조리법이나 불 세기 물 양 재료양에 따라 달랐을수도 있죵
설탕은 생각보다 달다는 느낌을 많이 주는게 아니라서요
뭐랑 들어가냐에 따라시 달다가 많이 바뀌니까요
뭐 입맛대로 해먹음 되죠 직접하는거니 ㅎ

@하록신화2

그렇죠.
누군가 그러더군요. 요리라는게 음식이라는게
물,불,시간과의 조화 그리고 싸움이라고...
이 세가지를 통해서 음식의 맛은 천차만별로 나타나기 마련이죠.

제가 외식을 잘 안하는 부류에 속하고, 마름모꼴의 중간층에 속하지 않을 수는 있겠지만 한가지만 첨언할게요.

유튜브나 요리관련 서적에 나와있는 다른 요리사, 일반인들의 조리법을
백주부의 조리법과 비교해보면 백주부가 설탕을 얼마나 많이 넣는지 알 수 있습니다.

@즐거운상상™

다른 레시피들은 정석에 맞는거고 백주부 레시피는 음식 사업가답게 무조건 맛있게가 우선입니다. 건강은 패스 뭐 외부 가게에서 먹는건 대부분 그러니까요.. 저도 처음에는 설탕 뭐저래 이러고 마리텔에서도 백슈가라 할정도로 많다는걸 인지했는데 따라해보니 확실히 더 맛있긴해요 그래서 그냥 좀 더 따르긴하는 편이죠

@도우야

혀를 자극시키고 입맛을 돋우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 건강에 치명적인 겁니다.
외식문화의 큰 문제점이기도 하고요.
획일화된 입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설탕의 폐해를 모르는 분들이 백슈가라고 칭해주고
백종원 본인도 방송에서 의사샘에게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하더라~ 라면서
설탕양은 알아서 조절하세요. 라고 말하긴 했죠.

담배를 피운다고 모두가 폐암에 걸리는게 아니듯이
달고 짜게 먹는다고 모두가 당뇨,고혈압,성인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겠지만
과도한 당분 섭취가 근본적으로 신체의 불균형을 가져오는 것은 맞다고 본다면
백슈가의 설탕 첨가량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즐거운상상™

제가 말한거처럼 건강은 패스에요 그걸 대부분 사람들은 알아요 배달시켜먹거나 나가서 먹는 음식들은 조미료가 기본 집에서 먹는것보다 많은것도 알구요 맛은 좋지만 건강은... 이란걸 모르는 사람은 없죠 하지만 귀찮고 맛을 위주로 하다보니 포기하는거고 외면하는거죠..
백슈가도 설탕을 많이 쓴다는 것에 대한 비꼼과 방송적으로 캐릭터 붙여준거였고 그걸로 계속 욕먹었던거라 폐해를 모르는 것이 아니구요. 아는것과 행하는것이 힘든 그런거죠 머 말씀하신 담배처럼 알면서 계속 피는거처럼...

@즐거운상상™

백종원은 첨에는 글케하고 항상 입맛에맞게 조절해서 먹으라고 합니다 처음에 설탕이건 소금이건 때려넣는이유는 처음부터 조절한다고 어중간하게 하면 맛이없기때문이에요 항상 하는말이에요

@즐거운상상™

근데 백종원이 설탕 때려붓는거 대용량 레시피라서 때려부어서 많이 넣는것처럼 보임.
근데 막상 어느식당이든 설탕 조미료등 어마어마하게들어감.
그래서 백종원이 하는말이 밖에서 나는맛 따라할려면 무조건 조미료넣어야한다고 했음.

@민트초꼬칩

대용량 조리법 뿐만 아니라
백종원 유튜브 공식 채널에 나오는
소량의 조리법에 나와있는 설탕의 양도
적은편이 아닙니다.
위에도 썼지만 다른 유튜버나 요리사들이
쓴 요리관련 서적과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많이 넣는 편에 속합니다.

@즐거운상상™

백종원 레시피는 식당레시피또는 우리가 쉽게 집에있는재료로 해먹을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님이 유튜버나 요리사들 관련서적으로 레시피요리하면 돈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백종원레시피가 실패할 확률이 낮은거죠. 요리사들도 자기가 해먹을 음식에 조미료엄청 넣고 먹습니다.

@민트초꼬칩

조미료는 저도 가끔 씁니다.

백종원의 집밥 레시피
흔한 유튜버들의 레시피
각종 요리서적에 있는 레시피를 적잖게 비교해 보았을 뿐 입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단순히 설탕의 양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백주부가 다른 사람들보다 설탕을 많이 쓰는 편이다... 끝.

그런데 무슨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는 내용은 왜 적으신 것인지 모르겠네요.
흠...

@즐거운상상™

적잖게 비교한게 아니라 요리서적레시피랑 비교하는걸 왜적었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ㅋㅋ
말의뜻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죠 ?? 님 비교하는 방식이 다르잔아요. 요리사들 레시피에 설탕대신 여러가지 허브종류나 다른재료가 들어가겠죠 그걸 얘기한겁니다. 제가 말한건 백종원레시피는 집에서 할수있는 레시피라고 다시한번 얘기합니다. 비교대상이 다르죠. 백종원이 강조하게 말하는거 있잔아요.
우리가 밖에서 먹는맛 날려면 이정도 넣어야한다고 .

@민트초꼬칩

저는 애초에 다른 댓글에서도 언급 했습니다.
제가 외식을 잘 안하는 부류에 속할 수도 있다고...
그리고 다른 요리서적, 전문가들 유튜버 등을 적잖게 비교했지만
백주부가 넣는 조미료와 양념등과 큰 차이 없었습니다.
단지 설탕의 양이 차이나는 것들만 봤기에 댓글에서 지적을 했던 겁니다.

요리사들 레시피에 설탕대신 여러가지 허브종류나 다른재료가 들어가겠죠

저는 이런 말을 한적도 없거니와
이것은 제 댓글과는 동떨어진 님의 생각이나 짐작이겠죠.
최소한 제가 본 간단한 집밥 등의 요리방법이 쓰여진 책이나 영상에서는
특별한 허브나 다른 재료가 들어간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저는 설탕의 양만 가지고 지적? 촛점을 맞춘 것인데
무슨 저런 댓글을 다 쓰고 있는 것인지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즐거운상상™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은데 맛있다?
절대 초보들은 못 따라합니다
이런 음식들을 먹고 싶으면 집에서 엄마밥 먹어야죠
물론 엄마가 손맛이 있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우리엄마밥은 달지도 않고 짜지도 않지만 맛은 그냥 심심합니다

@감이안온다

그 심심한게 건강에 좋은거라고 생각 합니다.

@즐거운상상™

제 말의 주 뜻은 소금도 안 쓰고 설탕도 안 쓰고 조미료도 안 쓰고 초보가 음식하면 개밥보다 못한 음식이 나온다는 애기였는데
그리고 심심하다는건 수십년을 요리한 사람도 소금 설탕 조미료 없이 맛을 내기가 쉽지 않다는거죠

@감이안온다

그게 그런 뜻인가요? 그런 의미가 담겨진 뜻으로 생각할 수가 없었네요.
그리고 저는 짜지도 달지도 않은데 맛있다? 라고 글을 쓴 적이 없습니다.ㅎㅎ
먼가 핀트가 잘 맞는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즐거운상상™

단것도 달고 간 자체가 너무 강함.
밖에서 먹을때는 사먹는거야 조미료도 많이 넣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먹는데 집밥이라고 가르쳐줘서 따라했는데
달고 짜고 이게 평소에 먹던 집밥이랑 너무 달라서 몇개 해보고 안함.
본인이 식당에서 가성비좋게 하던걸 집밥이라고 가르쳐주면 쓰나.

@슬픈웃음

윗에 다른분께서 쓰신 댓글에도 있지만
거기에서 설탕,소금,간장 등의 양의 조절해서
자기만의 맛을 찾아가야 합니다.
물론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야 하겠지만요.

자취생이 해먹기에 재료가 너무 많다.

자취하면서 간단하게 먹기에는 난이도가 있군요 ㅋㅋ

그냥 배달 시켜먹는걸로...

양파는 한시간을 볶는건가.... 자취생이 가스비는 어쩔....

@치코랑노순이

15kg ㅋㅋㅋ
혼자 1년은 먹을듯

근거없는 개시물 ㅡ 백=개쓰레기

레시피

이게 어디 자취레시피인가요 ㅋㅋ
업소 레시피지 ㅋ

자취생이 양파가 있어??? ㅋ

@가자거기로

저 양파 볶을 냄비도 없을듯

@Brrrrr

그건 너무하잖소 ㅋㅋ

계란찜은 뚝배기 + 가스렌지는 뚝배기 설겆이 및 흘러내리는 국물에 가스렌지가 잘 더러워져서 비추
그냥 물 + 우유 + 계란해서 전자렌지 7~8분 돌리세요.

@하고싶은말

폭탄계란찜은 어릴때 고깃집 일해봤지만 진짜 계란+물+조미료넣고 믹서기로 돌린다음 쌘불로 뚝배기로하는거라..
계란찜은 렌지가짱임 ㅋㅋ

@민트초꼬칩

참깨라면 컵라면(큰컵)으로 면만 건져먹고 국물에 계란 2개 넣고 풀어서 전자랜지 돌리면 엄청 맛있는 계란찜 됩니다.
거기에 밥 비벼서 먹거나 소주 안주로 최고.

믿기엔 좀이상하다

백종원 요리 와딩!

백종원 레시피 달고 짜고 매움 = 자극적임.
우리가 아는 식당스런 맛도 좀 나오고, 싼티나는 맛인건 어쩔 수 없음.
단 자취 초보 레벨이라면 충분히 참고할만한 쉬운 레시피.

이런 레시피는 보급형이라는거.
양심없이 레스토랑 요리급을 바라면 안되지.

강식당 김치밥만 해 먹어 봤는데, 정말 맛있어요.

@Desperado

이거 인정 입니다. 저도 강식당 김치밥해먹었는데 존맛이었음..

댓글중에 즐거운상상 저사람 지가 싸질러놓은말을 기억을 못하는건가
지가 말해놓고 그거에대한 댓글했더니 지가 이해를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