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제품 갤럭시S22 울트라 512G 제품 무한 재부팅 문제로 인한 피해내용 고발합니다. * 제품내용 1. 모델명 : 갤럭시 S22 울트라 512G (기존 사용폰 갤럭시 노트10+) 2. 구매일 : 2022년 2월 16일 (사전예약 구매) 3. 개통일 : 2022년 2월 4주차 (폰이 고장나서 확인 어려우며, 실사용 한달 반정도) 4. 사용자는 10년 이상 갤럭시 폰만 사용하였음 * 고장내용 (간단하게 요약하겠습니다.) - 구매 이후 사용하던 폰에 비해, 화면 터치가 잘 되지 않고 약간의 버벅거림이 있었으나 GOS논란이 너무 심했기에 최적화 문제인줄 알았음.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될 문제인줄 알고 버벅거림을 참아가면서 폰을 사용하였음. (특히나 절전모드를 하면 폰이 뚝뚝 끊키는게 느껴짐) - 업무 과부하로 불편함을 감수하며 폰을 사용하던 중 4월 12일 오후 8시 경 정상적으로 사용하던 폰에서 갑자기 무한 재부팅 현상이 발생함. 약 8시 ~ 11시 정도 배터리가 방전 될 때까지 무한 재부팅 현상이 일어났으며, 12시 쯤 잠깐 한번 켜짐. - 폰이 켜진 상태에서 중요자료를 백업하려고 시도하였으나, 백업 시도 중 다시 무한 재부팅 상태에 돌입함. 지금 현재까지 폰은 켜지지 않고 무한 재부팅 상태임. * 서비스 내용 - 4월 13일 오전 9시 서울 지역 내 서비스 센터에 해당 내용으로 방문하였으며 점검 내용은 아래와 같음. 1) 무한 재부팅에 대한 정확한 사유는 알 수 없음 2) 데이터 복구는 어려우며, 메인보드 파손이 의심 됨 (외관 손상 없음) 3) 사용기간이 1달이 지났기 때문에 신품으로 교체는 어려움 4) 메인보드 교체는 가능하나, 데이터 복구는 어려움. 5) 사설 업체를 통해 데이터 복구할 경우 30~80만원이며, 갤럭시S22U는 최신 모델로 고장 이력이 없어 수리가 힘듬. -> 결론은 소비자는 피해만 봐야하며, 삼성 측에서는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없음. 위 고장 내용으로 10년 치 추억의 사진들과 오늘 하루를 날렸습니다. 데이터 백업을 하지 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1달 좀 더 사용한 최신폰에서 메인보드 불량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더 이상 소비자만 피해보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