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지날수록 재미없어서 접음ㅠㅠ

전 그래도 꾹 봄 스토리가 어떻게 굴러가나.. 진짜 막굴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즌1까지만 보면 참 재밌어요 (먼산)

시즌1 1화 까지만 재밌더라고요

언제봐도 멋진내용

act like a man
이게 정말 힘들죠

대-한민국의 SNL처럼 위에서 갈궜나보죠...^^;

시즌3에서 끝나는게 아쉬움...
하우스오브카드와 더불어 저의 베스드 드라마

제목이 뭔가요/

뉴스룸~

고맙습니다!!

뉴스룸

감사합니다!!

뉴스룸이라는 미드에요.

고맙습니다!!

뉴스룸 좋죠. ㅎㅎ 시즌 1이 짱이고 시즌 2는 중간 중간 좀 지루하고 시즌 3은 찰리

쩌는데요ㅕ?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_AeSOfK_FXk   

이거보면 요즘 언론이 얼마나 개판인 줄 알 수 있죠.

요즘이 아니라 이미 일제 이후부터 개판
일제 이후로 한 번도 제대로 주요 언론이 굴러간 적이 없습니다.

시즌1은 실제 사건을 토대로 뉴스를 재구성하며 연예물같은 가쉽거리에만 휘둘리고 진실을 외면하는 미디어와
국민을 비판하고
시즌2는 자신들이 가장 정직하고 확실할 거라 정의했던 오만에 대한 자기반성을 보여주고
시즌3는 진실을 보여줌으로써 떨어지는 시청률과 적은 흥밋거리로 인해 결국 내부에서 일어나는 경제적인 문제와 파벌에 대한 현실을 비춰줌

아마 jtbc뉴스룸의 타이틀은 이 미드에서 따 온 것이 확실합니다.

손사장이 확실히 벤치마킹한 것처럼 보여요 ㅎㅎ

손석희의 100분 뉴스

MBC에서 100분 토론을 진행했던 손석희가 JTBC 보도부문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만들어진 JTBC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이다.

원래 밤 9시에 시작해 1시간 동안 방송되었으나 2014년 가을부터 8시에 시작해 100분 동안 방송하도록 바뀌었다.

방송 전 기자간담회에서 미드 '뉴스룸'이 언급되자 손석희가 "한 10분쯤 보다 껐다"는 명언을 남겼다.

1분만 봐도 그 본질을 알수있을만한 인사이기 때문일까...

=없습니다. 그 드라마는 첫 회를 10분 정도만 봤습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저는 원래 이쪽 업계 얘기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는 잘 보지 않습니다. 자꾸 현실과 비교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리얼리티가 뚝 떨어지기 때문에 마음속에서 반감만 생기거든요. 그 드라마와 제목이 같게 된 것은 의도한 것이 아닙니다. 보도국에 제목을 공모했을 때 ‘뉴스룸’이란 의견이 제일 많았습니다. 또 외국 방송 뉴스에도 ‘뉴스룸’이란 제목은 이미 몇 개가 있습니다. 음악은 뭘 말씀하시는지 제가 알지 못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그 드라마를 안 봤기 때문에.... 아무튼 저는 그 드라마에 대해선 아는 바가 거의 없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대한민국은 자유국가로 꼽히지 않는군요.

애런소킨은 요새 제작하는거마다 처음에 임펙트는 장난아닌데 힘이 바로 확빠지는 이상한 병이 걸린거 같음
뉴스룸도 1화 나오면서 찬양 일색이다가 시즌 지나갈수록 욕이나 먹고 있고..

저런 내용의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것 부터...크흑..

짐 캐리 "와~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참 멍청해 보이네. 저거 혹시 자네야?"

제프 대니얼스 " 아닐 걸 난 저렇게 멍청한 차림새에 멍청한 말을 하지 않는다고 "

시즌1에 1화가 끝인 미드

이런식으로 쭈~욱 캡쳐하는 사람들은 영상 안보고
한컷 한컷 찍어서 책 넘기듯이 보는걸까요?
미드 일드 애니 예능 등등 엄청 많던데

본문의 저런 이야기를 하면, "자기 얼굴에 침뱉기다." 이런식으로 방어하는데 참 답답하더군요.
자기 얼굴에 침 좀 뱉으면 안되나? 잘못했으면 인식하고 고쳐야지. 왜 인식할 생각을 안하냐고...

뉴스룸 대박잼ㅋ

뉴스룸 1시즌 봤는데 그 후로는 어떤가요 ?

개인적으로는 시즌1이 가장 재미있었고 2,3는 비슷비슷합니다. 반복퀘 받는 느낌..?

좋은 말이네..

위에 건 많이 봤는데 아래 건 처음이네요.
소름끼쳐요...

연예이야기가 독이 된 드라마... 차라리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정치권한테 까이고
광고주한테 까이고 이리 저리 까이기만 하는 드라마였다면 하는 생각이 있네요...

쫌 멋진데요..

뉴스룸 방송내용 자체는 상당히 잼있고 흥미롭죠.  문제는 캐릭터들이  연애하면 진짜 짜증나고 답답해지고  특히 인턴이었던 여자애 삼각관계때문에  1시즌에서 못 버팀 ㄷㄷㄷ

아론소킨 자체가  연애물 섞으면 ㅄ되는 경향이 있어요.

어떻게 영어자막이랑 한글자막이 동시에 나오져?

원래 영어 자막이 먼저 나옵니다.

그럼 그걸 자막제작자분들이 번역을 해서 올려주시죠.

그걸 우리가 다운 받아 보게 되는겁니다.


곰티비를 기준으로...영상 시청 시 화면에서 우클릭 하게되면 메뉴가 뜨게됩니다.

거기에 자막 메뉴를 보시면 영어 자막만 보이게 할 수도 있고 한글 자막만 보이게 할 수도 있고 두개 다 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

두개 다 보이게 할 경우...위의 이미지 처럼...영어가 위에 나오고 한글이 아래로 나오죠.

불필요한 연애 이슈로 체널 돌아가게 만듬
똑똑한 경제전문가 마저 연애 구렁텅이에 몰아넣은 이후로 볼 맘이 안생김

시즌1 에피 첫장면과  에피 마지막 장면이군요.

병주고 약주고 ㅋㅋ

시즌1의 1화만 보면 되는 드라마
이후 억지감동코드에 손발 오그라들어 도저히 볼 수가 없더군요

뉴스룸이란 미드 봐야겠어요~.

뉴스룸 보다 접은 이유는...엄청 못생긴 마성의 여자가 남자들을 헤집고 다녀서...도저히 눈을 뜰 수가 없었음.....

못생기기만 해도 성격이 좋다던지해서 사랑스러운 면이 있으면 괜찮은데, 이건 뭐 성격도 개차반에 매력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수도 없는 여자가 온갖 진상을 부리는데, 남자들 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으니 이걸 무슨 재미로 봐야 하는지. 첫 장면에서 방송언론 종사자들의 실상과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등을 보고 싶어했는데, 갈수록 저 어처구니없는 여자의 어장관리 부분이 늘어나니 재미가 떨어집니다.

이 작가의 진짜 제대로된 스토리를 즐기려면 '웨스트 웡'을  보세요. 4시즌까지 아론소킨이 참여했음...지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드라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