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

두번째 사고 나는 검정색 카이런 차량 전에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는 차량들 차주분들도 십년감수하셨네요..
몇몇 차량은 순간 휘청..하기도 하고..

사고 원인제공자네

저 사람들은 뭔 생각으로 피했는지 모르겠네요... 차를 신속하게 움직여서 한쪽으로 비키던가하지 말이죠..

저런 경우에는 저 사람들 처벌 못하나요?

미끄러지면서 세게 박은 것도 아니라서 주행가능한 상태인거 같은데 왜 갓길로 이동을 안했는지...ㅡ_ㅡa
고속도로에서는 사고가 나더라도 주행가능한 상태면 무조건 갓길로 이동해야 2차 사고가 안난다는게 상식인데...

미친놈들이네

역시 사고는 후속조치가 중요하구나..

저 차가 그 기사에 나온 아작난 차인가요? 그거 같은데;;

와 대박이네 진짜 사람 개념이라는게

머리에 똥만 들었나봅니다 ,

그리고 첫사고 나올때 뒷차량들 , 사고차가 갓길로 빠질려고하는데 그사이를 꾸역꾸역 지나가는것도 한심하네요

이건 보험처리가 어떻게 되나 궁금하네요?
안전거리하고 전방주시로 2차사고 차부터 시작 될려나..
1차사고차도 안전표지판 머 그런걸로 과실 있을것 같고..2차사고차는 본인과실 거의 없게 처리될 것 같긴하네.

우리나라 면허 시험은 핸들만 돌릴줄 알면 된다는 증거. 교육이 되어 있어야 당황하거나 혼자 쓰는 도로인듯 착각하지 않음.

안녕하세요 카메니져 송한용입니다.
사고 나자 마자 트렁크 열고 모두 가차선으로 빠져서 후레쉬로 흔들어만 줬어도
많이 차량 사고는 피할수 있었을텐데 아깝습니니다.

영상을 보니 뒤차에게 어떤 신호도 안하고 심지어 본인들도 도로 밖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도로 위에서 구경만 하고있네요. 면허증을 너무 쉽게 내줌 + 시민성 결여 + 무한이기주의 의 결과라고 봅니다.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그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는 것 처럼 보이네요. 저런 수준 이하의 사람들에게 면허증 발급해주는 대한민국 클라스;; 이건 뭐 구상권 청구해도 할말없을거같은데 실제 법쪽은 잘 몰라서 전문가님이 설명해주실겁니다 ㅋㅋ

욕나와 차가 이동 못하는것도 아니구 차선을 다 막을 정도로 가운데 놓고선 후속조치 하나도 없이 빙판인거 같은데 뒤에 오는 차들 알아서 비켜가라는건가?

뭐하는짓일까요

아니 1,2 차선을 막아놓고 먼짓이여.... 아우

사고차량 보상금 저놈들 주머니에서 나갔으면 좋겠다.. 살인미수랑 다를게 뭐야

대가리에 똥만 찬 것들이 차를 몰고 다니면 저렇게 되는 겁니다.

에휴 사고유발자들...

바깥에서 보기에야 저 사람들이 얌체에 무개념으로 보이겠지만 막상 저런 상황에 처하면 당황에 쇼크로 이걸 보험회사에 연락해야하나, 경찰에 연락해야 하나 따위 생각만 날 확률이 99%죠. 게다가 자동차들이 고속으로 질주하는 고속도로라면 겁까지 먹어서 더할 겁니다.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건 명백하지만 그게 저들이 이상한 사람이어서 그런 건 아니라는 거죠. 사실 오히려 평균에 가까운 반응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게다가 사고 표지 삼각대 세우다 죽는 사람들이 일 년에 수십 명이라는 것까지 감안하면 무작정 비난하기만도 어려워지죠.

면허시험 학과 과정에 사고시 사고 직후 삼각대 설치 및 안전봉 안내 의무사항이 있습니다... 게다가 관련 캠페인은 매년 상시 벌이는 내용인데... 오죽하면 이승탈출 넘버원에서도 두번이나 소개되었을까요...
이걸 못지키는게 평균 반응이면 죄다 면허부터 다시 따야되겠네요.

맞는 말씀이고 논리에도 동의하는데 사고나면 당황해서 저런 행동 하는 게 몇몇만 그렇다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쒜빠따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사고나면 엄청 무섭고 아무 생각도 안나죠..
저 상황에서 침착하게 사고수습할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속 차량들 속도도 안줄이고 카트라이더 하고 있는데 저는 그분들이 더 어이없네요.. 비상등 깜빡이 켜고 속력줄이면서 사고수습 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줘야죠

쇼크때문에 못한건 아닌거 같아요. 딱봐도. 일단 큰일났으니 차에서 다 나와야 된다는거 알고.
대 내린 후에도 차선쪽으로 살짝살짝씩 나와서 수신호 할라다가 차 빨라서 피하고 그런거 같은데.
결국 차 버리고 다 내린상태에서 다시 타서 옮기기도 그렇고 그러다 죽을수도 있다는걸 아니가 걍 안한거 같네요.

어느 사람이나 자기 목숨이 제일 소중하지. 누굴 탓할 수 있을까요.
다만 사고나자마자 연쇄추돌이 난게 아닌데. 후속조치 완전 개념없는건
욕 먹을만 하네요

머리로야 다들 그렇지만

철저하게 교육 안 되있으면 조건반사처럼 안전 관련 행동들이 나왔을까요 -_ -;;
독일 운전교육처럼 그렇게 해야지.

개인적으로  운전면허 과정을 그렇게 엄격하게 만들고  순차적으로 현 모든 면허증 소지자들까지 전부 재교육
받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고시 대처 행위도 그 행위를 직접 반복교육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꽤 오래전에 면허 딴 저도 그런 교육은 받은 적 없네요.

한국에서 그런 교육 받은 사람은 건국이래 단 한 명도 없었겠죠.  그런 시스템이 없으니까.


일상에서 횡단보도에서 겪는 온갖 위협적인 일들도 거리낌없이 수신호를 해주는 습관만 있어도
거의 해결될텐데..

아니 주행이 불가능한 상황인가 고작 저정도에...??
허허허 ....... 안전봉 같은거는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지 ...ㅠㅠ

너무 저사람들 욕할 거는 아닌거 같은데요 물론 사후 초치가 미흡하지만
코너라서 무작정 후방에 삼각대 설치하러 가는거도 좀 위험하죠 저기 찍힌거만봐도 앞으로 가다가 계속 뒤로 움찔거리면서 가드레일쪽으로 붙자나요 실제 저런데가면 렉카차들이 아예 차선을 막아 놓지 않는 이상 차선 건너가기도 무섭습니다. 빙판길에 차가 100키로로 날라오는데 저기서 차뺄수있는 강심장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오히로 갓길로가다가 양차선을 다 막아버리게 되면 진짜 사망사고 나는거고요
우리나라 법이 개판이라서 보험금 적게 줄려고 저렇게 삼각대타령하고  삼각대 설치안하면 과실잡거든요
하지만 외국은 삼각대 설치가 고속도로에서 금지인나라도 있습니다. 영국인가가 그럴거예요
그리고 설치하는 나라도 실제로 우리나라처럼 100미터 이렇게 멀지 않습니다. 가급적 가까운데에 설치하는 걸 권장합니다.

그런놈들이 열심히 지네들 물건 챙기러 들락입니까? 이건 무슨 논리지

저같으면 무서워서 저위치에 못있을거 같은데요...

핸들만 잡을 줄 알면 면허 내주는게 문제죠.
시험도 문제은행 몇번 보면 붙는 것도 문제고....

이론으로만 끝낼게 아니라
독일처럼 철저하게 실기적으로 훈련을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한다는 시뮬레이션을
최소한 한번이라도 직접 훈련을 통해 체험해 보는것과 아닌 것은
분명히 결과는 다를거라고 봅니다.

모르겠습니다.
차량 사고 많이 나면 날수록
자동차 회사들에겐 이득이 될런지....
사고가 많이 나면 날 수록
최소한 자동차 회사들이 손해볼 일은 없다고 보네요.

그리고 살짝만 부딪혀도 휴지조각처럼 찢어져야 폐차시키고 새차를 살 확률이 높아지는 건지....
요즘 현대차들하고 10년전 현대차들하고 찢어지고 파손되는 정도를 보면
지금 나오는 현대차들이 훨씬 더 쿠킹호일에 가까워 보인다고나 할까요.

어쨌든 다 떠나서
"제도적"으로 먼저 다듬어 놓고 시행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첫 사고 차량 운전자와 탑승자가 개념없었던것은 맞지만,
사고의 원인은 어디까지나 뒷차들의 과속이죠.

도로위에 바위에 떨어져 서있는 상태라고 생각해보세요.
뒷 차량 운전자들에겐 바위나 저 개념없는 차량 탑승자들은 동일한 위험도의 장애물일 뿐입니다.

눈길이고 안개길이고 신나게 밟아놓고는
영종대교사고처럼 앞차량 잘못없으면 찍소리도 못 붙이면서
저 사고처럼 앞차량 잘못있으면 운전실력이상으로 신나게 밟은 뒷차량들은 냅두고 앞차량만 욕하는군요.

물론 고속도로가 항상 뻥뻥 뚫려 있을것이라 착각하고 쌩쌩밟은 운전자들도 잘못은 있지만
사고의 '원인'이라고 하는것으로 보시면 사고후 차량 방치한 앞차가 원인인가요?
고속도로에 언제든 사고 차량이 있을지 모른다고 방어운전 못한 뒷차가 원인인가요?

글쓴분의 논리대로라면 43명의 차량은 전부다 잘못한거죠.
앞에 1명은 어쩌다 일어날 수도 있는 사고를 당한것 뿐이구요.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그리고. 굴러온 돌(자연재해)로 사망한 사람이야 천운이라고 하지만
돌굴려서 사람이 죽게 만들어도 똑같이 사망한 사람의 천운으로 보실건가요?

그런 논리로 영종대교 사건의 원인을 파악해보세요.
시야확보 안되는 짙은 안개 상황에 맞춰 감속 운행한 - 버스가 박은 차량의 잘못이라고 주장한다면 얘기 나누고 싶지 않습니다.

뭔가 착각 하시나 본대요. 무조껀 [서행/ 사고로 멈춘차 / 길막은 차량]를 원인이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43중 추돌사고는 첫 사고 차량이 자신들의 차량을 '방치'하죠. 그래서 이어서 연달아 사고가 납니다. 이 경우는 컴바치 님께서 말씀주신 '돌' 기준으로 봐도 길가에 방치한 돌입니다.
길가에 돌을 방치하고서도 (고의로 방치한건 아니지만요) 후속 차량들에 수신호 제대로 안하지요. 삼각대도 없구요. 사고 이후로도 수신호로 어느정도 줄일 수 있던 사고 인데 방치로 연이어 납니다.

106중 추돌은 사고 일어나자 마자 연달아 들이 받죠. 후속조치할 시간이 없죠.
43중이나 106중이나 사고자가 어쩔수 없었던건 맞습니다. 그 이후는요?
106중은 사고자가 그 이후에 후속조치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43중은 후속조치할 시간 이 있었어요.

43명, 106명 수많은 사람이 들이박았다고 해서 '다수가 이런다 이게 정상이다' 라고 표현하진 않겠습니다. 그들도 잘못했어요. 과속에 전방주시태만. 다만 이번 43중 추돌 동영상의 '원인' 이라고 하면 첫 사고차량의 '방치'를 간과할 수 없습니다.

첫 사고차량의 방치를 어쩔수 없었고. 들이받은게 잘못이다 라고 하면
온갓 교통사고의 원인이 조심하지 않은 운전자로 돌아갑니다.

" 옆차가 급차선 변경을 했다. 옆차는 너를 못봤지만 너는 옆차를 보지 않았느냐. 왜 안피했느냐 옆차가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면 속력을 줄이는게 기본 아니냐" - 이렇게 될 수 있겠죠
" 앞차가 사고가 났다 그리고 수신호도 없이 방치했다. 앞차는 죽지 않기 위해 차를 버리고 피할 수 밖에 없었지만 너는 왜 과속을 해서 들이 받았냐 앞차와의 차간거리 유지, 정속주행은 기본 아니냐" - 비슷하죠

저 사람들이 욕먹는 댓글들을 보면 대부분 '와 사고 났는데 저렇게 방치하네', '손놓고 구경하네', '차 안치우네' 라는 댓글들이지 사고 자체를, 1, 2차선에 차가 엄춘 상황자체를 가지고 개념없다거나 운전면허를 왜줬느냐 거나 이런 말씀들을 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첫 문장을 저들이 개념 없다고 하고 시작했습니다. 제가 착각할까봐 걱정하실 상황이 아니구요.
누구나 알듯이 어떤 일이 100% 누구의 잘못으로 벌어지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도 제목에 원인이란 단어를 달고 게시물이 올라오거나, 특정 대상을 비난하는것은
그 대상에게 대부분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행동이죠.
단지 저들이 후속조치가 미흡하니 그것만 얘기하는거다? 글쎄요... '와... 뒷차들 개념없네 눈길 아닌 평시엔 시속 200~300km로 달리건데 감속 안 한 놈들이 저렇게 많네요. 저런것들 면허박탈하고 면허시험 강화해야 합니다. 김기사가 저렇게 많아요' 이런 댓글 있나요? 없죠.

후속조치는 사고 예방을 위한 약간의 도움일 뿐이지 결국 핵심적 요인이 아닙니다.
후속조치 불가능한 영종대교 사건이 천운입니까? 그냥 시야 확보 안되는데 과속한 뒷차들 때문이죠.
저 차 탑승객들이 혼절했다면 저 43중 추돌 사고가 천운이 됩니까?

옆차의 급차선 변경은 [정상운행]에도 불구하고 불가항력적으로 당할 수 밖에 상황이고, 위 영상과 영종대교 추돌은 [정상운행]했으면 안 터질 일입니다.
누군가 고의로 바위를 박아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의 의도와 바람으로 욕처먹겠지만, 잘 보이지 않는 못을 박아둬서 펑크가 터지게하는것-운전자 입장에서 불가항력-과 달리 원인 운운할 게재는 못되죠.

뭐... 결국 저 사건은 원래의 한 문장으로 정리됩니다.
저기 바위가 떨어져 있는것과 다를 바 없다.

사고차량을 떨어져 있는 바위와 비교를 하시는데 모순이 하나 있습니다. 사고차량을 바위로 비유해주는건, 첫 사고를 낸 사고차량의 교통법규를 지켜야할 의무를 완전 면제 해주시는 말씀입니다. 떨어진 바위는 어쩔수가 없습니다. 사고 차량은 컴바치님 말씀에 의하자면 '눈길에 정속주행 안한 개념없는 뒷차 운전자'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계다가 그 때문에 사고가 시작됩니다.

차량이 이미 멈추어 섰기 때문에 첫 사고차량의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들은 교통법규를 잘 지켰는데도 '어쩔수 없이' 미끌어진 것으로 생각해 주신건가요? 같은 논리라면 뒷차량도 '어쩔수 없이' 사고가 난거고 그건 아마도 첫 사고차량을 보고 놀라거나 핸들을 돌려서 이겠지요.

1. 첫 사고차량의 사고를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신다면, 뒷 차량들의 사고도 '어쩔수 없는' 사고 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어쩔수 없었던 이유는 첫 사고차량이 서있었기 때문입니다. 첫 사고 차량이 원인이 됩니다.

2. 뒷 차량들의 과속이 사고의 원인이라고 보신다면, 첫 사고차량의 사고도 과속이 원인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두 사고의 원인은 모두 과속이 되고 그럼 그들의 과실은 비등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건 인과관계를 완전 무시해야 내릴 수 있는 결론입니다.

가장 선두에서 과속하여 먼저 미끌어진 차를 나중에 과속하여 미끌어진차 보다 덜 나쁘다 라고 표현하신 셈이 됩니다.

자꾸 [착각]하시는데 전 첫 차량 탑승자들의 개념없음을 첫 문장에서부터 말했습니다.

'저놈들 때문에 사고가 일어났다'와 '저들이나 박은 놈들이나'는 책임을 묻는 양이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저들이 낸 사고는 추돌사고가 아닙니다. 이 글의 제목이 뭐죠? 제목에 태클 건 사람이 저 말고 더 있습니까? 그게 문제인겁니다.

이정도 설명 드렸으면 그냥 인정하시지요. 아무리 무슨 말씀을 하셔도.
"첫 사고 차량 잘못 < 뒷 사고차량 잘못"이 안될거 같은데요.

사고차량 방치, 비접촉사고 등등.. 법으로도 첫 사고차량이 사건의 원인이라고 하는 판단 기준은 많습니다. 그냥 법적인 방법으로 보면 첫 사고차량이 원인이에요..

그래도 컴바치 님이 도의적인 책임여부를 이야기하는거 같아서, 도덕적으로 뒷차량 잘못이 더 큰가? 하고 봐도 말이 안됩니다. 첫 사고 차량은 뒷사고 차량과 도덕적으로 똑같은 놈들입니다. 왜 앞차량만 싸고 드나요? 추돌사고가 아니라서? 그럼 과속해도 추돌 안하면 괜찮습니까? 그게 원래 가지고 계신 신념은 아니겠지요?

어느 법에 첫 차가 원인이랍니까?
단일이던 다중이던 추돌사고는 뒷차가 기본 100%고,
앞차의 사고예방조치 미흡일때 20% 까이고, 뒷차 운전자의 반응 불가상황을 만들었을때나 앞차에 책임을 더 묻죠.
논리적으로 상대를 이기지 못할때는 구라치라고 배웠습니까?

그리고 계속 [착각]하지 말라고 주의 주는데
뭔 첫차를 싸고 돈다는 소리를 계속합니까?
님이 비난할때 같이 비난 안하면 싸고 도는거에요?
그 따위 논리라면 님은 지금 뒷차 놈들 싸고 돌고 있는거겠군요.

첫 차에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울려다 보니까 정신줄 놓은거 같은데,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우리가 얘기하는건 첫 차 놈들이 잘못이 있냐 없냐가 아니라, 첫 차가 원인이냐 아니냐는 것이고,
저 놈들이 아무리 저 짓거리를 해도
뒷차 놈들이 개념없는 운전질을 안 했으면 추돌 사고는 없었습니다.
그 개념없는 짓이 대한민국 운전자 99%가 하는거라도, 개념없는짓인건 변함 없죠.

다음 댓글은, 앞 차가 원인이라 말하는 법조문으로 시작하세요.
아니면 개가 짖는걸로 알겠습니다.

이런 걸로 시간을 허비 하네요.... 다음은 링크와 요약입니다.

http://www.sagohu.com/?mid=s7_data2&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B0%A9%EC%B9%98&document_srl=45572

1차 사고 승용차에 들이 받은 2차 사고자 화물차의 원심에서 화물차 60%과실비율을 책정 재심에서 번복한 내용입니다, 원고에게 "전방주시의무를 태만"히 한 채 다소 "제한속도를 초과"하여 이 사건 화물차를 운전한 과실이 있다고 하여도. 뒤따를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적절한 안전조치를 취하지 아니한 채 고속도로의 "2차로에 이 사건 승용차를 정차하고 그대로 방치"한 승용차 운전자의 과실이 결코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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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gohu.com/?mid=s7_data2&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B0%A9%EC%B9%98&document_srl=44827

1심 사고후 정차된 차랑에 손해배상을 청구 했으나 '전방주시 태만' 원고(뒷차량) 패소 판결. 화물차 운전자가 도로 3차선이 아닌 1차선에 차를 방치하면서 뒤쪽에 별다른 경고표시를 하지 않은 책임을 인정, 사고책임은 화물차 운전자가 70%(사고 후 방치 차량), 강씨 남편이 30%(뒷 추돌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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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상대를 이기지 못할때 구라를 처라? 그거 제가 배운거 맞나요?
제가 정신줄을 놓았다구요? 법조문이 없으면 개짖는 소리로 취급 하시겠다구요?

시원시원하게 저에대한 인격모독을 싸질러 놓았으니 사과도 받아야겠습니다.
인격모독이 논리가 안통할때 시도하는 가장 나쁜 수단인거 아십니까?

판례는 법이 아니거든요. 뭐.. 그건 됐고.....

사기업이 자사 사이트에 등록해 둔 판례 두개 들고와서 '법기준이 많다'따위로 얘기하는겁니까? 노농이님은 숫자 셀때 '한개 많다..' 그래요?
'다 링크할 필요가 없...' 뭐 다른 판례 있습니까?
손모가지 안 걸어도 되서 좋겠습니다. 되도않은 구라로 윽박이나 지르고.

저게 대표적이고 보편적인 판례인지, 의뢰인 모으기 위해 특이한 판례 가져다 놓은건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요? 손모가지 안 걸어도 되서 좋겠네요.

판례를 들고 오려면 공신력있는 곳에서 들고 와야죠.
적절한지 않은 사이트에서 적절하지 않은 정보 들고와서 떠드는거.... 얼마전 폭탄 테러한 놈도 그렇게 정보 습득해서 사고가 꼬인거죠? 아마?
자기가 검색한 결과물의 첫번째 글이
차폭등도 켜놓치 않은채 주차한 차에게 과실이 없다는 글인데
검색결과를 당당히 링크 걸고 근거 운운하고 있다니... 참 걱정스럽군요.


http://glaw.scourt.go.kr/wsjo/panre/sjo050.do
법원 종합법률정보 사이트입니다. go.kr이 뭔지 설명할 필요없겠죠.
처음 인용한 2004다37362 대법원 판례가 있는지 검색해보세요.
두번째 인용한 고법 사건은 사건번호 마저 없군요.
저런 사기업 사이트가 자기들 입맛에 맞게 특이한 판례 등록한건지 어떻게 압니까?

종합법률정보 판례검색에서 [추돌 100 방치]를 검색하면 1건이 검색되는군요.
앞차의 잘못과 뒷차의 잘못이 4:6인게 뒷차가 억울하다는 판결이긴 한데,
뒷차가 일련의 사고 차량들을 피한 정도는 되는데
그 뒤의 차(앞차)까지 피할 수 없었던거니 뒷차 과실을 너무 잡았다는 거군요.

[추돌 100 후속조치]를 검색하면 역시 1건이 나오네요.
시위에 쓰인 트랙터를 경찰이 옮겨놓고 방치해둔 경우입니다.
20%를 먹였군요.

뭐.. 저도 이번에 자동차전용도로는 20%가 아닌 40%로 본다는건 배웠습니다만.


그리고 제 입장에 대해서 [착각]하고 있었다는건 이해했습니

지금 컴바치님 자료 라고 검색해본게
1. '추돌 100 방치' , ' 추돌 100 후속조치' 검색
 - "미조치가 100 과실인가?"로 검색하신겁니까? 그래 가지고 판례가 나와요?
 - "미조치 90 과실"부터는 그냥 외면 하기로 한거죠?
2. 경찰이 시위를 진압하여 트랙터가 도로에 방치된경우
 - '도로교통법' 참조 아닙니다. '경찰 집무 집행법' '국가 배상법'에 의거한 손해배상 판결이에요.. 그 기준에 의거한 과실 여부 20% 입니다.

첫 사례 잘못읽은건 컴바치 님입니다. 60%과실 판결난 화물차(뒷차량)의 판결이 잘못되었다는 재심 결과입니다. 후 어떻게 조정할지는 명시되어있지 않습니다.  앞서 드린 링크 두개 '대법원'출처 찾을수 없음은 인정합니다. 좋으시겠어요..

이런식으로 자기 편한거 꼬투리잡아서 싹싹 피해가는거 일일히 다 증빙할려면 한도 끝도 없어서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님말이 맞다고 칩시다. 관둘거에요.

대신 인격모독에 대한건 제가 속좁은 놈이라 그대로 갚아드리고 가겠습니다. 사과도 안하신걸로 알고 있네요. 고상한척 하면서 좋은단어 쓴다고, 욕 안쓴다고 제대로 된 대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나본데. 이렇게 시궁창같은 대화는 첨보네요. 지 유리한거만 싹싹싹 찾을려니 경찰 판결이나 들고와서 이게 사건이 비슷하기나 합니까? 난독이에요?

그리고 [착각]이란 말은 혼자 뭐가 뜨끔 했는지 몰라도 ㅋㅋㅋ 저한테 한번 듣고 계속 되풀이 하시는데. 웃기지도 않습니다. 속좁은거 티나요. [착각]이라는 단어 나오고 부터 혼자 열이 뻗쳐가지고. 죽어라 달라들면서 억지부리는데 지쳤습니다. 전 그단어에 별로 민감하지도 안거든요.. 그렇데 대괄호 쳐대면서 '너도 함 먹어봐라' 하는식으로 계속 붙여주셔도.. 효과가 없네요.

단어 선택은 교양있게 하셔서 그래도 대화를 해보면 재밌는 주제겠다 싶었는데.
인격모독에. 꼬투리 잡기. 말도안되는 판례 검색어에 아주 혀를 내두르고 질려버렸습니다. 덕분에 님같은사람 앞으로 미리 피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며칠 여기 들락거리면서 판례검색하는것도 지칩니다. 댓글 안볼꺼니까 뭐 분 안풀리는거 있느면 '쪽지보내기'로 보내세요.

두번째 링크에 '도로교통법 제61조는'... ' 같은법시행규칙 제23조 제1, 2항은 법 제61조의 규정에 의한 고장 등'이라고 떡하니 있는데 무슨 도로교통법이 아니라는겁니까?
경찰집무집행법 어디에 어긋나는 과실을 저질러서 20% 과실이 잡혔단겁니까?

토론을 할꺼고, 자기가 논객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법 말고 저 법으로 판단됐다'라느니 '법에 그렇게 되어 있다'라느니 하는, 사실관계를 확인해보지 않고 자기 바람대로 [규정]해서 이기려고 하지마세요. 그게 구라가 아니면 뭡니까?
이딴짓하면서 논객으로 대우는 받고싶다? 쌍욕 안 처먹는거나 다행으로 아세요.



[추돌 100 방치]가 과실 100%냐? 참나 웃겨서 진짜...
[추돌 100 방치]는 '추돌'과 100어절 이내에 '방치'가 존재하는 판례 검색입니다.
멋대로 규정하고, 멋대로 상상하지 말라고요. 그딴 자세로 토론한답시고 지껄이지 마세요.

오죽하면 뒷차의 과실 60% 잡은게 과하다고 판단 났지만, 이유가 있다고 적었는거 조차 '잘못읽었다'는 말이 나옵니까?

불리한건 어물쩍 넘어가고, 구라나 치고,
남의 주장이 뭔지도 모르고, 그로 인한 것인지 상대 주장과는 맞지도 않는 이상한 예나 몇개 들곤 인정하라는 소리따위나 하면서
무슨 재미있는 토론 운운합니까.
님같은 사람? 그거 님이죠.

중앙분리대에 쪼매 박아놓고 멈추는건 뭐야?
차가 완전히 섰나?
갓길에 세워야지...저런놈년은 운전면허를 발급을 해주면 안된다.

비슷한 사례로 대법원 판결에서 안전조치 의무 불이행으로 사고 유발 차량이 전체 사고의 20%에 한해 보상책임 즉, 과실책임을 인정한 판례가 있다고...블랙박스 한문철 변호사가 소개하더라는...

과속이든 아니든 사고유발에 대한 책임 20% 면 엄청난건죠..
실제로  3차선 고속도로에서 시속 80 놓고 가다가도 커브길에 1 ~ 2차로에 걸쳐 있는 저런 장애물을 피하기가 쉽지 않어요.. 하물며 2차로에도 주행하는 차까지 있다면.. 위에처럼 대형 사고 터지는겁니다.

그냥 옆에서 갤러리 같이 서있네 뭐하는놈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