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넘어가니 이마가 조금씩 넓어지는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뭐 확 넓은건 아니고 이마를 전부 까서 보여주면 음 좀 넓어 보이네 이렇게 사람들이 말 하더군요
평소에 그냥 앞머리 내리고 다니니 탈모인줄도 모르겠고 머리감으면서 머리를 확 넘기면 이마가 넓다가 제가 봐도 느껴져요
머리 감을때 어릴때는 전혀 머리카락이 안빠졋는데 빠진다 하면 2~3개 정도 지금은 한 10개정도 빠지는거 같은데..
친구에게 물어보니 머리카락 굵기가 얇지만 않으면 괜찬다는데 머리는 뻗침 머리라고 해야죠 직모 굵은 머리 카락이에요
그래도 걱정입니다...
병원가서 탈모약을 먹기 시작 해야 하나.. 조금이라도 증상이 보일때 머리가 최대한 많이 있을때 부터
약을 먹어야 완전 방지가 가능 하다는데.. 병원을 가보니... 아직 젊고 완전한 탈모가 진행된다 할수는 없지만
탈모 초기 증상은 의사도 딱 머라고 말을 못 하겠다고 하더군요,.. 어느 정도 약간의 진행이 있어야 확진이 가능 하다며
약의 섭취를 원하면 지금부터 처방을 해주겠다고 하네요..
아버지 어머니 두분다 탈모가 없으시고 외할아버지가 탈모가 있습니다..
친가쪽은 전혀 없구요
다들 이정도 탈모는 그냥 넘어 가나요?? 친구중에 한명이 탈모가 심각해진걸 보고 나서 혼자 오버 하는거 갔기두 하구..
다른 분들은 어느정도일때 병원을 찾아 가는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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