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중 추돌사고의 원인,

리얼리

두번째 사고 나는 검정색 카이런 차량 전에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는 차량들 차주분들도 십년감수하셨네요..
몇몇 차량은 순간 휘청..하기도 하고..

사고 원인제공자네

저 사람들은 뭔 생각으로 피했는지 모르겠네요... 차를 신속하게 움직여서 한쪽으로 비키던가하지 말이죠..

저런 경우에는 저 사람들 처벌 못하나요?

미끄러지면서 세게 박은 것도 아니라서 주행가능한 상태인거 같은데 왜 갓길로 이동을 안했는지...ㅡ_ㅡa
고속도로에서는 사고가 나더라도 주행가능한 상태면 무조건 갓길로 이동해야 2차 사고가 안난다는게 상식인데...

미친놈들이네

역시 사고는 후속조치가 중요하구나..

저 차가 그 기사에 나온 아작난 차인가요? 그거 같은데;;

와 대박이네 진짜 사람 개념이라는게

머리에 똥만 들었나봅니다 ,

그리고 첫사고 나올때 뒷차량들 , 사고차가 갓길로 빠질려고하는데 그사이를 꾸역꾸역 지나가는것도 한심하네요

이건 보험처리가 어떻게 되나 궁금하네요?
안전거리하고 전방주시로 2차사고 차부터 시작 될려나..
1차사고차도 안전표지판 머 그런걸로 과실 있을것 같고..2차사고차는 본인과실 거의 없게 처리될 것 같긴하네.

우리나라 면허 시험은 핸들만 돌릴줄 알면 된다는 증거. 교육이 되어 있어야 당황하거나 혼자 쓰는 도로인듯 착각하지 않음.

안녕하세요 카메니져 송한용입니다.
사고 나자 마자 트렁크 열고 모두 가차선으로 빠져서 후레쉬로 흔들어만 줬어도
많이 차량 사고는 피할수 있었을텐데 아깝습니니다.

영상을 보니 뒤차에게 어떤 신호도 안하고 심지어 본인들도 도로 밖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도로 위에서 구경만 하고있네요. 면허증을 너무 쉽게 내줌 + 시민성 결여 + 무한이기주의 의 결과라고 봅니다.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그 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전혀 모르는 것 처럼 보이네요. 저런 수준 이하의 사람들에게 면허증 발급해주는 대한민국 클라스;; 이건 뭐 구상권 청구해도 할말없을거같은데 실제 법쪽은 잘 몰라서 전문가님이 설명해주실겁니다 ㅋㅋ

욕나와 차가 이동 못하는것도 아니구 차선을 다 막을 정도로 가운데 놓고선 후속조치 하나도 없이 빙판인거 같은데 뒤에 오는 차들 알아서 비켜가라는건가?

뭐하는짓일까요

아니 1,2 차선을 막아놓고 먼짓이여.... 아우

사고차량 보상금 저놈들 주머니에서 나갔으면 좋겠다.. 살인미수랑 다를게 뭐야

대가리에 똥만 찬 것들이 차를 몰고 다니면 저렇게 되는 겁니다.

에휴 사고유발자들...

바깥에서 보기에야 저 사람들이 얌체에 무개념으로 보이겠지만 막상 저런 상황에 처하면 당황에 쇼크로 이걸 보험회사에 연락해야하나, 경찰에 연락해야 하나 따위 생각만 날 확률이 99%죠. 게다가 자동차들이 고속으로 질주하는 고속도로라면 겁까지 먹어서 더할 겁니다.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건 명백하지만 그게 저들이 이상한 사람이어서 그런 건 아니라는 거죠. 사실 오히려 평균에 가까운 반응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게다가 사고 표지 삼각대 세우다 죽는 사람들이 일 년에 수십 명이라는 것까지 감안하면 무작정 비난하기만도 어려워지죠.

면허시험 학과 과정에 사고시 사고 직후 삼각대 설치 및 안전봉 안내 의무사항이 있습니다... 게다가 관련 캠페인은 매년 상시 벌이는 내용인데... 오죽하면 이승탈출 넘버원에서도 두번이나 소개되었을까요...
이걸 못지키는게 평균 반응이면 죄다 면허부터 다시 따야되겠네요.

맞는 말씀이고 논리에도 동의하는데 사고나면 당황해서 저런 행동 하는 게 몇몇만 그렇다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쒜빠따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사고나면 엄청 무섭고 아무 생각도 안나죠..
저 상황에서 침착하게 사고수습할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속 차량들 속도도 안줄이고 카트라이더 하고 있는데 저는 그분들이 더 어이없네요.. 비상등 깜빡이 켜고 속력줄이면서 사고수습 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줘야죠

머리로야 다들 그렇지만

철저하게 교육 안 되있으면 조건반사처럼 안전 관련 행동들이 나왔을까요 -_ -;;
독일 운전교육처럼 그렇게 해야지.

개인적으로  운전면허 과정을 그렇게 엄격하게 만들고  순차적으로 현 모든 면허증 소지자들까지 전부 재교육
받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고시 대처 행위도 그 행위를 직접 반복교육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꽤 오래전에 면허 딴 저도 그런 교육은 받은 적 없네요.

한국에서 그런 교육 받은 사람은 건국이래 단 한 명도 없었겠죠.  그런 시스템이 없으니까.


일상에서 횡단보도에서 겪는 온갖 위협적인 일들도 거리낌없이 수신호를 해주는 습관만 있어도
거의 해결될텐데..

아니 주행이 불가능한 상황인가 고작 저정도에...??
허허허 ....... 안전봉 같은거는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지 ...ㅠㅠ

너무 저사람들 욕할 거는 아닌거 같은데요 물론 사후 초치가 미흡하지만
코너라서 무작정 후방에 삼각대 설치하러 가는거도 좀 위험하죠 저기 찍힌거만봐도 앞으로 가다가 계속 뒤로 움찔거리면서 가드레일쪽으로 붙자나요 실제 저런데가면 렉카차들이 아예 차선을 막아 놓지 않는 이상 차선 건너가기도 무섭습니다. 빙판길에 차가 100키로로 날라오는데 저기서 차뺄수있는 강심장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오히로 갓길로가다가 양차선을 다 막아버리게 되면 진짜 사망사고 나는거고요
우리나라 법이 개판이라서 보험금 적게 줄려고 저렇게 삼각대타령하고  삼각대 설치안하면 과실잡거든요
하지만 외국은 삼각대 설치가 고속도로에서 금지인나라도 있습니다. 영국인가가 그럴거예요
그리고 설치하는 나라도 실제로 우리나라처럼 100미터 이렇게 멀지 않습니다. 가급적 가까운데에 설치하는 걸 권장합니다.

그런놈들이 열심히 지네들 물건 챙기러 들락입니까? 이건 무슨 논리지

저같으면 무서워서 저위치에 못있을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