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나 봣지 이런일이 저한테도 생길줄은 몰랏는데..작년에 접촉사고가 났는데요 100%제 과실이구요 일단 간단한 사고경위는
차로진입을 위해서 두 차가 좀 가깝게 붙어있는 상태에서 앞차가 출발해서 저도 같이 출발한후에 끼어들기할 차로에 진입하는 차량이
없나 왼쪽 창문으로 한 1~2초정도 보면서 엑셀을 그대로 슬쩍밟았다가 앞차가 무슨이유에선지모르지만 그냥 정지를 하는바람에 뒤에서
쿵했는데요.. 엑셀을 밞을땐 전방주시 철저히 했어야됫는데.. 당연히 끼어들기할 차로에 차가없으니 앞차가 그대로 쭉가겟지
하고 혼자 생각하고 전방주시 태만한 제 잘못이죠..그당시 뭐에 홀렷는지 왜그렇게 안일햇는지 지금생각해도 ㅜㅜ
아주 느낌도없는 박았는지도 모를 그런 접촉사고나 콕은아니고..
두차량사이 간격이 2미터도 안되는 상태에서 시속 5km 이하로 박은거라 사실 쿵하면서 충격이있긴 했었는데..
살면서 충격을 느낄일이 성인이된후에 전혀 없던지라.. 굳이 비교하자면 범퍼카 놀이공원에서 부딛힌 충격??
전 성인남성이니 이런건 사실 충격도아니고 그냥 몸이 흔들린거라 차도 범퍼가 찌그러질만한 그런상황은아니라..제차는 멀쩡하구요..
둘다내려서 보험사들 올때까지 어디가 잘못됫나 한참봣는데 상대방차도 찌그러지거나 기스난곳을 못찾았는데 상대보험사직원
오더니 범퍼가 틀어졋네요 하면서 뭔가 발견하긴하더라구요..근데 이게 원래이랫던건지 박아서그런건진 사실 알수가없쥬..
큰사고는 아니지만 사고가나서 공황상태에 빠져있었는데 상대방운전자가 병원가는거 별로안좋아하는 사람이면 그나마
범퍼교체정도로 끝났을텐데 갑자기 아주머니 두분이 내리시면서 뒤에 자폐증아이 2명타고 있는데 애들이 다친건아닌데 많이
놀랫다고.. 자기도 원래 한방병원 다녓는데 지금 받힌다음에 목이좀 뻐근한것같다고...엿됫구나 싶어서 얼굴이 하얘져 있으니까
그아주머니 두분이 저한테 처음사고나셔서 놀라셧나보네 너무 걱정하지
마세
요.. 보험사가 알아서 다해줄거에요..이러긴했는데
아니나 다를가 아이 두명 포함 아주머니 두분 그날이후로 통원치료가 아니라 아예 입원하고 아이들은 학교다니면서
입원한듯하네요...등교했다가 병원으로 하교하는식으로... 3명은 2~3개월하다가 퇴원한듯하고 한명은 반년가까이 한병병원
있었던것같은데...제가 세상물정을잘몰라서 보험사에서 하란대로 대물,대인 다해주고 그냥 하란대로 다해주고있는데 주변에서
무슨 그정도사고로 한방병원을 입원하냐 마디모 돌려라 그러길래 마디모가 뭐지?하면서 보험사에 마디모 하면 어떤지물엇더니
보험사에서 마디모하면 벌점에 벌금나오고 별로안좋다는식으로 이야기하면서 뭣땜에 마디모 하시려고하시냐..보험료 할증
때문이면 상대방이 병원에서 치료비를 얼마를 쓰던 보험사에서 내는거고 할증안될거다 이런식으로 보험사직원이 이야기
하길래..그냥 안하고 치료받으시라 하고 그일은 별신경안쓰고있었는데...9개월가량 지나고 보험사에서 연락왓는데..
4명 치료비가 1700만원 나와서 보험료 인상엄청될거라고 연락왓네요...원래 58만원정도 냇엇는데 이번에 사고랑 lpg차량
전체적으로 인상되서 115만원인가로..... 주위에서 또 난리네요 지금이라도 마디모 신청하라고 그정도 사고로
무슨 병원비 1700만원이냐면서...보험사기급이라고..근데 이게 사고 피해자가 병원다닌다고하고 하면 몇개월을 치료를 받던
어떻게 방법이 없나봐요
법이 뭐이런지..ㅜㅜ 저도 예전에 한번 상대방실수로 제차를 박았는데 그리 충격도 없엇고 범퍼만
살짝 찌그러져서
보험사 안부르고 범퍼수리비만 청구하고 끝낸적이있는데..병원가는거 좋아하는 분들이 많으신듯...
가라고 해도 싫을것같은디..
주변말들어보면 원래 사고나면 한방병원에서 마사지하고 침놓고 하면서
가지고 있던 지병
고치는거다 그러는데..그렇게까지
해야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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