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시 전시장 딜러와 리스전문회사 딜러 차이가 뭘까요?

리스같은 경우 보증금 , 잔존 금액에 따라서 차이가 나게 설정이 가능하죠..

또 리스는 리스를 소개해주는사람이 0%에서 맥스 15% 까지 자기 마진을 녹여서 설계할수 있습니다.

두군데다 보증금 잔존이 같다면 커미션차이때문에 차이가 날 가능성이 제일 커보입니다.

견적서 보여주시면 아는 리스사에 금리가 몇 % 녹아있는건지 더 좋은방법이 있는지 알아봐 드릴수도 있습니다. ^^

제 경험에서 보면,

리스 견적의 차이는 프로모션 + 금리에서 결정되는것 같아요.
물론 딜러의 마진도 있겠지만 이건 외부자 눈으로 확인 할 수 없으니 빼놓구요.


금리 -
보~통은 전시장 딜러의 견적이 더 비씨더군요.
특히 자사금융을 애용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자사금융은 금리 싸게 잘 안주거든요.


프로모션 -
그리고 전용 리스사 보단, 인터넷 전문 딜러들이 좀 더 싸게 견적을 주는것 같더군요.
프로모션이 사실 딜러 마진하고 짬뽕이 되는것 같습니다만((매매님 댓글 보니 역시~ 군요!!))
인터넷 전문 딜러들은 자신들이 주장하길, 마진때문이라도 자신들이 1만원이라도 쌀 수 밖에 없어요 하더라구요.


제 경우는 -
찾다보니 어느 국산차의 경우 한 매장의 딜러가 획기적으로 국산차 답지 않게 낮은 금리의 리스 견적을 제시했었는데,
견적서 보니 아마존을 끼고 왔더군요. 매장 딜러가 그래도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그런식으로 이래저래 발품 팔다보니 어느 브랜드의 매장 딜러가 작정하고 깍아준건지
프로모션도 받은 견적중 최고수준에 금리를 획기적으로 내려서 주길래 냉큼 물어왔었습니다.

참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