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시~ 범칙금은 언제쯤 알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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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갈때 빨강불이라면 안 찍혔을거 같은데요.

카메라가 사진찍는 타이밍이 어떤지는 몰라도

넘어갈때면 카메라가 머리 위에 있을텐데 각도가 안나올듯.

저도 몇번 그런적 있었는데 찍힌 적은 없네요.

실제로 작동안하는 카메라도 있기도 하겠지만요.

비슷한 경험으로 차체가 정지선에서 반쯤넘어서 통과시 정지신호(빨간불)로 바뀐적이 여러차례 많았는데 한번도 찍힌적은 없습니다.

찍히셨음 6만원에 벌점 15점입니다.

신호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황색불에서 적색불로 딱 바뀌고 약 2~3초 후 바닥 루프코일 매설부분을 지나갈 시 찍힌다고 하는데 정확한것은 아니고 카더라 입니다.
다만, 저도 적색불로 바뀜과 동시에 지나가면서 아 찍혔을것 같다 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몇 번 있었지만 날아온적은 한번도 없는거 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참고로 루프코일 매설 위치는 교차로의 크기, 카메라의 위치와 각도에 따라 횡단보도 위일 수도 있고,
횡단보도 지나서일수도 있고, 횡단보도 정지선 근처에 있을수도 있고, 천차만별입니다.

좌회전 신호위반은 카메라로 단속하는 곳이 거의 없을텐데요.
바닥에 매설되어 있는 센서를 통과하는 시점에 적색불이면 찍히니까 그 전에 센서를 통과했거나 통과중일경우 찍히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 경우 앞에 대형 탑차가 있어서 신호등이 가려진 상태였는데 별 생각 없이 탑차 따라 진입하니 갑자기 속도 내서 교차로 지나가더라고요.
그리고 보이는 신호등은 적색불...옆에서 절 지켜보고 있는 카메라..
얼마 뒤 날아온 고지서..
앞 차에 시야가 가려서 신호등이 안보이는 바람에..앞 차가 그냥 가니까 가도 되겠거니 하고 따라가다가 제대로 걸렸었죠.
그 뒤로는 큰 차 뒤를 피해 다니려고 노력합니다.;;;

신호 바뀌고 바닥 센서을 앞, 뒤바퀴가 다 지나가야 찍힌다고 들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