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난 도로가 저기고요 사고상황을 설명드리면
동생이 초록색 차 방향으로 교차로에서 선진입 후 직진하고 있었는데
저 코란도 있는 우회전방향에서 상대소나타가 우회전 하다가
동생 트라제 뒷문을 박고 휀다부터 뒷범퍼까지 박았습니다.
그리고 사고 나서 내리고 동생이
"괜찮으세요?" 하고 "근데 직진 우선인 거 모르세요?" 그러니
가해자놈이, 내동생은 몸상태
물어봤는데
이놈은 "이 아줌마가, 내가 먼저 진입했잖아" 라면서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더래요
내 동생나이가
아직 20대인데ㅜㅜ
근데 이놈이 이렇게 소리 지르다
아버지 오고 아버지 친구분도 같이 왔는데 그때부터는 사람 좋은척하더니
보험처리 해드리겠습니다 하고 공손히
말했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아무튼 보험사에서 연락오니 7대
3
부르는데
인정 못하겠다 하니 8대2까지 하자고 하는데
저는 이거 무과실이나 최소한 9대1로 만들고 싶거든요
가해자놈 태도가 시건방져서
이거 어떻게 따질 수 없나요?
내동생은 분명 잘 가고 있는데 옆구리 그것도
뒤쪽 옆구리로
함 쳤는데 말입니다.
아~ 그놈한테 엿 먹이고 싶은데 어떻게 좋은
방법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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