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삼모사 만화로 알려진 고병규 작가가 그림을 그리다가 인기가 없어 그냥 중도에 대충 끝낸 건비트 스토리 작가였죠
드라마로 나온 마녀보감이라든지 천일야화라는 만화 스토리도 맡은 전진석이었는데
7월 메갈리아 논란 당시 메갈리아 지지하면서
메갈욕하면 세상 절반을 욕한다
심지어 몇 해전에는 트위터로 내 딸을 어장관리녀로 키운다든지
별 헛소리 하고 메갈 논란당시 비난하는 의견에 무식하다고 발광하면서 욕먹던 그가 정작
여성 문하생에게 돈도 안주고 게 이런 짓을 했다는 논란이 생겼습니다.
그 밖에 자신의 혼외관계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 하며 자신의 여자친구의 몸매나 성기에 대한 이야기를 떠들거나, 저에게 “네가 다음번엔 어떤 남자를 만날지 궁금하다. 지금이라도 밖에 나가서 아무나 붙잡고 섹스할 수 있을 것이다.”등의 이야기를 해댔습니다. 이 발언 역시 충격적이었고, 저는 매우 수치스러웠으며, 이런 식으로 제 성생활에 대해서 농담거리로 삼는 것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그 때는 딱히 화를 낼 수도 지적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미 그런 식의 지적에 전작가가 폭력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종종 손에 집히는 책 따위를 패대기치거나, 나를 그런 인간으로 생각하냐는식으로 저나 다른 작가들의 지적을 되받아치고는 했습니다.
한번은 같이 회의를 하고 돌아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억지로 저를 끌어안고 강제로 입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전진석 작가는 저를 내내 언제든 손을 댈 수 있는 상대로 취급하며, 본인이 신사이기 때문에 그러지 않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트위터를 남기며 하소연하는 문하생이 돈도 안주고 이런 성추행했다는 논란에 아내나 지인이라는
자들이 그년이 먼저 꼬리흔들었다라고 변명하지만
지원나선 다른 문하생도 사실이다라고 나오면서
졸지에 그를 찬양하던 메갈충들도 역시 더러운 한남충이라고 혐오감을 보이고 있답니다~~~그래도 니들 지지하니까 같이 도와야지?~~
거기에 당당하게 전진석은 트위터에 변명하는 글에 이따위 글을 쓰는 똥배짱을 과시했습니다
난 잃을 것도 없다.마음대로 해라~~이러더니만 가관은
결국 이로서 문하생 성추행 공식인증.
뭐 말할 거 있나요? 이건 뭐 강간 피해자에게 강간범이 자주 하는 개소리 변명 아닌가?
이러니 여혐 종자는 더럽다라고 잘난척하던 전진석이야말로 성추행하고 그걸 저렇게 자랑하던 놈,
지야말로 여혐 쓰레기였다
신나게 비웃음을 받기에 이릅니다.
게다가 전진석이 네온비(다이어터 공동 지은이..남편과 같이 그리고 썼죠) 작가에게도 친하지도 않은 게 가서 트위터로 성적 농담이나
하다가 네온비 작가에게 당신 뭐냐고 비난당하던 과거 일이 드러나면서 이런 놈이 페니미즘이란다?
과거 쓰던 글부터가 지가 입으로 욕하던 여혐이 자기혐오였다는 거나 입증했죠
그동안 메갈을 지지한 건 지가 저지른 더러운 성추행을 덮고자 발광하던 짓이라느니 부메랑으로 두들겨 맞고
메갈에서도 더러운 성추행범이라고 개무시당하자 트위터 잠적.
풉.
성추행범이 여태 저렇게 잘난척하며 페미니즘 전사라고 발광하시다니 참 가관이었습니다.
--아내라든지 지인이 써댔다는 글 보면 참 더럽게도
그동안 한국만화계에서 지겹게 나오던 문하생 착취에 대한 변명이랑 다를 게 없어서 비웃음이 나네요
돈도 안주고 일시키고 심지어 집안일,청소까지 부려먹고 먹여주고 잠재워주고 그림배우니가 고마워해야지 하던
시대 ㅡ ㅡ...논법, 변명!
이년아, 남편 덕에 그림 배웠으면 된거지..은혜도 모른다고 하는 게 수십여년전 그 변명이랑 차이가 없네요
상세한 건 링크 참고하시길.
--뭐 나는 메갈이다..저런 게 메갈충 정체니까 딱이지 않느냐 메갈충이 저런 게 본모습이라고 같이 비웃음당하는 건 당연하고...
(기타)
미개한 일본 카메라맨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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