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마를 키우는데 자꾸 버섯이 자랍니다.

앗 저두 율마를 키우는데

버섯도 예쁘네요 ~

율마 색이 저희집꺼랑 다르게 약간 어두운 톤이네요 ~

점점 죽어가고 있어요. 어떻게든 살리려고 애쓰는중 ㅠ_ㅠ

작성자분 속상하게 이런 말 하면 안 될거 같지만..

사진으로 보면 버섯이 단아한 게 참 예뻐 보이네요. 저게 무슨 버섯일까...

저도 궁금합니다. 율마는 안타깝게 죽어가는데... 미소지으면서 사진을 찍었다는...

버섯이 주인이 되어버린거 같은 이기분은 머지 ㄷㄷ;

ㅠ_ㅠ

율마 저상태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이네요.  과습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된거 같은데요 

요즘날씨면 아예 밖에다가 내놓으세요.

한번 누렇게 뜬부분은 원래색으로 안돌아옵니다.

완전 불가능한 걸까요? 작은 가능성이라도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다시 관리하는데

속상하네요

...........버섯이 더 이뻐 보이네....

맞아요. 인정합니다.

흙이 율마에겐 안맞는 흙 아닐까요?
습한거 안좋아하는 식물이면 물이 잘 빠지는 흙이 좋은데.
버섯까지 피어올랐다는건 흙이 아주 축축하고 눅눅한 그런 흙인듯 보여요.
물 잘빠지는 마사토가 많은 고슬고슬한 다른흙으로 대체해주시고
버섯은 고대로 키우면 이쁠거 같네요ㅎㅎ

흙의 종류도 신경을 써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율마 색을 보니 너무 습하게 키우신게 아닌가 싶네요.

네 좀 습합니다. 나름 환기 자주하는데도 그러네요.

흙을 바꿔줘야 할 필요가 있을 듯 한데요....아래에 포자가 쫙 깔린게 아닐까요

율마의 잎색으로 봐선 방안의 습도가 높거나 관수를 너무 자주하시거나 화분내 흙이 너무 다져진 흙일수도 있습니다.. 율마는 햇빛이 잘드는곳에서 더욱더 푸르게 자랍니다 응달보다는 볕이잘드는 발코니나 밖에서 키우시길 권장합니다. 가까운 화원에 가셔서 분갈이토 사셔서 갈아주세요. 직접하시기 번거러우니 화원에 맡기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다른나무도 키우신다면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로 문의주세요.

썩은 흙에서 버섯이 자주 발견됩니다.
복구가 안되니 흙을 완전히 갈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