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월간
동물/식물 인기 게시물

동물/식물

[강아지]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발견 된 새끼강아지 그 이후

오말우왕자 2015-03-21 (토) 09:59 조회 : 3344 추천 : 21

오말우왕자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1개

댓글쓰기

워크래프트4 2015-03-21 (토) 10:03

인간이 가장 잔인

주홍얼음 2015-03-21 (토) 11:16

악 내심장..

인천의아무로 2015-03-21 (토) 11:36

슬프다가 짠해지네요ㅋ

고수진 2015-03-21 (토) 12:30

10년전쯤에도 비슷한 거 봤는데 거긴

그냥 쓰레기봉투에 강아지를 ㄷ내다버린 거였죠...

뮤지션차 2015-03-21 (토) 12:41

이런 애를 어케 버리지;

유사성 2015-03-21 (토) 14:35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러냐"라는 말은 말이 되지 않음
인간이 이 세상에서 가장 사악하고 이기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선반 2015-03-21 (토) 14:40

그건 아니죠.
저렇게 버려진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도 인간입니다.
너무 인간의 단면만 보면 안된다고 봐요.

리얼공감 2015-03-22 (일) 10:05

그렇다면, 우리는 저기 버려진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을 보고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러냐" 라고 해야겠네요. 인간은 필히 에 세상에서 가장 사악하고 이기적인 존재들이니끼요. 그런 인간이 이타적 행위를 하는 것은 가장 이기적인 동물인 인간으로서 해야할 행위의 범주를 넘었으니 말입니다.

냥집사 2015-03-21 (토) 14:54

음식물에 섞였으면 죽었을지도 모르는데 비닐봉지에 쌓여있던걸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하나.. 참..;;

오말우왕자글쓴이 2015-03-21 (토) 14:58

제가 생각하는 다행은 약간 다른데요...
늦기전에 강아지를 아껴줄 수 있는 사람에게 발견된 점은 확실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비닐봉지에 쌓여있건 산소통을 등에 짊어지고 마스크를 씌운채 버려졌 건 유기한 사람들의 했던 행동에는 뭐랄까 어떠한 표현도 어울리는 말은 없다고 생각해요....ㅠㅠ

고수진 2015-03-21 (토) 17:15

훗.사람도 죽이고 더 악랄하게 구는데 뭘...동물에게야

▲ top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7703)	비밀상점

2288	[강아지] 눈팅만하다가 살며시올려봅니다.; (3)	山君고냉이	04-02	10	1529

2287	[강아지] 사모예드 (13)	토시살	03-31	17	4714

2286	[강아지] 닥스훈트빠의 산책길 (2)	타타르로	03-31	6	2451

2285	[강아지] 3개월된 아기강아지사료 (11)	ㅇㅇㅁㅇㄹㄹ	03-31	5	2945

2284	[강아지] 드루와 드루와 (1)	타타르로	03-31	2	1922

2283	[강아지] 숭악하개 (1)	노랑노을	03-31	8	1829

2282	[강아지] 강아지의 ㅎㄷㄷ한 점프력 (2)	노랑노을	03-30	13	2396

2281	[강아지] 둥글개둥글개 (3)	노랑노을	03-30	8	1751

2280	[강아지] 그때 결투장에 등장한 기사가 있었으니.... (3)	타타르로	03-30	7	1930

2279	[강아지] 강아지한테 돼지고기 먹여도 상관없나요? (11)	뿡이다v	03-30	0	2264

2278	[강아지] 강아지 2마리가 맨날 물고치고박고싸우는디 (1)	골ㅁ	03-29	1	1260

2277	[강아지] 개가 자꾸 손을 무는이유는 뭘까요? (5)	골ㅁ	03-29	0	1831

2276	[강아지] 오랜만에 보는 음량조절견 (1)	그까이꺼뭐라고	03-28	6	1274

2275	[강아지] 하아아아아암~	오나미볼펜	03-28	4	1092

2274	[강아지] 증명사진	김떠련이	03-28	5	1455

2273	[강아지] 나오라고 손짓하는 일본 시바견 .avi (소리O) (1)	열셋아해	03-27	8	1978

2272	[강아지] 자갸 ! 나 잡아봐라 (1)	오말우왕자	03-27	9	1795

2271	[강아지] 산책 나가자 제발 (6)	흑석류	03-27	25	4270

2270	[강아지] 너 아가리 똥내나 (5)	타타르로	03-27	8	2614

2269	[강아지] 그 쥐새끼를 죽여서라도 꼭 갖고싶은 개	기승전결혼	03-27	2	1954

2268	[강아지] 레이스 (2)	그까이꺼뭐라고	03-27	3	1144

2267	[강아지] 친구야 도와줘 (3)	오말우왕자	03-27	7	1938

2266	[강아지] 딥 뽀뽀~! (3)	비텐펠트	03-26	7	2142

2265	[강아지] 개피곤 (4)	신아영♡	03-26	8	2108

2264	[강아지] 흔한 길냥이를 바라보는 멍멍이의 자세 (4)	신아영♡	03-26	5	2733

2263	[강아지] 빨리 던져줘요 빨리 빨리빨리!! (5)	노랑노을	03-25	16	2701

2262	[강아지] 사진찍자 (1)	그까이꺼뭐라고	03-25	10	2011

2261	[강아지] 할 수 있어	그까이꺼뭐라고	03-25	4	1149

2260	[강아지] 변검 (1)	그까이꺼뭐라고	03-25	7	1411

2259	[강아지] `야 이건 못주서` (4)	♡손나은♡	03-24	10	2282

2258	[강아지] 개시원	신아영♡	03-24	10	1690

2257	[강아지] 웨이브의 정석 (1)	오말우왕자	03-24	6	1933

2256	[강아지] 잉글리쉬 코카랑 아메리카 코카랑 어떻게 다른건가요? (2)	재날두	03-23	0	1616

2255	[강아지] 공기로 만든 강아지 .avi (4)	열셋아해	03-23	3	1578

2254	[강아지] 입양의 기쁨 (2)	타타르로	03-22	10	2343

2253	[강아지] 극한 공포.gif (2)	페텔	03-22	7	2552

2252	[강아지] 개억울 (2)	신아영♡	03-22	4	1978

2251	[강아지]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서 발견 된 새끼강아지 그 이후 (11)	오말우왕자	03-21	21	3344

2250	[강아지] 헷! 여름용 모자 (4)	0시0분	03-21	11	2346

2249	[강아지] 너 이리와바! (2)	0시0분	03-21	9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