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민희진이 하는게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죠.

뭔가 자꾸 말로 그럴싸하게 에둘러서 빙빙 감성을 자극하고 유대감을 강조하고...

논리적 냉정함이 부족하고 동화 능력이 강한 분들은 자꾸 자꾸 넘어가고 동화되는 거에요.

심지어 핵심은 외부투자자 만난일이 절대 없다는 것으로 쟁점이 모아졌더랬는데..

네이버/두나무 만났다는 증거가 나왔다 =>  그건 너무 왕따당하고 힘들어 막연한 얘기를 한거다..

카톡으로 뒷담화 공격모의 증거가 나왔다 => 그건 짜깁기한 거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면 끝이 안나요.

민희진식으로 말하면 심지어 칼로 푹 찔러 살인을 했어도  "내가 여자라서 너무 무서워서 가까이 오지말라고 손을 휘둘러 내저였다. 그런데 칼이 들린지는 몰랐다"

"내가 여자라서.. 엉엉"

이런 얘기를 자꾸 들으면 맘약하고 동화 공감능력이 과도한 분들은 자꾸 넘어가는 거에요.

지나고 나서 계약서나 문서 서류 대조해보면 내용이 텅텅 비어있는데, 끝없이 너무 슬퍼서 괴로워서 엉엉 한가족 드립....

본인이 자꾸 '프레임' '프레임' 하는 용어를 쓰는데 바로 본인이 프레임 씌우는데 도가 틔어서 그런 용어가 발달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