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철 트리오 (YUNSEOKCHEOL TRIO) : Tiny Desk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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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윤석철 트리오 (YUNSEOKCHEOL TRIO) : Tiny Desk Korea

뽕끼 2024-05-13 04:24 조회 101 추천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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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철 트리오는 창의적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윤석철을 중심으로 재즈 피플 라이징 스타에 꼽혔던 정상이(베이스), 김영진(드럼)까지 모두 각 파트에서 최고의 연주실력을 갖고 있고 또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입니다.

특히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재즈계의 '무서운 아이'입니다. 그 간의 기록만 정리해 봐도 안다. 2005년 울산재즈페스티벌 콩쿠르 대상 수상, 2008년 자라섬 국제콩쿠르 종합 3위,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최연소 출강까지. 그가 걸어온 행보는 사뭇 남달랐습니다.

2013년 트리오 앨범 [Love Is A Song]를 발표하였고, 2014 11월 EP 앨범인 [즐겁게, 음악.]을 발표하였습니다. 재즈의 컨벤션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그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타 장르의 색채를 입힌 작품으로 팬들과 평단의 주목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글의 출처: https://www.genie.co.kr/magazine/subMain?ctid=1&mgz_seq=429&randnom=1715541839702&Shortpath=AP9497

뽕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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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ually everything fails me, but when I look at the sunset or the sky, I'm reminded what it's like to be alive.”
-- Jon Foreman

"결국 모든 것이 나를 실망시키지만 석양이나 하늘을 보면 살아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떠올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