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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4천억 같은 소리하고 자빠젔네

[댓글수 (26)]
rank 뿌웽 2024-05-01 (수) 22:28 조회 : 6857 추천 : 26  추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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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억은 어떤 놈 입에서 나온 가짜뉴슨가요? 아주 그냥 주댕이만 열면 가짜뉴스에 음모네 아주 

   민희진 탈탈털리고 빈손으로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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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규321 2024-05-01 (수) 23:05
현재 풋옵션 13배로 계산하면 900억정도 나오고
민희진이 요구했다는 25~30배로 바꾸고, 뉴진스가 이번년도 매출 상승폭대로 찍으면 4천억가능하다는건데..

유투브 조금만 봐도 너무 많이 나옴..
돈에 관심없다는 사람이 꼭 돈미새인 경우가 많긴함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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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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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쿠쿠다스 2024-05-02 (목) 07:08
계약상으로 노예계약아니라는게 중론인듯. 업계를 넘어서는 최고수준의 대우에 책임경영을위한 장치로 경업금지는 당연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거 싫어서 수정하는데 멀티플 30배에 오늘 나온 내용인 뉴진스 계약해지 권한까지 딜할려고 한건 돈미새거나 그냥 나 짤라달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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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4-05-01 (수) 22:34
배임죄 성립이 안된다고 하니 털릴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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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나라탱 2024-05-01 (수) 22:54
응? 이게 전부터 원래 핵심인건데요...
뭐 괜히 기자회견 주절주절 맞다이 들어와 이런건 그냥 언플전이고 이게 핵심이죠.
주머니를 털어서 내보낼수 있느냐 마느냐...
만약 1천억 정도라도 가지고 나올수 있다면 자기가 독립회사 만들어 경쟁자 키워서 다시 제2 라운드가 열릴테니
하이브 입장에서는 최대한 털어서 내보내야죠.
추천 4
오리콘 2024-05-01 (수) 22:59
'증권가에서는 어도어의 기업가치에 대해 2025~2026년 기준 2조 원에 이를 것'
https://www.mk.co.kr/news/musics/10997253
https://www.news1.kr/articles/?5396788

만약 앞으로 상장을 하게되면 어도어의 가치추정을 2조니 지분18%는 약4천억이겠다른 뜻이겠죠
출처는 하나투자증권리포트라고합니다
추천 3
     
       
랫맨 2024-05-02 (목) 09:58
@오리콘

이 가치추정도 하이브레이블이여서 그렇게 나온거 아닌가요

하이브 떼면 한참 수직하락일텐데요..
추천 3
광규321 2024-05-01 (수) 23:0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현재 풋옵션 13배로 계산하면 900억정도 나오고
민희진이 요구했다는 25~30배로 바꾸고, 뉴진스가 이번년도 매출 상승폭대로 찍으면 4천억가능하다는건데..

유투브 조금만 봐도 너무 많이 나옴..
돈에 관심없다는 사람이 꼭 돈미새인 경우가 많긴함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62
     
       
마법시 2024-05-02 (목) 04:53
@광규321

이게 핵심이죠.

돈 더 달라고 했다가 까이니 지승질에 못이겨서
하이브 일하는거 트집잡다가 역으로 털리려고 하니까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방패로 던지고,
여성이니 노예(업계 최고 대우 연봉 수십억)니
언플짓 함.

돈 더 받으려는 여자, 돈 안주려는 남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단지 회사 대표이자 업게 최고 대우에 스톡까지 수천억
받은 사람이 약자 코스프레를 한다는게 역겨웠음.
goodgoodgood 추천 15
joestar 2024-05-01 (수) 23:54
돈문제 관해서는 대기업은 악마나 괴물입니다. 제가 경험해 본 바로는요. 민희진이 돈욕심을 부린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성과에 대해 요구할 수 있죠. 독립을 하고 싶어 하게 만든건 기본적으로 하이브이고, 그걸 빌미로 저렇게 개털로 만들어 내보내려는 수작은 그야말로 양아치짓이죠. 애초에 언론플레이는 하이브가 먼저 시작한거고요. 어쨌든 돈문제가 전부라고 많이들 생각들 하는데 돈문제도 껴있는거지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복합적이라고 봅니다.
추천 1
     
       
소을 2024-05-02 (목) 01:01
@joestar

복합적이라는 것에 100프로 동의합니다. 물론 초기에 1300퍼센트 부여가 다소 평이해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민씨가 작년 12월 계약서 부분수정시 욕심부리지만 않았어도 혹은 하이브가 좀더 융통성있게 했었다면 이사단도 안났을텐데... 여러모로 돈이 제일 문제입니다. 뉴진스한테만 피해안갔으면 좋겠다는 아재의 바램입니다
추천 0
          
            
건이23 2024-05-02 (목) 10:27
@소을

애초에 30배 요구한것부터가 이미 1945 프로젝트의 일부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차피 하이브가 받아들이지 않을 조건을 내세워서 명분을 만드는거죠. 저것외에도 언플을 위해 만들어놓은 '하이브의 죄악'같은것들도 있고요.
추천 2
     
       
랫맨 2024-05-02 (목) 08:34


@joestar

이게 인간이 할짓이라.생각함???

아직도 민희진편이네

부사장 카톡까지 더하면 완전 노린건데

농담으로 들려요?
goodgoodgood 추천 16
          
            
소을 2024-05-02 (목) 09:48
@랫맨

시간차가 있는 정보로 다는 댓글은 좀 아닌듯... 어제 밤 23시 54분에는 뉴진스계약해지권에 대한 기사가 없었을텐데 그걸 근거로 댓글 다시면 어케함??
추천 1
               
                 
랫맨 2024-05-02 (목) 10:01
@소을

그럼 지금 생각은 달라지셨나요? ㅋ 제 댓글들 보시면

일 시작부터 쭉 저렇게될줄 알고있었긴한데

언론전은 민희진부터 시작입니다

하이브에 크리티컬하게 대응하라 여론 조성하라
추천 3
                    
                      
소을 2024-05-02 (목) 10:13
@랫맨

먼 생각이 달라짐???? 난 처음부터 하이브쪽이 조금더 이해된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쭉 저렇게 될 줄알았다는 말 자체가 웃기잖아요. 아무리 합리적인 관찰과 추론이라도 본인이 틀릴 수 있다는 전제는 항상 가지고 조심해야지 당사자 혹은 관계자도 아닌 이상 뭘 다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시나요? ;;;
추천 0
                         
                           
랫맨 2024-05-02 (목) 10:24
@소을

애초에 언론플레이는 하이브가 먼저 시작한거고요. 어쨌든 돈문제가 전부라고 많이들 생각들 하는데 돈문제도 껴있는거지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복합적이라고 봅니다.

저는 님이 그렇게 안보이구요 저 업계쪽에있고 이야기 다 들려요 와 님도 인증해드려요?  저는쭉  일관적으로 이야기했어요 님들 처럼 뇌피셜 아니니까

다만 먼저 이야기하지 못할뿐 ㅋㅋ

언플는 민희진이 먼저라니까요??

왜 님도 인증해줘요?
추천 0
                         
                           
소을 2024-05-02 (목) 10:32
@소을

@랫맨
대단한 업계관련인이시군요. 깜짝 놀랬습니다. 대단하세요!
인증은 무슨 인증요... 당연히 맞으시겠죠~ 다음에 나올 소식들에 대해서도 약간의 힌트 좀 주세요. 그냥 다 안다고 하니 답답해요~~ 힌트만이라도요~~
추천 0
다크쿠쿠다스 2024-05-02 (목) 07:0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계약상으로 노예계약아니라는게 중론인듯. 업계를 넘어서는 최고수준의 대우에 책임경영을위한 장치로 경업금지는 당연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거 싫어서 수정하는데 멀티플 30배에 오늘 나온 내용인 뉴진스 계약해지 권한까지 딜할려고 한건 돈미새거나 그냥 나 짤라달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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ΙΙΙΙΙΙΙΙ 2024-05-02 (목) 20:27
@다크쿠쿠다스

책임경영을 위한 경업 금지는 당연하다는 점에서는 저도 이해됩니다.

계약상으로 노예계약이 아니라는게 중론이라고 하셨는데..
계약상..

방씨 측이 지분 100에서 민씨 측에 20주고
민씨는 그 20 중에 2를 자기 경영진에 나눠주고
민씨는 남은 18 중에서 13을 풋옵 행사 기간 도래하면 엑시트 할 수 있는데
문제는 민씨에게 남은 5는 방씨측에서 동의를 해야만 판매가 가능하다고 계약서 상에는 적혀 있다는군요

그리고 겸업 금지에 해당하는 조건 자체가
지분을 1주라도 보유하고 있거나 어도어 대표 자리에 있는 한 겸업을 금지한다는게 계약서에 적혀 있다는군요.

따라서..
풋옵 행사 가능한 시기가 되어서 민씨가 대표 이사를 관두고, 지분 13%를 팔아서 32억이든, 1천억이든, 영업이익 최대 달성해서 멀티플 30배 해서 5천억 가까이를 받더라도..

방씨가 민씨의 남은 5%를 판매 허락하지 않으면..
민씨는 겸업을 할 수 없다는 의미가 되지요.

그 점에서 민씨가 하이브에 영원히 종속된 노예계약이라고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오히려 계약서 내용을 들으니까 노예 계약이 맞지 않나 생각이 들던데요
추천 0
고냥이발톱 2024-05-02 (목) 09:56
왜 회사가 개인 한 사람 때문에 커다란 피해를 입어야 하지? 성과급도 제대로 줬고, 회사 재직중 생산한 모든 결과물들은 회사에 귀속인데, 그것도 모르고 "내 것" 인양 포장하고 있지?
추천 4
windboy92 2024-05-02 (목) 09:56
노예계약이라고 하는데 진짜 노예계약은
대출까지 받아서 상장전에 스톡옵션 구입했는데
상장하니 옵션 행사값보다 떨어진 카카오뱅크 사원들에게나 써야하는 용어임
카뱅 직원들 옵션 행사하고 퇴사하려면 오히려 대출갚은 후에 나갈 수 있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부연 설명하자면
상장후 사원들 옵션은 의무보유가간때문에 못 파는 상태에서
임원들은 팔아서 주가 떨어지게 되어 사원들 빚쟁이 된 거임

5% 못팔아서 노예계약이라는게 말이 안됨
추천 4
탑스미스 2024-05-02 (목) 09:58
민희진 사건에 대한 글이 보일때마다 입에 거품을 무는 사람이 보인다.
추천 2
teki 2024-05-02 (목) 10:02
좀. 찾아 보시기를.

하이브가 민희진 요구를 받아 주었다면. 지금 당장 가치가 4000 억 정도.

민희진이 뉴진스를 계속 잘 키웠다면. 지금 가치는 천억.
몇 년 뒤 잠재적 가치는 4천억 추정. 입니다.
(지금 문서화 되어 있는. 계약서 상 내용 입니다)
추천 1
바보라여 2024-05-02 (목) 10:05
자꾸 누가 관심을 갖게 하는거지!?
추천 0
꼬마베베 2024-05-02 (목) 10:10
그러니까 배임이라는 것임?

배임이면 탈탈 털리고 손해배상까지 해야하는 게 맞음.
범죄를 저질렀으면 책임을 져야지.

배임이 아니라면 최소 1000억 보장.
님은 어느쪽임?
추천 1
인생무상머니 2024-05-02 (목) 10:39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관심없다는 말은 돌려 말하면 돈에 미쳤다고 보면 맞을듯함.
추천 0
루이스22 2024-05-02 (목) 10:43
돈을 너무 사랑해서 영혼까지 팔수 있는 희대의 누나
추천 0
아류저격수 2024-05-02 (목) 10:47
애초에 포인트가 틀렸네요 

기자회견을 한것도 배임정황이 있어서 감사한다고 하니까 
여론전 해서 재판 유리하게 하려고 한걸 텐데요 

겸직금지, 배임 등 이면 옵션을 잃게되겠죠 아마도 
정황상 민희진은 대부분 잃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과도한 욕심은 화를 부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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