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사건에서 보듯 모든 이슈의 근본 원인은 돈이네요

돈 아니에요
돈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은 돈이 아니라 명예라고 들었어요.
내껄 만들고 내이름을 남기고 싶은 욕심이 문제 였을꺼에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돈이라기보단 그냥 니꺼 내꺼 싸움이죠.
민희진 입장에선 내가 1부터 100까지 다 했는데 하이브의 종노릇 하는거 같네? 기분 나쁘네? 이런거...

@ㅇㅅㅎㅌ

저도 이거 같아요.
하이브에 도움받은건 기억안나고, 본인 섭섭한 것만 기억하고 회사 내부회의하면 어떻게 회의 했을지 눈에 훤하네요.

돈이 아닌데...  잘못 짚으신걸로 보입니다.
이사건의 핵심은 자기 예술 작품(?)을 둘러싼 감정 싸움이죠.
원래 돈이 많아지면 이런 감정 대립이 더욱더 극렬해집니다.

돈으로  따지면 대충 마무리하고 나가버리면 되는데... 
말하는걸로 봐선 나갈수도 없는 뭐 그런걸로 말하던거 같던데...자세한 내막을 모르니.ㅋㅋ

중간에 나가면 받은주식 무용지물이다 뭐 이런거겠죠

그리고 그정도 카톡과 메모로 회사 경영권 찬탈시도라는건 언플이라고 봅니다
본사에 불만이 쌓여 독립하고 싶어한건 확실해보이고요

ㅈ같긴하겠지 뉴진스 존나 떴는데 르세라핌 개밀어주고 뉴진스 카피아이돌 만들고 ㅈ같긴해

회사 다니는 사람 중에서 자기 업적 무시당했다고 종노릇 기분나쁘다고 기자회견하면 다 기자회견이 이루어지는 건가?

대체 저 민씨가 어떤 위치여서
저렇게 많은 기레기들이 렉카처럼 모여있을까
대체 왜 많은 사람들이 저런 넋두리들을 몇 시간 듣고 있을까
여론이 대체 왜 필요한거지?
정치병 걸린 애들 저기 댓글창에 모여들었던데 왜 그런걸까?

진짜 BTS 까는 2찍들 모여든건 아닌가?

돈같은 소리 하네
2026년에 상장하면 시총 2조로 추정된다는데 지금부터 그냥 집에 누워서 하던대로 굴리고 배만 벅벅 긁으면서 느그 게임 오토 돌리듯이 2년만 버티면 상장 주식만 4000억이 된다. 근데 돈? ㅂㅅ인가?

민희진이 빅히트에 합류하고, 어도어 레이블로 분리하기 이전 그 시기에 하이브에서 데뷔시킬 걸그룹, 그러니까 르세라핌이지. 민희진은 손도 안 댄 걸그룹인데, 민희진 타이틀로 어그로 좀 끌어보겠다고 당시에 마찬가지로 데뷔 준비중이던 뉴진스에 피해는 ㅈㄴ 주고, 데뷔한 이후에도 홍보 못하게 했다잖아. 그러면서 간섭은 ㅈㄴ 하고.

심지어 하이브에서 꽂아둔 사람은 성과? 오히려 마이너스만 본 인간인데 성과급으로 10억씩 때려박아주고. 뉴진스 포인트 안무, 컨셉, 이런거 싹 다 긁어서 카피한 다음 걸그룹을 새로 내놓은 거 아냐. 그게 아일릿이고. 심지어 르세라핌에서도 일부 카피해갔고. 민희진은 그게 ㅈ같아서 하이브에 ‘그렇게 하지 말라’라고 의견 개진했더니 감사+언플 때려박은 거고.

경영권 찬탈? 18%가 뭘 어떻게 경영권을 가져가지? 하이브가 80% 들고 있는데
방시혁 목에 칼이라도 들이밀고 협박하는 게 아닌 이상 어떻게 찬탈해?
심지어 어도어는 뉴진스 덕에 경영성과도 좋아서 외부 자본 끌고와서 하이브 지분 희석하기도 힘든데다, 하이브가 80%나 들고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핑계 만들어서 어도어 이사회 갈아치울 수 있음. 지금이 그 핑계를 만드는 과정인 거고. 아니면 그냥 이사회 임기 기다린 다음 무난하게 갈아치울 수도 있지. 근데, 방시혁 눈에는 ‘ㅅㅂ 뉴진스도 내 회사 가수고, 르세라핌도 내 회사 가수인데, 그 컨셉이랑 안무 갖다가 걸그룹 만들겠다는데 왜 지랄이야?’ 싶으니 빨리 민희진을 찍어내야겠는 거고. 그러니까 무당이다 뭐다 개소리까지 하는 거지. 오죽하면 컴백 코앞에 두고 이 지랄을 선 언플로 때려박냐. 뭔 자체감사를 언론에 흘려? 심지어 조선일보같은 메이저 언론에?

이게 이해하기 어려워? 치매가 왔나? 이게 이해가 어려울 일인가

@음슴

2026년에 상장 우째합니까 걍 상장하면 그정도 가치도 가능하다는거지 어떤 연예기획사가 레이즐 하나 단독으로 추가로 상장시킵니까?? 카카오에요?? 가만히 있어도 몇천억 생기는게 아니라 하이브 내에서는 실질적으로 상장시킬일 없습니다. 지금 뉴딘스 가치도 하이브 주가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는데 그걸 누구 맘대로 따로 떼어내냐요? 뢰사 쪼개기 상장이 안그래도 몇년전부터 논란이 너무 커서 법적으로도 이거 제한하는 장치 점점 생겨나고 있는데, 뭔 아이동 그�� 하나하나 성공할때마다 졀개로 상장시켜요? 어도어는 걍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일 뿐입니다. 일반 사기업 기준으로는 걍 프로젝트팀이에여요. 뭔 전국민적 쌍욕을 쳐먹을려고  상장시키나요?

@음슴

그래서 40대 대표 부대쵸라는 인간들이 카톡으로 어도어 빼낼 궁리하고 컴퓨터에 개인 문서로까지 저잔해둡니까?? 그게 걍 우리 회사 좆같다. 댜표 개새끼 이런 대화 나누는거랑 동급인 단순 농담들이라고 딘심으로 생각하시는거?  하이브 지분 �贄楮윱째� 당연히 줄가능에 가깝죠. 그렇다고 자기들 딴에는 이런식으로 하이즈에서 어도어를 분리시켜보자고 다양한 공모를 한게 없어지나요?  뭔 싱현 가능성 없으니 장난인거다가 되나요;; 
어제 민희진 발언중 상당수는 거짓말인걸 지적해줘도 걍 민희진말만 믿고 민희진은 그냥 돈 필요없고 뉴진스만 생각하고, 자기 창작물만 걱정하는 크리에이터, 디렉터다 결론 내리고 보시면 당연히 한쪽만 나쁜놈으로 생각되시겠죠

@Nteidnso

보니까 그냥 이쪽 세계에 ㅈ도 관심 없고
민희진이 어떤 사람인지도 ㅈ도 모르는데다
방시혁이 민희진을 스카우트 할 때에 어떤 조건이었는지 언론에 나온 것도 모름에도
그냥 어그로 끌려서인지 하이브에 주식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헛소리 왈가왈부하는데
ㅈ도 모르면 그냥 대중이 말하는 거나 따라가라 까불어제끼면서 가볍디 가벼운 머리통 좀 티내지 말고

@음슴

아니 팩트로 반박을 하라고 걍 멍멍이 소리 지껄이면서 누구처럼 천박하고 짖으면 그게 진실니 됨??

방시혁이 언제 민희진한테 회사 하나 차려주겠다고 함? 레이블 개념을 니 맘대로 해석하니 결론도 니맘대로 내는거고. 레이블에  독립성 최대한 보장해준다는게 하이브와 완전 무관하게 굴리게 해주겠다는 의미도 아님.  하이브가 뭐한다고 리스크는 혼지 다 짊어지고 보상은 민희진한테 다 돌아가도록 만듬? 어떤 기업이 그런싣으로 운영함??

어제 기자회견하나보고 민희진 뽕에 취한 너보다는 내가 객관적인듯;; 대체 하이브에서 완전 독립하지 않고서 뭔수로 레이블 하나만 딱 때서 상장시킬거라는 무식한 주장이 나온건데??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그리고 민희진이 착각하는게 독립 레이블 내줬으면 간섭 안해야지 왜 자꾸 참견하냐, 뉴진스 내가 다 키웠고 내회사인데 지분가지고 왜 저러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벤처 기업가가 단순리 재무적 투자 받아서 회사 세운게 아닙니다.

벤처 기업가가 개인이 회사 차리긴 리스크가 크니 대기업에 입사해서 프로젝트팀(레이블) 하나 할당받아서 프로젝트 진행한것 뿐이죠. 그결과로 그 프로젝트가 대박 났어요. 그렇다고 그 프로젝트가 팀께 되는건가요? 자율성 최대한 보장해준다고 했다고 그게 기업 조직 전체의 운영방향성에 따른 간섭이 아예 배제되는걸 말하는걸까요?

이런저런 세부적인 내용은 많지만 두사람 갈등 요인은 이거라고 봅니다.

 민희진은 실질적으로 전자라 생각하고 하이브에서 레이블 꾸렸는데 방시혁이 뉴진스를 기대만큼 안밀어주네? 내 회사인데 자꾸 간�A을 하네? 그러면서 보상은 지가 다 가지네?? 내껀데??? 방해만 했으면서 나한테 왜????

방시혁은 프로젝트 업무 하나 할당해주고 자기 생각엔 나쁘지 않은 성과에 대한 보상 (지분 20% 최소 수백억, 민희진 발언대로라면 최소 천억) 도 해준것 같은데 자꾸 그걸 넘어서 자기하고 맞먹고 시비털려고 하네? 넌 직원이고 난 사장이야~

 민희진 입장에선 하이브과 어도어는 별개 회사인데 방시혁이 자꾸 간섭하고, 뉴진스 컨셉도 상의없이 따라해?? 인거고, 방시혁 입장에선 에도어도 내회사고 누진스도 내새끼인데, 회사 전체 운영에 딴지를 거네? 뉴진스로 인햐 대세가 컨셉에 아일릿도 동참시켜서 데뷔시켰는데 둘다 내회사 아이돌들이고 그게 매출 극대화할 수 있거 윈윈 전략인데 같은 소속사내에서 그게 뭐가 문제인거?

이런 이견차로 몇년간 싸워온게 이번에 터진거..

뉴진스가 뜨니까 돈 들어올거 계산하니 존나 아까운거지 뭐
남의돈으로 장사할때는 좋았겠지

그냥 회사랑 똑같어요.
입사해서 내가 바닥부터 회사 다 키워놨더니 맨날 골프나 치러 다니던 사장이 나 밀어내고 다른 젊은 놈 영입한다니까
회사는 내가 다 키운거 같은데 억울하니까 회사에서 그동안 법적인 문제 생겼던 자료들 들고 국세청같은데 민원넣는거랑
똑같은거임.
주변에 뭐 널리고 널린게 저런 일인데 엔터라고 다를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