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깊게 파고드신 분들에게 질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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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학문]

    영어공부 깊게 파고드신 분들에게 질문 있어요

    글쓴이 : no1234 날짜 : 2018-01-14 (일) 12:10 조회 : 258
    새해 맞이해서 영어를 배워볼려고 완전 기초반 인강신청했는데
    몇번 듣다가 의지박약으로 또 안 보고 있습니다.
    아 의지박약이 무슨 패시브스킬도 아니고 시도때도 없이 발동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같은거는 단계별마다 보상같은게 눈에 보이고 만족도 시켜주니깐 빠져드는데
    영어는 왜 이렇게 공부할려고 하면 하기 싫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의지박약을 극복하신 분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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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234님이 작성하신 다른 글

    에놀 2018-01-14 (일) 12:42
    님이 의지박약이 아닙니다. 영어를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루함을 이기지 못한 것입니다. 영어를 제대로 배우는 방법은 하루에 4시간 이상 수업하는 인텐시브 과정을 약 1년간 수강하시기 바랍니다. 영어를 알아듣고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봐야 실력이 느는 구나 성취감이 생기고 계속해서 공부하고 싶은 의지가 생기는 겁니다. 인강으로 문법 아무리 공부해도 잘 늘지 않습니다. 잘못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1년간 인텐시브 과정을 통해서 배워야 하는 것은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청취능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발음을 교정해야 합니다. 청취능력은 뉴스나 다큐멘터리를 다는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못보겠다고 내팽게치지 않을 정도로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독학이 가능합니다. 발음은 독학이 안됩니다. 원어민으로 부터 직접배워야 합니다. 발음을 마스터해야 회화가 가능해지겠지요. 청취와 발음이 되면 그때부터는 독학이 가능합니다. 인텐시브 과정을 통해 청취와 발음이 되면 그 다음에는 줄기차게 스포츠와 다큐멘터리를 보세요. 이때부터는 말을 따로 안해도 청취만 해도 회화능력이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청취만하기 싫고 회화도 같이 연습해야겟다 그건 본인선택입니다. 다만 청취만 연습해도 발음을 하는 법을 익힌 후라 별 어려움 없이 회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청취를 연습하기 위해서는 미국 영국 캐나다 이런 국가에서 교육받은 영어를 국어로 하는 나라에서 교육받은 원어민으로부터 청취를 연습해야 합니다. 필리핀은 영어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원어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인텐시브 과정을 다니는 과정에서도 자신이 선호하는 영어청취자료로 가능한한 청취를 많이 해야 영어가 빨리 늡니다. 그리고 드라마는 청취를 해서 나쁘지는 않지만 스포츠나 다큐멘터리보다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드라마를 영어청취연습을 위해서 일부러 찾아보지는 말라고 권해드립니다. 스포츠와 다큐멘터리를 청취하면 더 빨리 늡니다.
    길동이555 2018-01-14 (일) 13:00
    님한테 어울리는 영어공부 성공하는 법
    1. 매일 인강을 수강해서 완강한다. 알아듣는 건 중요하지 않음
    2. 매일 인강을 수강해서 한번 더 완강한다. 전혀 늘지않아도 상관없슴
    3. 이제 인강 들으면서 영어를 공부한다.

    1,2번이 진짜 힘듭니다. 알아듣지도 못하고 늘지도 않고 졸리기만 하죠.
    건축으로 치면 땅파기, 기초공사하는 겁니다. 이거 안하면 건물을 올릴 수가 없어요.
    진짜 재미도 없고 늘지도 않고 하기 싫은데 무조건 2번만 완강한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2번 완강하면
    그 후부터는 영어를 배우는 느낌이 들겁니다.
    영어는 외워서 되는 것도 아니고 이해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익숙해지는 것만이 정답입니다.
    유랑천하 2018-01-14 (일) 13:09
    영어를 다른 과목처럼 접근하시면 백전 백패 합니다.
    영어는 생활이고 문화이고 사상이고 모 그런 모든 것들이 다 녹아 있습니다.
    어느 인강을 선택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일단은 익숙해 지기 위해서는 영어에 푹빠져 사는 방식으로 습관을 바꾸셔야 합니다. 이머젼이라고 부르더군요.. 영어는 언어이고 영어권국가에서는 3살짜리 애기도 영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됩니다. 한국에서도 우리말로 세살짜리도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되죠.. 잘 보시면 그 어린 아이가 말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어른들이 아이에게 알아듣던 못알아듣던 이야기를 하고 하나씩 늘려가는 구조지요. 서설이 길었습니다만.
    일단 좋아하시는 것중 영어로만 된것을 찾아보세요. 미드, 팝송, 뉴스, 등 어느것이든 괜찮습니다. 하나를 선택해서 완전히 듣고 이해하실때까지 하시면 그냥 기초영어반 인강 듣는것보다는 훨씬 재밌게 적응하실수 있을겁니다. 2~3살짜리 아이는문법을 몰라도 말을 합니다.. 하여간 연습 노력외에 방법은 없는점이 아쉽긴 합니다만 화이팅입니다.
    유랑천하 2018-01-14 (일) 13:10
    혹시 원하시는 분야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도움될만한 웹사이트 주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글쓴이 2018-01-14 (일) 13:20
    CNN 뉴스를 듣는것으로 문장을 통채로 외우는 방식은 비효율적일까요?
    미드를 보는것은 좋아합니다만 수십가지의 미드를 봤음에도 귀는 뚫리지 않고
    영어실력은 향상되지 않더라고요
    미드로 공부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유랑천하 2018-01-14 (일) 13:27
    미드를 보시면 절대로 한글 자막 보시면 안됩니다. 영어 자막은 괜찮습니다. 정 어려우시면 맨처음만 한글자막으로 보시고요. 그다음에 영어자막으로 보시고 대사를 좀 따라해보는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미드에서 좀 어려울수 있는 부분은 phrasal verb와 현재 영어 - 사전에도 안나옵니다.-를 사용해서 누군가가 해설을 안해주면 절대로 이해 할수 없는 그런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Friends와 the big bang theory를 추천해주더군요.. 특히 big bang theory의 주인공이 내포된의미를 이해 못하고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캐릭터라 친구들이 해설주는것이 있어서 현재 영어 이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뉴스의 장점은 발음이 비교적정확하고 알아듣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장점이 있으며 다양한 시사를 볼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절대로 외우지 마세요. 외우면 지겨워서 금방 지칩니다. 그냥 계속 듣다 보면 최소 6개월이상 하루 적어도 30분이상을 영어에 노출시켜야 효과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괜찮습니다.
                   
                     
    글쓴이 2018-01-14 (일) 13:34
    미드공부로 프렌즈를 추천한다고 하지만 아무래도 같은것만
    10번 20번 볼려면 질리겠더라고요
    토익같은거 점수 높일려고 공부하는게 아니라 여행에서
    의사소통이 원할하게 할려는게 가장 큰 목적이라
    CNN 영문자막과 함께 보고 듣는게 현재 가장 잘 맞겠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글쓴이 2018-01-14 (일) 13:19
    에놀님 길동이555님 유랑천하님 모두 좋은 조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초문법이나 그런건 너무 딱딱하게 느껴져서 너무 멀게 느껴지고 집중도 안되는데
    그래도 다행인건 미드를 보고 팝송 듣는것은 좋아해서 그쪽으로 시작해야할거 같습니다.
    귀여신봄 2018-01-14 (일) 13:27
    그냥 하루에 영단어 10개씩만 외우면서
    미드를 보시던 팝송을 들으시던 해보세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아는 단어가 들리고
    그렇게 되면 지금처럼 문법부터 하는 교육들이
    더 알아듣기 쉽게 느껴질겁니다
    유랑천하 2018-01-14 (일) 13:30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영어 시험을 봐서 성적내는 목적이 아니라면 문법은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문법으로 할수 있는건 문법시험에서 성적 잘받는거외에는 없습니다.
    의사소통이 제일 중요하죠. 우리말에서도 문법에 딱맞게 말하고 사는 분들은 아마 아나운서 분들뿐아닐까 싶습니다.
    에놀 2018-01-14 (일) 14:47
    인텐시브 과정을 선택하실 수 없는 상황이시군요. 그러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토익리스닝입니다. 청취는 토익리스닝으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토익리스닝은 표준발음이라 제일 편안합니다. 리스닝을 많이하면 저절로 발음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영어에는 우리말에 없는 발음이 있기 때문에 발음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원어민으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토익리스닝이 된다고 뉴스를 막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토익리스닝이 되면 뉴스청취를 해야합니다. 뉴스도 NBC 등 메이저 방송사에서 하는 뉴스가 쉽고, CNN이 좀더 어렵고, 블룸버그가 제일 어렵습니다.
    청취자료로 드라마를 선택하시는 경우 드라마를 반복해서 보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드라마의 경우 화면이 기억나기 때문에 두번째는 쉽게 질리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몇달의 간격을 두고 다시보는 것은 재미있는 경우 그렇게 해도 재미있게 볼 수 있기는 한데.. 여하튼 짧은 기간에 여러번 보는 것은 쉽게 질리기 때문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큐멘터리도 재미있는게 많습니다. 어렵게 느끼지 마시고 다큐멘터리도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이 유익한 것이 많기 때문에 영어도 배우고 지식도 넓히고 일거양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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