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펀드도.. 주식도... 요즘 계속 좋지 않네요. 앞으로는 어떨까요...

직접 매매를 못해서 펀드에 돈 넣어두고
단기 장세 판단을 본인이 하시면..

판단 및 매매를 본인이 해야겠다 싶으면 돈 빼버리고
이도저도 아니고 뾰족한 수도 없으면 운용사 믿고 그냥 가는거죠..
그러라고 걔네 돈 줘가면서 펀드 맡기는건데

답변 달아주신 글을 보니... 제가 잘못 생각하고 글을 올렸네요.
말씀대로 제가 잘 모르니 운용사 믿고 운용수수료까지 주고는 펀드를 맡기는건데...^^;;;
우울하다 보니, 잘 아시는 분께 조언이라도 듣고 싶어서 적다보니 그랬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공포구간일때가 원래 매수타이밍입니다. 잊지마세요. 주가는 회복한다.
버틸내공이 있어야 돈버는거죠

경제신문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도 미국펀드 9%대로 좋더만.. 순식간에 0.1% 대로 추락 하더라구요.. ㅡㅡ;;
이런건 또 처음 보네요 ㅎㅎㅎ
아세안 펀드쪽은 7%유지.. 국내 펀드도 큰 변화는 없는데..

뭐 놔두면 다시 오르지 않겠습니까?? ㅎㅎㅎ

10년 이상 장기투자 하실거면 미국 주식이야말로 분할매수/존버를 강추 드립니다. 한국에서 구매 가능한 미국 펀드 종류나 수수료를 몰라서 한국에서 투자하는 경우는 경우의 수가 다르겠지만서도.. 저는 미국 Large Growth쪽 펀드에 dollar cost average로 20년간 쭈욱 넣어왔습니다. 한국에서 거래 가능한 펀드 종류는 제가 잘 몰라서 종목추천은 좀 그렇고.. 저는 fidelity 패널 total gain, 미국날짜 2/7 기준으로 처음 들어간 금액이 수익률 854%내요. 물론 DCA로 들어간 금액은 들쭉날쭉 합니다만...
미국 주식 대공황장 포함 백년 넘게 평균적으로 연간 7~8프로 내줬습니다. 이머징쪽이 지난 몇년 짭짤하긴 했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크죠. 미국 주식이 재채기 하면 전 세계 마켓 몸살감기 독감에 걸림니다. 저는 미국 L/G보다 리스크 대비 수익률 좋은 투자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2010년부터 FAANG의 독주로 좀 아찔한감이 있긴 합니다만;;;
그리고 왠만하면 액티브/로드 펀드는 피하세요. 미국의 수많은 펀드 운용사중에서 인덱스/패시브 펀드보다 수익률 좋은 펀드는 전체의 5프로도 안됩니다. 그나마 5프로도 대부분 세미 패시브쪽이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