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식쟁이 입니다..꾸준히 돈을 벌지요.
그렇다고 단타 쟁이는 아닙니다. 저도 전업을 생각했었고. 반년동안의 시도를 해본적이 있어요.
롤러코스트같은..한번에 훅올라가는 요즘말하는 떡상의 장에서 올라타기 했다가 무너지기 일수
예...저는 이 롤러 코스트에 안전장치 없이 탈수있는 슈퍼맨이 아니었나 봅니다.
1년동안의 적자...물론 적자라고 해봐야. 워낙 공부용과 재미용으로 했기때문에..소액으로해서
버린돈이 별로 없었습니다. 주위에 조언도좀 많이 들었고요.
딱 하나의 철칙...남의 말은 듣지말고 내 경험치로 쌓아서 하자..이거 하나만 믿고요. 1년동안을
달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작 돈을 꾸준히 번 시기는 길지 않지만. 왜 그때는 꾸준지 적자가 났고 지금은
꾸준히 수익권일까.
단타는 고수의 영역입니다.
싸움에서 고수란-- 많이 대련해봤다는거죠
당연히 사람들이 싸움을 생각하면 그사람이 쓰는 기술만 생각합니다. 앞지르기 돌려차기..잡아서 넘어트리기
정작 상대방이 어떻게 방어할지는 생각을 안하지요. 그리고 그사람도 기술을 쓰겠지요. 때리면 방어를 하고
공격도 하고.
정작 저도 싸우는 기술은 알았는데. 상대방이 공격하고 방어를 어떻게 하는지 몰랐어요.
결론은 나보다는 상대방을 알아야 이길수있을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알아라???
주식을 하면...보통사람들은 한달 정도나 두달정도의 차트만 봅니다. 숲을 보는게 아니라..시야에 들어오는것만
보는거죠. 하지만 주식의 고수들은...차트를 보통 반년이나 일년 주기로 길게 늘여지게 해서 봅니다.
주식은 삼각형 구도의 수렴(새력들의 돈모으는구간) - 개미털어내기 - 지지라인까지 올리기- 급등 그리고 2에서 3파동
사이에 눌림목과 급등을 연달아하죠
다 아는것이지만...이 개미털어내는 구간에서 지지라인이 정확하게 어딘지 아는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 구조를 보려면 차트를 크게 봐야하는데...크게 보는 경향을 가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정말 중요한겁니다...이건
이 개미털어내는 구간과 지지라인만 알아줘도....안정장치를 달아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알아서 오르는데.
사람들은 이 기다림의 미학을 재미없어하고 답답함을 참지 못합니다.
과연...돈을 꾸준히 벌수있으면 재미가 없을까요??
저는 단타는 안합니다..아직 고수가 아니기에 건들이지 않는것도 있지만.. 안전장치를 다는방법을 모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윙이나 장투를 선호합니다. 비트코인도 안하고요.
재미는 벌어야 느끼는 겁니다.
비트코인해서 나도 벌수있었는데 말로만 하지말고 상상만하지말고 그냥 적자가 난다하면 주위에 돈벌고
있다는 뻥카치지말고 자존심버리고 주식으로 장투를
배우세요...숲을보고 차트를 6개월 1년단위로 늘려서 숲을보고. 땅에 씨앗을 뿌리세요..저절로 알아서
자라납니다..물조차 주지 않아도 됩니다.
가끔의 자연재해 처럼...비가 올때도 있지만. 잘 뿌린 씨앗은..맛있고 달콤한 씨앗을 줄거에요.
힘내새요들... 그리고..주식은 재미 있는겁니다. 너무 단타만 생각하지마세요.
저도 단타는 안합니다.
물론제가고수가 아니기 때문이지요....하지만 저는 돈을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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