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가상화폐의 차이점은 뭔가요.

딱 한문장으로 말씀해드리면요
사장 생리는 같으나 환경은 다르다

규제가 생기면 환경도 유사하지않나요?
지향하는바가 다를뿐이고

환경이 천치차이로 다릅니다 코인이 탄생하고 거래되는과정
거래소에서 회사 ipo하는 과정만 비교해도 천지차이지요...
시장생리는 마찬가지로 같습니다 같은것보다 파생상품에 준할정도로 공격적이지요...

1. 주식 : 회사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참여권의 일부를 줌. 그 참여권의 4~50프로 이상을 갖게 될 경우 대주주라고 해서 회사 운영 방침에 의견과 압박을 넣을 수 있음.

2. 가상화폐 : 블록체인 기술을 유지하기 위한 서버비에 대한 보상.

참여권이 없는건 다르긴하네요

주식은 회사 투자금이고 비트코인은 누구나 찍어낼수 있는 데이터쪼가리

가상화폐도 회사투자금인데... 지금이야 가치변동이 큰것일 뿐이죠. 바로 위의분 말씀처럼 결정권은 없는게 맞지만요.

가상화폐가 어떻게 투자금입니까..  화폐 체굴한다고 체굴하는데 푼 연산이 어디 도움되는게 있나요? -_-;; 주식은 기업 투자금으로 들어가지만 가상화폐 채굴은 사회적으로 단 1%도 순기능따윈 없습니다.

ICO같은경우는 투자금 개념으로 볼수도 있을듯

순기능이 없다뇨... 너무 투기수단으로 보이는 뉴스만 보셔서 그렇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가상화폐들의 특징이 1.실제 거래시 수수료인하 2.확실한 보안성. 3.탈중앙화 를 목표로한다는것입니다.

1.을 이루면 우리가 어떤것을 이용할때 이용금액이 저렴해질수있고, 2.를 이루면 우리가 어떤것을 이용할때 더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3을 이루면 누구나 부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이러한 기술을 이용할수 있는겁니다.

대다수가 현실에 접목중입니다

처음에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만들때 순기능을 생각하고 만들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거래소가 돈을 더번다는걸 알게되면서 거래소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거래소에서도 코인을 찍어내기 시작함.. 게임회사에서도 찍어내고.. SNS회사에서도 찍어냄.. 목적성은 분명하지만 아직 코인을 사용할수있는 컨텐츠에 개발할 생각보다 어떻게든 이슈될때 돈을 벌자고 생각하는 기업이 대부분임.. 그래서 우리나라 대기업도 코인기술회사보다 거래소를 사고있음..거래소가 돈이 더되니까 카카오는 업비트를.. 넥슨은 코빗을.. 네이버는 빗썸을 노리고있고 2000개가 넘는 코인이 있지만 이중 순기능을 생각하고 만든건 5%도안될듯

모두 동의합니다. 그렇기때문에 투기적인 성격이 빠지고, 규제가 잡히면, 주식과 성격이 같지 않나 싶은겁니다

단순히 비트코인에 사용된 블록체인기술의 사회 기여지 지금 돌고도는 코인자체로는 순기능따윈 없습니다.
 시장경제도 이론상으론 좋은 시스템이였으나 부작용이 커서 세계적으로도 오히려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있는데 현 시대 상황인데 탈중앙화라는 겉발림에 좋아라 넘어가는것도 한심해 보입니다. 그리고 보안성이나 수수료 인하는 현 은행시스템에서 블록체인 시스템을 사용하면 당연히 똑같은 효과를 볼수있는 상황이고 실제로 이제 적용 시작하고 있는데 겨우 그런거가지고 순기능이라니 참 어이가 없네요.

블록체인 기술로 사회를 기여하는게 있으면 그건 순기능아닌가요? 그리고 블록체인기술의 틈을 대표적으로 개선하고있는게 가상화폐아닌가요? 지금은 독점적인 시장으로 봐도 무방하잖아요. 그래서 기업들이 훗날 가상화폐쪽에서 외주주지않을 보장있나요? 시장에 도태된다고 장담하시나요

주식은 최소한 배당금이라도 나오고 은행이자보다 높은 배당을 주는 종목들도 있음.. 그리고 주식은 여러 키움이라던지 투자증권이라던지 코인으로 따지면 거래소가 있지만 주식시세는 동일함 코인은 다름.. 규제는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주식처럼 규제하기는 힘듬 세계시장이 다르니.. 가장큰건 주식은 상장된 주식이 상장이나 유증이나 액면분할이나 특별한일이 생기면 미리 공시를 통해서 알려줌.. 주식은 정해진 주식만 가지고 가지만 코인은 체굴이 가능함..

주식이 가상화폐보다 훨씬 복잡한 이해관계 시스템인것과 채굴여부도 다르긴하네요

주식은 주식회사에 투자금의 투여를 통해 회사내에서 고용을 추가 창출하거나 설비투자를 하여 경제적 효익의 강화를 누릴 수 있는데 가상화폐는??? 다단계형 카지노일 뿐

음... 일단 다단계형인것은 주식도 마찬가지죠.

처음에 산사람이 유리한거아닙니까?

다만 규제가 아직은 없으니 카지노 얘기를 하시는거겠죠.

그리고 가상화폐도 경제적 효익을줍니다.다만 투기적인 성격에 묻혀서 그렇게 안느껴지는것일 뿐이죠. 뭐... 실물시장은 아니기때문에 많은 고용창출을 할수없다는건 맞네요

실물 가치가 있냐 없냐

이걸로 모든게 설명됩니다

회사는 실제로 존재하지만 주식은 실물가치는 없음 코인하고 이건 똑같음 상장폐지되면 휴지되는데 실물 휴지주는것도아님.. 주식이 회사를 대변하는것도 아니니..

주식회사는요 주식이라는 증표 증권이 곳 회사의 가치입니다....
보편적인 보통주는 의결권또한있으면 회사에 최소한의 경영참여도 가능합니다...
주식회사라함은 주식의 가치가 곳 그회사의 현재 내재 미래 가치의 시장평가를 말해줍니다...
물론 생리적으로는 코인과 비슷한시장은 파생시장이 더 닮아있지요~

기본적으로 주식은 회사의 규모나 매출, 재정상황등을 근거로 평가되기 때문에 회사를 어느정도 대변하는게 맞습니다 ㅡㅡ;;

그렇게 따지면 실적도 없는 제약회사나 임상실험 회사들 수백억씩 마이너스인 회사가 상찍고 날라가는건 말이안되죠? 주식은 회사 규모나 매출보다 세력이 올리고 내리는거는 코인판이랑 다를게없습니다. 대선하면 근처에 산다는 이유로 테마주되서 올라간건 어떻게 설명합니까?

아래 asyyy님이 잘 써놓으셨네요.  아니 어떻게 생각하면 코인이 주식이랑 같다고 볼수있는지 신기합니다.

코인이랑 주식이랑 똑같다는게아니고 주식이 오르고 내리는건 회사미래가 아닌 세력의 개입이라는게 똑같다는말입니다. 아무리 좋은주식도 거래량없으면 안오르죠.. 코인이나 주식이나 거래량으로 움직이는데 이걸 멀로 올리겠습니까? 결국 주식이나 코인이나 관심을 끌어야 되는건 똑같습니다. 찌라시던 소문이던 뉴스던 말이죠..물론 진짜 실적이 있어서 오르는 주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주식은 실적여부랑 상관없습니다.사람들이 차트를 보고 사는 이유가 머겠습니까? 세력이 차트를 만들기때문입니다.

주식은 존재하는 회사의 실물가치를 가지는 겁니다

따라서 주식은 아무런 실물 가치가 없는게 아니로

주식이 곧 그 회사의 실물가치를 대변하는 거예요


회사라는 실물에 투자한 증거를 멀로 남길겁니까?

배분은요? 회사를 쪼개서 이름을 써 놓을까요?

그건 비효율적이고 거래의 불편이 따르죠

따라서 거래가 편하게 주식이라는 약속의 형태로 바꿔논 것일뿐

주식은 실물가치에 투자하는게 맞습니다

말그대로 '가상'이기때문에 실물은 없네요.

그런데 실제로 쓰이는데 가치가 없진 않죠

어떻게 모든게 설명이 되는건지 알수 있을까요?

주식은 회사의 가치를 보고 그 회사에 투자하는 거기게

회사라는 실물에 투자하는 겁니다

투자하는 만큼 배당금을 주는 등의 권리 행사도 가능하죠

회사와 함께 커가는거고 어느정도 사회적 기능을 하는데반해

가상화폐는 대변할 수 있는 가치에 투자하는게 아닌 그 자체 데이터에 투자하는 건데 이런걸 우리는 법에서

도박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겁니다

경마에서 말이 이길지 말지

카지노에서 여기에 걸면 이길지 말지와 같이

실물이 없는 것에 돈을 거는, 돈 놓고 돈 먹기와 같은 것들 모두를요

그저 데이터 쪼가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가상화폐와 비슷한 예로는 리니지 아덴이 있죠

심지어 그 투기성이 심하다는 선물도 원유나 에너지 곡물 등의 실물 가치가 있는데

가상화폐는 그만큼도 안되니 말 다했죠

글쓴이분의 댓글들을 읽어보니

가상화폐가 실물이 없다는거에 대해서

계속 문제를 제기하시네요.

물론 주식과 가상화폐의 차이긴 한데요.

그런데 가치는 구매자가 결정하는거 아닙니까?

실물이 있든없든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게 아닙니까?

댓글 뉘양스보니까 가상화폐를 많이 부정적으로

보시는것같은데, 가상시장은 아무런가치가 없나요?

그 가치란게 어디서 오냐가 중요하죠

주식은 회사의 가치에서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 것이고 잠시 가치가 오르락 내리락 하더라다 그 회사가 건실하다면 그 가치를 유지할 것이고 아니라면 떨어지는 실물에 기반을 두는 거죠

실물이 있기에 기준이 있고

회사라는 보증이 있기에 가치가 생기는겁니다

일반적인 화폐 역시 국가의 보증이 있기에

그 가치가 유지되는 거고요

근데 가상화폐는 가치를 판단할 보증 그런게 없죠

가상화폐는 돈이 되냐 아니냐라는 오직 그 판단에서만 오는 거라 안정성이 부여될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는 순간 폭락하고 폭등할테니까요

그게 투기입니다

실제적 가치가 없으니 기준이 없고 그러니 요동치고 돈 놓고 돈 먹기가 되고 가치가 이유없이 0이 됐다가 100이 됐다가


주식과 가상화폐의 차이는 그 투기와 투자의 차이를 이해하느냐 못하느냐인데

이만큼 설명해도 모르시겠다면 방법이 없네요.....

그리고 가상화폐는 조금만 주식을 안다면 절대 손대지 않을겁니다

만약 주식을 아는 사람이 가상화폐에 손 댄다면

그건 가상화폐가 미래적 가치가 있어서가 아니라

단타이거나 미리 선점했다가 버블 터지기전에 고점에서 던지려는 돈 벌려는 사람들뿐이죠

말씀하시는거 다 이해하는데요.

제 질문은 분명히, 규제가 된다면 주식과 가상화폐의 차이는비슷해지지않냐는거였습니다.

규제가되면 정부가 가치를 증명한셈이 된건데, 왜 투기적인 시선으로만 보시나요?

실명제되면 검은돈빠질거고, 외국인이용금지되면 환치기의 영향도 없어집니다. 투기의 가능성이 현저하게 제한될텐데

자꾸 규제전의 얘기로 비교하시는지요

규제요?

규제가 되면 가격이 안정될것이고 그럼 그걸 왜 사죠????

실물로 보증되는 가치도 없고

돈 벌기도 힘들거고 그럼 자본의 유입이 안될거고

그럼 점점 사장돼 갈건데요?

지금 가상화폐가 돈이 벌리는건 자본이 유입돼서이고

이건 가상화폐가 가치가 있어서가 아니라 변동폭이 크니까 돈 벌려는 세력 + 검은 돈의 세탁 등인데

규제되고 실명제 되면 다 빠질텐데요??

그럼 이걸 왜 사죠?

보증하는 실물이 있는것도 아니고

돈이 벌린다는 목적도 사라지는데요

주식 기본개념인데...

음 동의못합니다.

규제가 된다는건 알고있을텐데도

현재도 대기업들이 본인들의 코인개발을 한다며 시장에 뛰어들고있어요. 일부는 대기업들과 파트너쉽을 꾸준히 맺고있구요.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니까 스스로 뛰어들지, 가치가없으면 자살하는꼴아닐까요?

실물이없다는 것에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네요

본인이 알고있는게 세상전부가 아니잖아요
비아냥거리지말고 얘기해봅시다

주식의 기본 개념이고 근 백년가까이 된 주식 시장에서 똑같은 것들이 어떻게 소멸되었나 잘 보여줬으니까요

가상화폐 특별한게 아닙니다

비슷한 수많은 투기상품들이 어떻게 사멸되었는지

시장경제가 수많은 예시를 가지고 있어요


그걸 블록체인이라는 이름의 포장지로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미래 가치라는 광고문구를 써놨을뿐

대기업요? 그들이 뛰어드는건 가상화폐가 가치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쪽 같이 맹목적인 믿음으로 돈 쏟아붓는 사람들의 돈을 거대자본을 밑천으로 빨아먹기 위해서죠......

이만큼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신다면 답이 없네요

열심히 하세요....

본인이 아시는게 전부라고 확신하시나봐요.

그렇지않다면 이렇게 오만방자할수가없는데..

이미 중국과 프랑스 대한민국에서 규제가 들어가고, 전세계에서도 규제를 검토하고 확대하는추세인데

단순한 자본의 유입이라고 생각하고 뛰어들면 미친X이죠. 글쓴이분 의도는 알겠는데 가치가없다는 부분은 절대로 동의가 안됩니다. 조금도 와닿지않아요. 글쓴이도 21세기사람일뿐이지 미래를 알진 못하잖아요?

안하시면 될듯 하네요.

모르면 용감하다는 그런 말이 확 느껴지네요

안타깝네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실물거래도 가능하기때문에 실물이없다고 보기는 힘들죠.. 우리나라 같은경우도 비트코인으로 술을 먹을수있는 술집도있고 가구살수있는 가구점도있습니다.  그냥 데이터쪼가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니.. 코인으로 할수있는거 투기말고도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몇몇코인만 해당합니다.

거래가 가능하다고 실물이 있고 가치가 있는게 아닙니다

가치란건 그를 보증하는 무언가가 필요한건데

주식은 그 회사의 지분이 그것이고

일반적인 화폐는 국가의 보증이 그것이죠

하지만 가상화폐는요? 그런 보증이 되는 가치가 없어요

어느날 갑자기 0이 될 수도 100이 될 수도 있는건 고유의 가치가 있는게 아닙니다

가상화폐도 돈이 됩니다.
그게 가치입니다.
정리 끝입니다.

가상화폐도 팔면 돈이되는데 가치가없다뇨.. 0이되기전에 팔면 실물돈을 가질수있는데요. 주식도 상폐가 있기때문에 0이될수있는건 똑같죠.. 심지여 부정회사는 거래정지되서 거래도 못하고 상장폐지되는 종목도있는데.. 위험성이 있다는건 인정해도 가치가없다는건 좀 억지라고 보네요. 비트코인이 1코인에 1500만원인데 이거 가치없다고 거래소에서 못팔게 하는것도아니구요.. 지금바꾸면 1500만원 출금이 가능한데 가치가없다는건...

그럼 신용카드는 어떻게 쓰시나 ... 카드가 보여서 실물이 있다?

주식은 하루아침에 0이 될수 있는거 모르시네요

하... 알돼지님...답이 없네요

이런 기본 개념도 없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뛰어들어 있다니...

주식은요 그 회사의 내실을 따져볼 수 있고요

그 내실을 바탕으로 앞으로 커질지 작아질지 판단할 근거가 있잖아요

근데 가상화폐는?? 의미없는 그래프 말고 머 있음? 근거가 머 있죠?ㅋㅋㅋ가즈아?
영차영차? 오를거라는 맹목적인 믿음??

그래서 투기라는 거고 투자와 다르다는 겁니다

정부가 규제를 꼭하고 나중에 폐쇄까지 가야만 하겠네요

이런 무지한 사람들 폐가망신하지 않게...

그쪽 주식잘아는건알겠는데요.

주식=가상화폐가 아닌걸본인도 안다면

함부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미 폐가망신이아니라 금의환향히고 간사람도 있듯이, 이용하는사람마다 다른겁니다. 투기가있듯 건전하게 공부하는사람도 있어요

의미없는그래프도 전부 주식에서 차용해온거잖아요. 틀은 다 같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주식을 내실로하다니 무슨말도안되는소리를 주식 님보다 오래했을듯하구요 주식도 내실이 아닌 차트보고하는사람들이 대부분이지 공매도판치는데 존버하는사람 몇이나되나요? 님이 아무리 내실이니 투자니 포장해봐야 거래량터지는건 세력이 올리는거고 거래량없으면 아무것도아니고 주식이나 코인이나 도박판된건 매한가지인데 주식은 포장잘하시네 하루만 상찍은주식들 내실이 튼튼해서 상갔나 확인해보면 이런헛소리안할텐데 이런 무지한사람 주식안해야되는데 거지되기 딱이네 무슨 쌍팔년도도안고 내실보고 주식하는사람도 있나 님말대로 내실튼튼한 신라젠이 코스닥3위네 대단

님 걱정은 참 오지랍이시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주식이 좋은 거면 주식으로 자살하고 한강가고 우울증 걸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정말 웃긴건 지금 코인을 이야기하면서 문제 삼는 사람은 폐가망신이아니라 너무 고수익을 낸 사람에 대한 규제 혹은 세금인데요

무지한 분이 무지하다고 하시면 정말 무지해 보시게 됩니다.

정부의 규제가 투자자의 보호인가요 아니면 정부의 수익인가요?

저도 주식을 하고 있지만 주식에서 손해 본다고 정부가 도와주는 일 없던데요
대신 벌면 규제로 세금이라는걸 가져가죠.

참 신기한건 보호해주는 것 처럼 이야기하지만 피해를 보았을때 법적으로 도움을 받는 경우가 없는데 말이죠...

코인은 이제 1년, 주식 15년넘게 해봤던 사람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주식은 한국말고 NASDAQ 을 말하는 겁니다.  주로 tech stock 했었습니다)  주식은 무진장 어렵고, 코인은 아주쉽다? ㅋㅋㅋㅋ

제가 워낙 호기에 들어온 점도 있고, (2017년도에 코인들어와서 돈을 잃은 사람이 있으면 무뇌아 인데다가 운도 지지리 없다고 봐야됩니다.) 주식은 market sentiment 와 상관없이 개별 stock 들이 별개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시장분석도 보고 개별주식 분석도 보고, 살펴봐야할게 한둘이 아닌거죠.  하지만 코인은 그냥 market sentiment 만 보면 거의 대부분 맞게 예측가능 합니다. 

어느 코인에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지만 보고 있어도 손해보는 경우가/예측이 틀리는 경우가 25% 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작전정보를 제공해주는 큰손들 만나기도/인연 맺기도 의외로 쉽습니다. (지금 현재는.)  큰손은 온라인에서는 절대 못 만나고 오프라인에서 인맥통해 수소문 해보세요.  단기간에 큰돈을 버신 분들이라 뭐랄까 너그럽다?  많이 베푼다? 남들을 불쌍하게 여긴다? 저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엄청나게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건 어쩔수없죠. 아직 시장이 생긴지 오래된게 아니니까 규제가 없고, 시스템이 단순할수밖에요.

규제가 생기고 점점 정부의 입김이 들어오면 시스템은 비슷해질것같은데요?

주식은 사람들이 단기매매를 하면서 투기/도박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부작용 비슷한 부분인데 이게 원래의 주식은 아니고)

주식은 주식회사의 지분 증서입니다.

발행한 주식의 1%를 사면 그 회사의 1%가 제꺼가 되죠.

주식회사의 경우 주식이 100개라면 5주 이상(5%이상)의 지분(주식)을 보유하면 그 회사에 대한 경영참여권이 생깁니다.

또한 51%이상이면 완전 회사를 인수하는 셈이 되어 대주주 / 최대주주가 되죠.

주식을 보유하면 그 기업에 대한 이익을 배당 등으로 공유할수 있게 되고
그 회사가 이익이 늘을것 같으면 주식 보유자가 %만큼 이익 권리가 있기에 사려는 사람이 늘면서 주가는 오르게 됩니다.

주식을 1개만 보유해도 그 회사가 이익을 내면 매년 이익에 대한 배당금이 나올때 그 배당금을 주식수x일정% 만큼 받게 되고, 기업의 주주총회에도 참가가 가능하죠.

또한 주식 발행으로 해당 기업은 자금을 유치하고 사업의 확장이나 투자와 R&D 등을 할수 있습니다.

그 주식을 산 사람(보유한 사람)은 그 회사에 대해 주식을 보유한 만큼의 권리와 권한이 있게 되고
회사의 수익에 대해서도 권리가 생깁니다.

주식은 그 기업의 지분을 확보하여 해당 주식회사와 간접 또는 직접으로 동업을 할수 있는 증서입니다..

// 쉽게 말해 'A회사'의 주식이 100주인데 내가 5주를 사면 그 회사의 5%가 제꺼가 되는겁니다.
주식 투자는 회사의 지분을 사는건데 일반 개인들 다수가 투기성으로 도박으로 접근하고 이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즉 주식을 투자한다는건 사실 그 기업의 지분을 사서 그 회사의 미래를 보고 직/간접 동업하는겁니다만 보통은 챠트보고 사고팔고 도박을 하기에 의미가 퇴색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일 뿐이죠..

주식회사를 차리면 주식보유%만큼 그 회사의 주인이 되는거고 경영권이 움직이고 총회에서 발언권이 커집니다.
 내가 만든 회사라도 주식회사는 주식지분만큼만 내 지분이고 주식소유자들 회사입니다

주식과 가상화폐의 차이점을 물어보는 시점 부터 이미 의미없음.

누가 그러더군요 정부가 못하게 하려고 하는것들이 돈이 된다고

맞는 말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규제를 하려고 하는것들이 돈이 되는거 같고

규제를 해야 세금이 들어오니깐

웃긴건 벌었다고 인정해줄 생각은 누구도 안한다는게 웃기네요 투기든 투자든

로또 같은 진짜 투기는 참 아름답게 포장하면서 ( 소소한 행복 이라는 말로 참 표현은 잘하죠)

생각해보면 완젼 정부가 깡패 인건데  로또 보면.. 모인 금액에 50프로 세금이랍시고 때가고
나머지 금액 약 1%에게 나눠가지라고 하는 거 정부는 발행했다는 의미로 세금 가져가는데 그게 어떻게 그사람의 수익인지 따지고보면 수백만의 사람의 돈이 한사람에게 간거 뿐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