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법적 탈세 질문

빨리 비트코인에도 세금이 부여되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런데 그러면 비트코인을 인정하게 되서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문제가 되는거 같네요.

현금으로 비트코인을 물려주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거 같습니다. 다만...해외에 부동산을 취득시 아주 유용할듯....

그냥 물려주고 끝이 아니라 예를 들어 1억을 물려주면 상속세 몇천만원이 부과 되겠지만
1억치의 비트코인을 사서 물려 준 다음에 아들이 비트코인을 다시 팔면 적어도 9000만원 이상은
현금화 하겠네요.

비트코인은 정말 주식처럼 그냥 사고 팔고 할 수 있는... 법적인 관점 말고 그냥 개인의 관점에서 보면
돈이랑 다를바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비트코인상속분까지 소급적용 시켜버릴거같아요.

나중에 법을 제정 한 뒤에 과거 상속분까지 시킨다는 건가요??
문제는 비트코인 익명성 때문에 추적 불가능하지 않나요? 그래서 프랑스에서 법적으로
거래에 대해 관리하겠다고 하고 세금도 거래마다 일일히 다 부여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실시간으로 거래마다 세금 부여하는게 아니면 지나고 나면 모르죠. 마약이나 불법에
자주 사용되는 이유중 하나죠

이 게시판에서 비트코인 벌어본 사람은 단 한명도 없고
비트코인 개념이 먼지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다 못해 채굴기 라는 단어라도 검색해본 사람도 없습니다.
결론 물어봐야 답 안나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상속을 하던 사던지 데이트레이닝을 하던지 세금을 부과할 정도의 개념을 가진 공무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정말 답 없네요... 오히려 정치인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애매한 입장 취하면서 지들은 뒤로
비트코인 탈세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불법도 아니고... 탈세긴 한데...

합법적 탈세를 위해서 미술품을 사는 경우가 그래서 많죠.
김종필이 총리일때부터 미술품에 대해서는 세금의 특례가 많았거든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미술품의 경우 취, 등록세, 양도세가 없었거든요
생긴지도 얼마 안되었어요

문제는 미술품에 비해 거래가 훨~~~씬 쉽고 미술품보다 가격적인 면에서 안정적이죠.
(가격이 안정적이란 것은 당일 사서 팔때를 이야기 합니다. 장기적인 관점은 보류하겠습니다.)
당일날 사서 물려준다음에 팔면 요즘은 수수료도 없고, 1%정도의 손실이면 상속세 없이 돈 물려주겠네요.

합법적 탈세를 절세라고 부르죠...

그런가요? 아직은 세금, 탈세 이런것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절세란 그냥 단어로 해석해보자면 세금을 절약하겠다는 거 같은데, 상속세를 아예
없애는 방법이니 절세가 아니라 탈세 아닌가요?
합법인데, 불법에 더 가깝다고 생각되는 방법이라고 생각되네요.

비트코인은 관심이 많네요~ 투자의 입장이 아니라 정말 그 자체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비상장 회사에 자식들 몇억씩 주고 거기에 대한 세금만 낸 후에 500원 주식을 상장시켜서 몇만원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험을 이용하기도 하지요

미국에서는 ‘절세’가 정규 커리큘럼으로도 있으며 인기 있는 강의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건 게으르고 무능한 국회의원들을 욕해야 되는 항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