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던
F1 2018 프리시즌 바르셀로나 2차 윈터테스트 마지막 날의 결과입니다.
테스트 마지막 날에도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17초대 초반의 기록으로 전날 베텔과 더불어 선두를 지켰으며
이에 반면 메르세데스는 어제처럼 또 별 다른 대응을 하지않고 오래달리는 데에만 집중을 하여서 그런지
전력을 숨긴 채로 가다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서서히 풀어낼 것으로 생각됩니다.
맥라렌은 마지막 날에도 트러블을 겪었는데, 터보에 문제가 생겨 엔진을 교체하느라 오전을 거의 날려먹곤 하였습니다.
르노도 오전에 기어박스 문제를 겪곤 하였지만 해결을 하였고
다른 팀들도 각자 마지막 테스트를 나름대로 마무리 짓게 된 모양인 거 같습니다.
이제 3월 22일에 있을 개막전인 호주 그랑프리 전까지
그간 테스트에서 수집했던 데이터들을 정리하면서 본격적인 레이스를 앞두게 되었습니다.
그간 프리시즌 테스트 기간 동안의 부족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 시즌 일정은 바로 위의 링크에서 확인을 하시면 되겠으며
아래부터는 마지막 날 테스트의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되겠습니다.
(인플루언서)
이사장님 헤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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