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7710
기사 리플을 보니 상당히 재밌는 이야기가 있었나보군요.
요약하면 엠스플 기자 2명이 1명은 시즌중 엘지관련 뇌피셜로 기사를 냈다가 해당기사 여론이 좋지 않으니
엘지팬들이 제발 저리는거라고 글을 썼었고(이게 무슨내용에 대한 기사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 기자는 황재균이 엘지에 온다는 지피셜을 엠팍에 싸지른 기자라는군요.
건담총각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라는
더군다나 엠스플 다른기자는 뭐 엘지랑 황재균이 이미 이야기가 됬는데 발표안한다는 식으로 엘지가 매너가 없다고 기사를 냈고
(결국 엘지랑 이야기가 된건 개소리였죠.)
어찌 발각된지 모르겠지만 참 재미있네요.
예전에는 허프가 도핑테스트를 피한다고 기사로 저격했다가 허프가 직접 관련 이야기를 했던적도 있던 그 기자라네요.
도핑테스트는 이미 몇차례 받았고 잘받고있다고.
시즌중 눈팅하다 비시즌에 한번도 안갔는데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가서 구경하고있는데 아주 심각하네요 ㅋㅋㅋ 예전부터 엠스플 기자들이 엠팍에서 여론몰이를 하던 기록이
속속들이 들어나는군요.
(동물)
본인 삐진거 엄청 티내는 댕댕이.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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