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잔류 이끈 슈틸리케 극찬 "톈진의 마술사"

설경구1 2017-10-23 (월) 11:55 조회 : 1048 추천 : 1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023094254629

슈틸리케 감독은 12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있던 톈진 터다를 완벽하게 변화시켰다.

데뷔전에서 1-5 대패를 거두며 삐끗했지만, 이후 4연승을 거두며 잔류를 조기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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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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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사람억만장자 2017-10-23 (월) 14:03

그후 텐진팬들은 한국국대시절의 슈틸리케를 보게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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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oRan 2017-10-23 (월) 15:30

감독 입장에서는 프로팀이 조금 더 편하죠

일단 선수들의 훈련 맞춰볼 시간이 많으니까요

국대는 시간이 없으니 기존 실력으로 해야되는데 우리나라 국대의 기존 실력이 워낙 바닥이니 ㅋㅋ

슈감독 나름 잘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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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히 2017-10-23 (월) 15:52

우리도 슈틸리케 초반에 아시안컵에서 최장시간 무실점 기록을 갖고 준우승했었죠..ㅎㅎ 결국 시간이 지나가봐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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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2017-10-24 (화) 00:34

슈감독은 프로팀이 더 맞지요.

팀을 만들어 나가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지

한정된 자원으로 기적같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능력은 좀 약한 감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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