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선수 길들이기 실제 사례?

비슷한 레알마드리드 무리뉴 카시야스 사건이 떠오르는긴 하네요

무리뉴 카시야스는 길들이기가 아니라 실제 카시야스 노쇠화로 다른 골키퍼로 대체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근데 구단 레전드 자존심 건드린 건데...
암튼 다시 쓸 선수는 그 정도로 존심 건드리진 않습니다. 기만 꺾는 정도로

음 그건 일부에 뿐이고 전략 언론노출 부상 라커룸 싸움등 여러 사건이 있죠

감독과 스타 선수 파워 게임은 흔하죠
무리뉴 첼시 2기 3년차 태업설
퍼거슨의 베컴 얼굴에 축구화 던진 사건
알게 모르게 많이 있겠죠
나가고 나서 선수가 감독을 디스하는 경우도 있고요
대표적인게 과르디올라 디스 한 선수가 있었죠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병원 문병 한 번도 안 왔다고

전 야구밖에 모르니까.....야구의 경우를 말하자면

김성근 감독 sk 시절 김광현 벌투 사례.... 점수차 엄청 벌어졌는데 150구였나? 하여간 엄청 마니 던지게 했죠;;

그건 인간 백정짓꺼리

맞아요... 선수생명과도 직결된 문제기때문에... 절대 이런 감독이 나와선 안되게쪄;;

스타 선수 일부러 빼고 지면 엿되는 거죠.

감독이나 스타 플레이어나  파워 게임으로 흘러들어가면 누군가 굽히고 들어가지 않는 한.
결국 한 명은 날라가요. 대부분 예전에는 선수가 날라갔지만 요즘에는 선수 몸값이 ㅎㄷㄷ해진데다가
몇 몇 선수 동조시켜서 태업하고 개판이 되기 때문에 저렇게 하다가는 명장이라도 날라가는 수가 생김.

스타 플레이어와 적대 관계가 된다는건 그 선수와 친분이 두터운 선수들이나
그 선수의 팬들이나 심지어 지역 언론과도 적대 관계가 형성 되기 때문에 함부로 건들이기 힘듬.

지난 시즌에 디에고 코스타가 한 30-40골 넣고 미친 활약 했으면 코스타가 아니라 콘테가 날아갔을듯.
코스타야 이전에도 중국간다 어쩐다 해서 팬층이 두텁지도 않았긴한데...

AS로마에서 토티 벤치에 박았다고 알력 다툼하다 결국 스팔레티가 날라간거처럼
구단의 프랜차이즈 스타는 건드릴라면 감독 커리어도 걸어야 됨 ㅋㅋㅋ
심지어 스팔레티는 성적도 아주 좋았죠. 지난 시즌 세리에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