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쪽은
홈코트 어드밴티지가 있다 한들
체력적으로 피로도가 많이 쌓인 보스턴이
포지션 싸움에도 현격한 레벨차이를 보이며
제랄드 그린이 반짝 했을뿐 ..
이시리즈는 4대0 정도
서부쪽은
아그래도 선수층이 대부분이 노장에 , 에이스 두명 부상
백업이 선전하고 포포비치 감독이 용병술 발휘해도..
1경기 이길까 말까 할 정도
커리와 듀런트의 득점을 통제할 방안이 없는 상황
이시리즈는 카와이가 100% 돌아온것 보다.
다음 시즌 준비 하는게 더 빠를듯....
(컨파 전까지
스퍼스는 12경기, 셀틱스는 13경기
반면 골든,캐브스 8경기씩)
올해 플레이오프는 재미있는 시리즈가 별로 없내요.
유타-클리퍼스 , 보스턴-워싱턴 시리즈 정도
7~8인 로테이션 돌리던 백업 없는팀들 , 주요선수 부상 당한 팀들
죄다 탈락해서 꼭 올라올만 한 4강이 완성 되었는데..
현재 분위기는 작년에 올라간 팀들이 또 올라가것 같은 분위기....
만약 올해도 클리브랜드- 골든 스테이트 라면 , 벌써 3년 연속 이라니 (28개 팀들은 3년동안 뭘한건지 ㅠㅠ)
2년 연속 같은 시리즈는 많았어도 , 3년 연속 같은 시리즈는 역시 단 한번도 없었음..
클리브랜드 파이날 진출시 - 르브론 제임스는 7년 연속 파이날 무대 서고
골든 스테이트 파이날 진출시 - 서부팀에선 두번째로 3년연속 파이날 진출 (레이커스 무려 6번)
서부-동부 컨퍼런스 파이날이 모두다 4-0 나온적은 없고
1957년 세인트루이스 호크스,보스턴 셀틱스가 3-0으로 이기고 깔끔하게 올라간 이후에
7전4승제 에선 아직 없내요..
이러니 올해 NBA플레이오프 흥행 실패 소리가 간간히 나오는 상황..
반전 없고 작년과 같은 패턴 .....
캐브스팬, 골든팬은 좋아 할런지 몰라도..
28개팀 팬들은 썩 좋아하지 않는 상황 .....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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