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호주GP 퀄리파잉 랩타임 비교영상 (2017 VS 2016, 2011)

마제스틸 2017-03-30 (목) 17:16 조회 : 410 추천 : 4

지난번 호주 그랑프리에서의 2017 기록과 예전 2016, 2011 퀄리파잉 폴포지션 기록들과 비교하며 보는 랩타임 비교영상 입니다.

작년 2016 Q3에서 해밀턴이 냈던 기록과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을 보실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V8 시절 2011년도의 기록과도 비교하게 되는 영상이 되겠습니다.

모르시는 분들께 약간 설명 드리자면 2011 화면을 보면 DRS 사용이 자유로운 것이 보이는 데,

DRS 가 도입되기 시작한 2011와 바로 다음 시즌이었던 2012에서는 프랙티스, 퀄리파잉에서

DRS 사용조건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당시 레드불은 재도입 되었던 KERS 문제와 씨름하고 있어서 제대로 사용을 할 수가 없었던 상황에 놓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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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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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요정루나 2017-03-31 (금) 01:43

와 잘달린다...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요...
생각해 보니...
좀 더 길어지고... 좀 더 넓어 졌으니...
모나코에서의 추월은 더더욱이 힘들어 지겠네요...
왠지 이번 시즌 모나코는 재미 없을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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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틸글쓴이 2017-03-31 (금) 01:57

안 그래도 저번 호주 경기를 보고 FIA에서 중국GP 이후 DRS 구간을 확대에 대해서 검토할 모양이더군요.
원래 추월하기가 힘든 특색이 있었던 알버트 파크 였지만 정상적으로 추월하는 장면도 너무 없었고

실제로 레이스를 했던 드라이버들도 너나 나나 할 거 없이 추월하려 하기가 굉장히 힘들었다고
증언까지 쏟아지고 그런 모양 입니다. 보타스가 앞차에 붙으려 하면 더티 에어가 심해서
어찌할 방도가 없었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정말 트랙을 넓이를 커지게 하던가 어떻게 하지않으면 추월이 힘든 시가지 서킷에서 보이던
레이스 중의 열차현상이 더 심해져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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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요정루나 2017-03-31 (금) 02:04

그럼 DRS 시작부터 코너 끝까지 달릴려나요;;;;
엄청 길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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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틸글쓴이 2017-03-31 (금) 02:13

아무리 그래도 DRS 사용시에 오는 위험성 때문에 제한을 함부로 풀거나 하진 않겠지만..
DRS 구간이 두개가 있는 곳이 세개로 늘어나게 되거나 사용조건을 좀 변경하는 등의 방법을 모색하려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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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요정루나 2017-03-31 (금) 02:17

사용 방법이라고 하면...
아마 전 차량과의 차이가 1초에서 1.5초로 늘어난다거나...하는 걸테구요..
아마 시작하면, 이번 중국 그랑프리를 포함한 다른 곳에서도 그렇게 한다는거 같은데..
괜찮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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