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아 챔스에서 케이리그는 힘들어 보이는 것 같음

케이리그가 아시아에서 성적을 잘 내고는 있지만

그 팀은 전북이랑 최용수가 있었던 서울인데

전북은 징계로 울산이 부랴부랴 나가다 보니 준비 부족이 뚜렸해 보이고 더군다나 감독교체까지

제주는 솔직히 홈빨을 극대화해야 하고 서울은 최용수 있었던 시절에는 어떻게 해서는 꾸역꾸역 올라갔죠

근데 황선홍 감독 생각하면 포항 시절 그렇게 좋다고 말하기 힘들었다고 생각함

팀 지원도 그렇지만 외인 선수를 진짜 잘 못 써먹는 느낌이 남

수원은 진짜 acl 도깨비팀.

서정원 시절 보면 어찌어찌 풀어도 마무리할 공격수가 없었는데 작년 조나탄 보면 올해는 좀 일낼 거 같음

올해는 중국팀도 그렇지만 제이리그 팀 일정이 속 된 말로 개꿀

리그 시작 전에 우라와와 감바가 호주 원정을 갔다와서 우라와는 개털고 감바도 현재 털고 있는 중

리그 중에 호주 원정은 극혐인데 리그 시작에 이렇게 꿀빨면 acl 승점 관리가 엄청 편해지니까 올해는 제이리그팀도 지켜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