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루크 락홀드 : ufc, ceo 데이나 화이트와 충돌했었던 과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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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최됐던 UFC 278을 앞두고, 파이터들의 대전료와 복리후생에 관해서 UFC에 쓴소리를 대놓고 날렸던 루크 락홀드.

평소 ufc의 ceo 데이나화이트는 돈과 관련된 것이라면 코너 맥그리거라도 강경하게 대처하고 예민하게 반응합니다..ㅋ 때문에 루크 락홀드가 헛소리하고 있다며 날카롭게 반응하더니,

흐느적거리면서도 명경기를 펼쳐낸 루크 락홀드에게 존중을 표하는 인터뷰를 하며 아름다운 마무리로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루크 락홀드는 최근 인터뷰에서 어떤 갈등이 있었는지와 관련해서 인터뷰를 남겼는데, 그 내용을 한 번 가져와봤습니다.

"누군가로부터 존중을 받는 것은 확실히 기분이 좋다, 물론 내가 해온게 있으니 그정도는 받을 자격이 있지 않나라고 생각해왔던거지만.

하지만 누군가가 너에게 엿같이 행동할 때는 때로는 더럽고 추잡한 모습을 보여줘야만 한다고 생각함.

내가 마이클 비스핑에게 미들급 챔피언 벨트를 빼앗겼던 날, 데이나 화이트는 나를 완전히 무시했었다.

난 그래서 '얌마, 너 그렇게 행동하면 안됨. 그런 식으로 살지마라. 엿같네 진짜, 다른 일이나 구해볼란다.' 라고 말했고,

데이나 화이트는 '모자란 놈, 네 맘대로 해라.' 라고 했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게? 나는 '폴로 랄프로렌'의 대표 모델이 되었고, 세계적인 광고에도 출연했으며, 전세계의 공항에 내 얼굴이 실린 광고판이 설치되었지.

그랬더니 데이나 화이트와 UFC가 저자세로 나오더라?

내가 UFC를 떠나 패션모델 분야에서 내 자리를 만들고나서 존중이란 것을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패션 모델 일을 하게 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