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헤비급 뿐만 아니라 UFC 전 체급에서 여전히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받는 존 존스.
(다니엘 코미어와의 2차전 모두 불법 약물이 검출되며 나락으로 갔습니다만..)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체육관에서 헤비급 정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곧 경기를 가질 것 같다고 하네요.
상대 선수로는 스티페 미오치치가 될 것이라는 소리가 돌긴 했었습니다.
여튼... 존스의 타격 코치가 보았을 때 헤비급을 정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네요. 관련 인터뷰가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난 존스가 자신이 가진 수많은 무기들로 헤비급을 정복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정말 폭넓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존스는 정말 위험한 선수임.
그래, 헤비급 선수들이 엄청난 실력을 가진 복서이고, 강력한 클린치를 가지고 있다지만, 존스의 레슬링은 정말 차원이 다르다.
파운딩, 주짓수, 타격 등 모든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함.
내 생각엔 우리가 지금까지 헤비급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목격할 수 있을거야.
우리 팀은 준비가 되었음. 존스가 헤비급에 걸맞는 몸을 만들고 준비하는 데에 3년이 걸렸는데.... 이제 모든 작업이 끝났다.
존스가 목표를 향해 집중하는 모습을 목격하니 정말 기쁘네.
옥타곤을 향해 걸어나갈 그 순간이 너무나도 기다려질 뿐임."
(연예인)
토끼인줄 알았는데 외계인이었던 윈터
(16)
스포츠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