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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시사]

연도별 지역별 자영업 폐업 현황

[댓글수 (33)]
rank노키7533 2024-05-07 (화) 06:48 조회 : 4986 추천 : 36  추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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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카페 광주전남부동산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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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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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와까마귀 2024-05-07 (화) 07:55
뭐.. 심상치 않음..
정말 장사 잘되는곳 아니면 간판갈이가 순식간에 되기도 하고 빈곳도 많음..
자영업이 쉽지 않은것은 알고 있지만..
내일은사랑™ 2024-05-07 (화) 08:03
경제활동가능인구가 줄고 있는데 당연한 현상 아닙니까?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도 있고, 경제정책의 실패로 인해 경기가 안 좋고,
소비행태의 변화로 인해 발생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경제활동가능인구 자체가 줄고 있는데 장사가 될리가 없죠.

가장 손 쉬운 예로
매년 수능을 80만명~100만명씩 보던 시대에서
40~50만이 보는 시대로 바뀌었는데
수능 끝나고 연말연시에 시내 곳곳으로 쏟아져 나오는 젊은 사람들의 숫자를 생각해봐요.

시내 한 복판에도 장사가 안되는 이유는 간단한 겁니다.

초고령화 사회
젊은 인구의 감소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어떤 대책을 내 놓아도
저출생 문제와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과거의 모습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내일은사랑™ 2024-05-07 (화) 08:51
@내성적인여우

무슨 의미로 덧댓글을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사 어렵지 않은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모두가 인간이 하는 일이고 인간을 위해 하는 일이긴한데...

제대로 된 언론에서 저렇게 사태의 심각성을 보도해도
정치권이나 소위 말해 있는 인간들은 두 눈 꿈쩍 하지도 않고
신선놀음이나 하고 있는게 현실이고...

심각한 사회 문제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고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 나 있으니 더 큰 문제인 것이지요.
그 신선놀음에 놀아나는 일반 대중도 문제인 것이고요.

저출산, 부동산 문제가 근본적인 원인인데
지금까지 20여 년 간 정부가 내놓은 대책의 효과가 미비한 것을 봐서는
쉽지 않은 것만은 확실한거 아닙니까?
     
       
노키7533 글쓴이 2024-05-08 (수) 10:15
@내일은사랑™

광주 대구 목포 할거없이 지방 자영업 곡소리 납니다
          
            
내일은사랑™ 2024-05-08 (수) 10:58
@노키7533

정치권에서는 그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는게 문제죠.
모르는 척 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오월동주 2024-05-07 (화) 08:08
지금 당장 힘들다 해도 희망이 있으면 버텨보고 어떻게든 폐업은 미룰텐데, 희망도 없고 심적, 정신적으로 무력감을 느끼니 장사 털고 적자라도 줄이자... 국제 경제가 쉽지 않더라고 국내 경제가 폭망하지 않고 연착륙하도록 노력은 해야지요.
주위에 그놈이 그놈이다, 정치 얘기하지 말라는 사람들은 본인이 정치의 영향 밖에 사는 사람인지 착각을 하더니 이제 와서 죽을 지경이라나.
드라큘라백작 2024-05-07 (화) 09:04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어딜가서 쓰지ㅋ
대다리맥주 2024-05-07 (화) 09:14
에휴 얼마전에 폐업하면서,, 마음이 쓰리네요
     
       
노키7533 글쓴이 2024-05-07 (화) 15:27
@대다리맥주

힘내세요,
맹그 2024-05-07 (화) 10:05
아직  3년  남았따.
     
       
노키7533 글쓴이 2024-05-07 (화) 15:27
@맹그

아ㅅㅂ
꿈꾸는어린왕자 2024-05-07 (화) 23:42
비싸서 지갑을 열수가없으니 자영업자 폐업은 수순이지 모두 안타까운현실
로엔 2024-05-07 (화) 23:45
정말 이러다 서민들 다 죽음.
광규321 2024-05-08 (수) 06:56
알리, 테무 인기 있는게 예전에 천냥백화점인기 있을때랑 비슷
IMF때 만큼이나 경기가 좋지 않은가 봄..
로텔 2024-05-08 (수) 07:22
그니까 가격을 좀 내려 맨날 쳐 올리지만 말고
     
       
난다날아난다 2024-05-08 (수) 07:40
@로텔

ㅋㅋㅋㅋ 가격이 결정되는 요소가 욕심으로 보이나보죠?
어떤 바보가 옆집보다 비싸게 팔고 싶어하나요 ㅋㅋㅋㅋ
          
            
로텔 2024-05-08 (수) 07:47
@난다날아난다

그러니까 망하지.
               
                 
난다날아난다 2024-05-08 (수) 07:57
@로텔

그쵸 경제가 어려워 힘들면 라면만 먹음되지 ㅋㅋㅋ
                    
                      
로텔 2024-05-08 (수) 08:11
@난다날아난다

그런 마인드로 장사하니까 망하는거야. 돈 없는 것들은 라면이나 쳐먹어. 나는 빌딩 사야되니까 가격 더 올릴거야. 그런식으로 장사하니까 망한다고.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을 들여서 맛있게 만들어서 모두가 부담없는 가격에 음식을 팔 생각은 없자나. 대충 싼 재료 사다가 대충 다 아는 레시피에다가 대충 먹을거면 먹고 말거면 말고. 그러니까 망한다고 이사람아. 아무리 말해도 모르겠지. 그러니까 망한다고.
                         
                           
난다날아난다 2024-05-08 (수) 08:28
@로텔

당신이 말한게 자영업자들은 라면먹고 살라는 것과 같은거어요 ㅋㅋㅋ
어느 바보가 가격올려 손님 끊겨 폐업하는걸 원하나요?
경제활동을 좀 해보세요
          
            
노키7533 글쓴이 2024-05-08 (수) 10:20
@난다날아난다

그래도 올리는건 단합?
               
                 
난다날아난다 2024-05-08 (수) 11:18
@노키7533

담합과 상생은 한끝 차이긴함 ㅋㅋㅋ
근데 영세업자들은 서로 경쟁하냐고 담합도 못 함
여유있는 업체들이나 가능한거임 ㅋㅋㅋ
해송충이 2024-05-08 (수) 07:32
우리나라에 인구대비 자영업자가 너무 많다고생각되지 않습니까?
     
       
왕대괄장군 2024-05-08 (수) 08:08
@해송충이

노동구조도 ㅈㅁ이라...
     
       
노키7533 글쓴이 2024-05-08 (수) 10:21
@해송충이

흠.. 그러긴해요...
외국인노동자들은 여기저기 전국 구석구석 ....
ㅡ.ㅡ
이순신장군 2024-05-08 (수) 08:39


안망하는게 오히려 이상하지
학부모건담회 2024-05-08 (수) 09:14
전라도 인구도 줄고 있는데 망할수 밖에
     
       
노키7533 글쓴이 2024-05-08 (수) 10:22
@학부모건담회

서울특별시: 약 3만 명 감소 (2019년 1013만 명 → 2024년 1010만 명 예상)

​

 * 부산광역시: 약 8만 명 감소 (2019년 343만 명 → 2024년 335만 명 예상)

​

 * 대구광역시: 약 4만 명 감소 (2019년 246만 명 → 2024년 242만 명 예상)

​

 * 인천광역시: 약 2만 명 감소 (2019년 304만 명 → 2024년 302만 명 예상)

​

 * 광주광역시: 약 2만 명 감소 (2019년 152만 명 → 2024년 150만 명 예상)

군

​

 * 안성시: 약 4만 명 감소 (2019년 19만 명 → 2024년 15만 명 예상)

​

 * 양평군: 약 3만 명 감소 (2019년 11만 명 → 2024년 8만 명 예상)

​

 * 포천시: 약 2만 명 감소 (2019년 15만 명 → 2024년 13만 명 예상)

​

 * 가평군: 약 2만 명 감소 (2019년 6만 명 → 2024년 4만 명 예상)

​
     
       
노키7533 글쓴이 2024-05-08 (수) 10:26
@학부모건담회

전남 최근5년 34,968명 감소

전북 26,206명 감소네요
          
            
학부모건담회 2024-05-08 (수) 10:37
@노키7533

수도권 제외 지방들 인원들은 다 감소중이라 어쩔수가 없을듯요
특히 젊은 인원들이 다 빠져나가고 있으니...
소비원들은 더더욱 줄고 있죠
               
                 
노키7533 글쓴이 2024-05-08 (수) 11:59
@학부모건담회

세종특별자치시: 약 47만 명 증가 (2019년 기준 13만 명 → 2024년 60만 명 예상)

​

 * 충청남도: 약 14만 명 증가 (2019년 210만 명 → 2024년 224만 명 예상)

​

 * 충청북도: 약 9만 명 증가 (2019년 153만 명 → 2024년 162만 명 예상)

​

 * 경기도: 약 8만 명 증가 (2019년 1343만 명 → 2024년 1351만 명 예상)

도시별 증가 규모

​

 * 화성시: 약 25만 명 증가 (2019년 17만 명 → 2024년 42만 명 예상)

​

 * 김포시: 약 12만 명 증가 (2019년 24만 명 → 2024년 36만 명 예상)

​

 * 시흥시: 약 11만 명 증가 (2019년 20만 명 → 2024년 31만 명 예상)

​

 * 하남시: 약 11만 명 증가 (2019년 12만 명 → 2024년 23만 명 예상)
               
                 
노키7533 글쓴이 2024-05-08 (수) 11:59
@학부모건담회

역시 경기지역으로 증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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