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고 학폭위에서
가해 학생 정순신 아들의 전학조치 결정을 했는데 정순신 아들 측이 전학조치를 취소해달라며
징계조정신청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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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학생징계조정위는 학부모대표 1명, 강원도교육청 소속 장학관 그리고 학폭담당 변호사 각 1명, 경찰관 1명 총 4명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학부모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변호사와 장학관, 경찰관이 가해자 측의 전학조치 취소요청을 받아들여서 전학조치가 취소됨.
영상 속 여성이 강원도교육청 소속 학폭 담당 변호사인데 전학조치를 할 만한 사안은 아니며 가해 학생에게 개선의 기회를 줘야한다는 의견을 냈다고함. 그래서 국회의원들이 그 당시의 본인의 전학취소 동의에 대한 부분과 그 의견에 대해서 옳은 판단이었느냐 물으니 자기는 가해학생과 피해학생을 위한 최선에 판단을 했다는 개소리를 시전. 피해학생은 괴롭힘으로 불안, 우울, 자살시도 등으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데 가해 학생과 피해 학생이 마주치도록 한 것임.
그래서 피해학생 측이 재재심요청을 하였고 결국 전학조치는 확정됨.
그러자 정순신이 법원, 권익위에 전학조치 불복조치를 진행하였으나 모두 기각되었지만 불복조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정순신 아들은 학교에 계속 다녔고 피해 학생이 학교를 그만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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