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서 유명한 떡볶이집을 검색을 하게 되다가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빨강떡볶이'
를 알게 되었고,
영업시간이
평일 11:00 - 19:00/
토요일 12:00 - 18:00
엄청 짧은 관계로 떡볶이 포장을 위해 방문하였다.
포장하여 택배로 발송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곳이 본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빨강떡볶이의
본점은
신대방삼거리에
위치
한 곳으로
이곳은
체인점
이라고 한다.
빨강떡볶이는
총 5단계
로 3단계는 불닭볶음면 보다 덜 매운 정도 4,5 단계는 많이 맵다고 한다.
메뉴는 의외로 많은 편이였는데 빨강떡볶이라고 해서
빨강떡볶이 한 종류만 판매하는 곳이라 생각했지만, 치즈 떡볶이 하양떡볶이 등 종류가 다양하다.
전국으로 포장 배달이 가능한데, 3만원 이상 주문 시에는 전국으로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고 한다.
(체인점이 전국으로 배달하는 것은 흔하지 않은데 난 이걸 보고 여기가 본점인 줄 알았다.)
가공하지 않은 떡볶이
(일명:안 끓인 떡볶이
)는 떡은 진공포장 상태로 양념은
스프형태로 되어있다. 라면을 끓이는 식으로 끓는 물에 떡을 넣고 스프를 넣어 주면 된다.
파나 오뎅이 없기 때문에 포장을 한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본인의 기호에 맞게 재료를 넣어준다.
3단계로 주문한 떡볶이는 약간은 입안이 얼얼한 그리 맵지는 않은 먹을만한 맛이었다.
원래 매장에서 끓인 맛이 어떤 맛인지 모르기 때문에 맛있는지 맛없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아주 말랑말랑한 밀떡의 식감이
너무 좋아서 빨강떡볶이를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매장에서 직접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빨강떡볶이 부평점 전체적인 시식평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빨강떡볶이 부평점은 영업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직접 먹으러 가는 타이밍을 맞추기가 상당히 힘들다.
매장 아주머니는
약간 퉁명스럽게 대답을 해서
살짝 아쉬움이 느꼈다.
(모르니까 물어보겠지요...)
떡의 식감은 진공포장을 했음에도 쫄깃해서 끓이고 나서도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스프 넣고 대충 끓여서 그런지 이게 맛있다 맛없다고 말을 하기에는 부족하나
떡 하나만으로 그리고 대충 스프만 넣고 끓였는데도 평균은 하는 맛이라 괜찮은 곳이라 생각한다.
(자유)
민희진은 회사 사냥할 깜냥이 안되네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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