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liola Cinquetti -Non ho l'età (1964)
싱글 : Non ho l'età (1964)
질리오라 칭케티(Gigliola Cinquetti)
의
화려한 수상과 데뷔는
축구로 친다면, 이탈리아 국민들에겐
홀홀단신 뛰어서 월드컵 우승을 하고 온 모양새라고 할까요.
그것도 16세의 어린 나이에 말이죠.
(패전이후, 이탈리아는 관광산업이라도 어떻게 해보자고
산레모 가요제를 열었지만, 여기서 우승해도 단 한번도
유로비전까지 나가서 우승한 적이 없었습니다.)
당시 기록을 살펴보면,
영국 프랑스의 POP챠트와 심지어 먼 아시아의
홍콩
까지
너무나 놀랍게 나타난 신데렐라의 이 곡을 크게 사랑했죠.
이후,
밀바(Milva)
와 함께
이탈리아의 중요한 여가수로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근래에 흑백에 컬러를 입힌 영상이 있어서
매우 오래된 곡이지만, '
질리오라
'의 공주 탄생을
기억하며 선곡 해봅니다.
(사실은 '비(
La pioggia)'를 선곡하려했는데,
이 곡을 우선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Non ho l'età
난 아직 어려요
Non ho l'età, non ho l'età
Per amarti, non ho l'età
Per uscire sola con te
난 아직 어려요, 난 아직 어려요
그대를 사랑하기에는 아직 어려요
그대와 둘이서만 밖에 나가기에는
E non avrei
Non avrei nulla da dirti
Perché tu sai
Molte più cose di me
그리고 그대에게 할 이야기도 없어요
왜냐하면 그대가 나보다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알고 있어서요.
Lascia che io viva
Un amore romantico
Nell'attesa
Che venga quel giorno
Ma ora no
내가 달콤한 사랑을 하게 해줘요
기다리면 그날이 오겠죠
하지만 지금은 아니예요
(후략)
(후방)
대만 가세요 두번 가세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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