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이번 인피니티 워를 보고 테서렉트가 '스페이스 스톤'인 것과 '스페이스 스톤'의 능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무한의 에너지를 가지구 있는 돌인 줄 알았는데...인피티니 워에서 나오는 능력이라면
캡틴 아메리카 때 테서렉트 에너지에 맞은 사람을 일격사(처럼 보이지만 다른 차원으로 이동시키는 것)과 레드스컬이 죽은것(처럼 보이지만 보르미르 행성으로 이동시킨 것), 그리고 테서렉트가 땅에 떨어졌을 때 접촉면을 융해(처럼 보이지만....생략)한것, 어벤져스에서는 초반부 에너지 폭주로 폭발(처럼 보이지만 응충된 에너지가 일대를 다른 공간으로 이동시킨것)한것과 마지막에 포탈을 연것이 이해가 되는군요...
마찬가지 치타우리 셉터에 들어있는 마인드 스톤의 능력으로 사람들을 조종한 것도 이해가 됩니다....하핫 이제서야 이해가 되었다니...
그리고 타노스가 로키에게 치타우리 셉터를 넘긴건 그 당시에 인피니티 건틀릿을 아직 만들기 전이었기에 마인드 스톤을 사용할 수 없어서였던게 되구요...
와....개연성 지리네요;;
(축구)
손웅정 감독님은 정말 다 아셨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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