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 사는 23살 친하게 지내는 젊은 동생이 있는데(본인과 19살 차이) 또래 친구들이 놀러와서
저도 오라고 하길래 술마시며 영화 얘기하다 알 파치노와 드니로를 모른다고 하길래 깜놀?
뭐 나이가 아직 영~하니
드니로는 대부분 알더라구요 영화 인턴 때문에 알 파치노는 아예 모름
그래서 둘이 같이 나오고 영화도 긴~ 히트 보자고 해서 소장중인 히트 보았습니다
같이 보던 친구들 파치노와 드니로의 젊은 모습에 놀라더군요
그리고 시가지 총격전 보고 이거 정말로 95년도 영화 맞아요~ 난발
본인이 4년전 까지 보던 영화 잡지에 히트 캐스팅 비하인드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영화에서 너무 기가센 파치노와 드니로 옆에서 무게감을 잃지 않고 연기한 조연 발 킬머
원래 이 역에는 키아누 리브스와 조니 뎁에게
먼저 감독이 제안 하였으나 조니 뎁은 이 당시 출연료를 높게 불러 안됐고
키아누는 아직은 자기가 낄판이 아니다 하여 정중히 거절
솔까 개인적으로 셋중 발 킬머가 가장 잘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의 영원한 마틸다^^나탈리 포트만의 조금 큰 마틸다도 볼수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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